2018
3-4월(합본호)

긱 이코노미의 성공 방정식
에이미 브제스니에프스키(Amy Wrzesniewski),잔피에로 페트리글리에리(Gianpiero Petriglieri),수전 J. 애시퍼드(Susan J. Ashford)

 

MANAGING YOURSELF

 

 

성공적인 프리랜서가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방법

 

잔피에로 페트리글리에리, 수전 애시퍼드, 에이미 브제스니에프스키

 

공중그네를 타 본 적이 있나요?” 독립 컨설턴트 마사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5년 동안의 업무를 설명해 달라고 하자 이렇게 말했다. 마사는 일과 일 사이 공백기에 느꼈던 공허, 다음 약속을 잡고 난 뒤 찾아오는 안도감, 일하는 데 필요한 규칙, 집중력, 태도를 습득하는 일 같은, 자기 삶을 근사하게 은유한다고 생각하는 그 곡예를 최근 경험했다. 공중그네 곡예사가 대단한 위험을 감수하는 듯하지만 그물, 장비, 도와주는 동료 등 안전장치가 있다고 마사는 설명했다. “곡예사는 혼자처럼 보이지만 혼자가 아닙니다.”

 

마사는 최근 일자리가 급증한 긱 이코노미gig economy분야에서 일한다. 오늘날 북미와 서유럽의 노동자 15000여만 명이 자의나 타의로 비교적 안정된 조직생활의 울타리를 벗어나 독립 계약자가 됐다. 긱 이코노미가 성장한 이유는 어느 정도 우버 같은 공유 서비스와 심부름 앱의 등장 때문이지만, 최근 맥킨지보고서에 따르면 지식집약 산업과 디자인 관련 직종이 프리랜스 경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독립 노동자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긱 이코노미 종사자 65명을 대상으로 심층 연구를 진행했다. 그리고 세대와 직종을 아우르는 공통된 정서를 찾았다. 연구에 참여한 모두가 전통적인 고용주의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해서 개인적, 사회적, 경제적 불안을 많이 느낀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스로 독립을 선택했고, 이로 인한 이점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비록 예측할 수 없는 일정과 수입 문제가 걱정이지만, 자신이 정규 직원들보다 더 대담하고 풍요로운 삶을 산다고 느꼈다.

 

우리는 가장 효율적인 독립 노동자들이 평범한 전략으로 이런 긴장을 헤쳐나간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들은 일할 때의 감정기복을 다스리고 자유로운 에너지와 영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되는 장소, 루틴routine, 목표, 사람 등 4가지 유형의 연결점을 구축했다. 긱 이코노미가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면서 이런 전략의 의미가 점차 커지고 있다. 실제로 우리는 집이나 본사와 멀리 떨어진 사무실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혹은 자의든 타의든 언젠가 프리랜서 생활에 뛰어들 거라고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이 전략이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생산하지 못하면 사라진다

 

독립 컨설턴트 및 예술가들과 인터뷰하면서 가장 먼저 깨달은 사실은, 독립형 일자리의 비율이 경제적으로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매우 높다는 점이었다. 사람들은 직장 상사와 회사 규율에서 벗어나 한껏 재능을 발휘하고, 진정한 자기 관심사를 반영한 일을 선택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의 일과 창조물에 책임감을 갖는다. 연구에 참여한 한 사람은지금까지 그 어떤 일보다 가장 나다운 내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자유의 대가는 시간이 지나도 좀체 진정될 기미가 없는 불안이다. 심지어 가장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사람도 돈과 평판을 걱정한다. 가끔은 자기 정체성에 위협을 느끼기도 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컨설턴트로서 당신의 서비스를 찾지 않으면, 스스로를 컨설턴트라고 말하지 못할 것이다. 어느 잘나가는 작가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내 일이 곧 내가 돼 버립니다. 좋은 책을 쓰면 정말 대단한 일이고, 그러지 못하면 그 실패로 내가 누구인지 규정되더라도 받아들여야 하죠.” 한 예술가도 같은 생각이었다. “끝이 없어요. 안정적인 프리랜서의 삶이라는 건 신화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터뷰한 모두가 생산성에 강하게 집착했다. 생산성으로 자기표현을 하고 불안을 해소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그들은 일을 끝내고 생산물을 파는 데만 마음 쓰지 않았다. 스스로의 규칙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팔릴 만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만드는일 하는일과, 대담하게 업무 프로세스와 제작품에 충분히 투자를 계속하는일에 공을 들이는일을 모두 중요하게 여겼다.

 

생산성을 유지하는 것은 끝없는 싸움이다. 고통과 혼란은 생산성을 좀먹을 수 있는데, 일을 하다 보면 이런 장애물은 차고 넘친다. 한 경영자 코치는 생산성이 나빴던 날에 대해 가슴 저미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아침에 열어 본 이메일이 저녁에도 열려 있었죠. 끝내려고 했던 서류작업은 끝내지 못했고요. 저는 혼란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이런 날이면 자신에 대한 회의감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우리가 만난 사람들에게 이처럼 어려운 날을 지나 결국 뜻대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물었을 때, 돌아온 대답의 핵심에는 역설이 담겨 있었다. 그들은 모두 독립성을 지키려고 했다. 많은 경우, 심지어 정착하지 못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그랬다(한 컨설턴트는 끊임없이 학습하고자신의 강점을 지키는 것이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작업을 위한 육체적, 사회적, 심리적 공간, 안아주는 환경holding environment을 만드는 데도 많은 시간을 썼다.

 

‘안아주는 환경은 영국의 정신분석가 도널드 위니콧Donald Winnicott이 처음 도입한 개념으로, 세심한 보호자가 고통을 누그러뜨리고 새로운 것을 실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서 아동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이후 이 개념은 사람들이 어떤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 설명하기 위해 성인 발달 분야에 도입됐다.

물론 직장인이라면 건실한 조직에서 좋은 상사와 이 같은 환경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독립 노동자에게 안아주는 환경은 선물이라기보다 성취다. 스스로 개발해야 하고,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래서 독립 노동자들은 우리가자유로운 연결liberating connections이라고 부르는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면서 이 환경을 조성한다. ‘자유로운 연결로 인해 사람들은자유롭게개성 있는 창의적 활동을 하면서도 일에연결돼생산성을 유지한다.

 

 

4가지 연결점

 

장소. 우리가 만난 독립 노동자들은 외부의 혼란과 압력에서 그들을 보호하고 안정감을 줄 장소를 찾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동이 자유로운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다들 여전히 피난처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한 작가는사람들은 자신이 일할 만한 시공간을 만들지 못해서 실패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독립 노동자들이 일하는 많은 공간을 직접 방문했고, 몇 가지 유사점을 찾았다. 공간들은 대개 갇힌 느낌을 주었는데, 어떤 예술가들의 경우는 불편해 보이기까지 했다. 온전히 일만을 위한 공간이며, 사용자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일에 필요한 도구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대개 그날의 업무를 마치면 그 공간을 떠났다. 재택근무를 하는 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팔만 뻗으면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그 공간을전투기 조종석이라고 불렀다. “폐소공포증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있을 때 마음에 열린 공간이 생깁니다.”

 

이런 공통점에도 각각의 작업공간은 사용자의 직업적 특성을 반영해 위치, 가구, 아이템, 장식 등에서 독특하다. 작업공간은 일하는 자아를 보호만 하는 게 아니라 일깨우는 역할도 한다. 초반에 인터뷰했던 독립 컨설턴트 칼라는이동이 자유롭고, 세상에 바람직한 영향을 주는 일을 할 수 있어서혼란을 피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재택근무를 선택했고, 눈에 잘 띄고 접근하기 쉬운 순서로 배열된 프로젝트 더미에 문자 그대로 둘러싸여 있다. “작업실 문을 지날 때 저는, 저의 다른 측면을 모두 포용하는 공간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칼라는 말한다. “거기 있으면 마음이 편해요.” 그녀는 이런 장소와 공간이 없었다면 외부의 요구에 너무 민감해져서, 지금처럼 자유롭게 집중하지 못했을 거라고 설명했다.

 

루틴. 직장에서 루틴은 안전이나 따분한 관료조직과 관련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엘리트 운동선수, 천재 과학자, 대중 예술가, 심지어 평범한 직장인도 집중력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 루틴을 이용한다는 연구 보고가 늘고 있다. 우리와 이야기를 나눈 전문가들도 같은 방식으로 루틴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루틴은 사람들의 업무를 개선한다. 일정을 지키고, 작업관리 목록을 실천하고, 가장 어려운 과제나 고객과의 전화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음날을 산뜻하게 시작하기 위해 쓰던 원고를 마무리 짓지 않고 일어서고, 새로운 구상을 검토하면서 스튜디오 바닥을 청소한다. 또 다른 루틴은 보통 수면, 명상, 식사나 운동이 포함된 사생활이 일과 합쳐진다. 둘 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질서와 통제력을 강화해주는 의식적인ritual요소를 갖고 있다.

 

우리가 인터뷰한 한 컨설턴트는 매일 아침 목욕을 하면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시각화한다. 경영진이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컨설턴트 매튜는 엄격한 일과를 유지한다. “6시에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아내의 점심 도시락을 싸죠. 함께 기도한 뒤 아내는 8시쯤 집을 나섭니다. 저는 8 30분까지 사무실에 들어가서 오전시간에 생각이 필요한 글을 쓰거나 디자인을 합니다. 그때가 저의 최고의 시간입니다. 그런 다음 오후에는 전화를 걸거나, 해야 할 업무나 회계 관련 일들을 처리하죠.” 이런 원칙은 심지어 그의 옷차림에까지 확장된다. “항상 사무실에서는 옷을 갖춰 입으려고 합니다. 여름에 외근이 없을 때는 주로 반바지를 입지만, 집과 사무실을 구분하기 위해 출근할 때처럼 샤워와 면도는 꼭 합니다.”

 

이런 루틴이 융통성 없게 들릴지 모르지만, 매튜가 일에 몰두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매튜를 비롯한 성공적인 독립 노동자들은 프랑스 작가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조언을 따르는 듯하다. “규칙적이고 질서 있는 삶을 살아라. 당신의 일에서 열정적이고 독창적일 수 있도록.”

 

목표. 어떤 일을 하든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독립 초기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단호하게, 성공이란 더 넓은 목표와 명확하게 연결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이 일하는 이유, 그리고 자신의 최대 성과는 돈을 버는 것 그 이상이었다고 말한다. 영화를 통해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고, 유해한 마케팅 관행을 폭로하고, 미국의 민속음악 전통을 지키고, 성실한 기업가가 성공할 수 있게 돕는 일 등이다. 목표는 개인의 관심사 및 동기와, 세계에 기여하는 일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 이를테면 매튜는 처음에는고객을 확보하고 돈을 버는 데 필사적이었지만시간이 지나면서 성공에 대한 관점이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말한다.

 

한 경영자 코치는 목표가 진로를 유지하면서 일에 대한 영감을 주고받게 만든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독립 노동자와 성공하지 못했거나 회사로 되돌아간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목표 지점으로 다가가고 있었느냐 하는 겁니다. 목표는 나에게 기복이 있을 때 회복탄력성을 갖게 해줍니다. 나와 맞지 않는 일을 거절할 힘을 줍니다. 고객을 끌어당기는 진정성과 자신감을 가져다 줍니다. 사업을 시작하거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내가 섬기는 사람들에게 봉사하게 해줍니다.

 

다른 연결점들처럼 목표는 업무의 방향을 설정하고 의욕을 고양시켜서, 사람들을 자유롭게 일에 매어 두고 있었다.

 

사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기업 환경에 대한 연구는, 타인이 우리의 롤모델로서나 함께 같은 길을 걸으며 발전을 돕는 동료로서 커리어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오랫동안 증명해

왔다. 또 연구자들은 일터에 만연한외로움이라는 전염병을 경고하고 있는데, 분명 독립 노동자들의 위험성이 더 크다.

 

그러나 우리가 연구한 사람들은 사회적 고립의 위험을 확실히 알고, 피하려고 노력한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조직생활의 지루한 대체물로 여기는 형식적인 동료 집단에 상반된 감정을 갖고 있지만, 우리의 피험자들은 모두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사람들을 곁에 두고 있었다.

 

때때로 이들은 독립 노동자의 직접적인 롤모델이거나 지지하는 협력자였다. 가족이나 친구, 비슷한 분야에서 일하는 동료일 때도 있었다. 이들이 매번 특정한 업무에 관해 조언해 줄 수는 없지만, 우리의 어려운 시간을 헤쳐가거나 일에 따르는 위험을 감수하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매튜는 가까운 지인들과 연락을 하면 불안을 다스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혼자 있었다면, 사무실에 앉아서 답 없는 생각에 사로잡혔을 겁니다. 내면의 소리에 갇혀서 완전히 혼란에 빠졌을 테죠.” 칼라도 가까운 몇몇 동료들과 정기적으로 만난다고 했다. “독립형 경제에서 제가 하는 모든 일은 이런 관계를 통해 이뤄집니다.” 하지만 동료들의 도움은 단순히 일이나 사람을 소개해주는 차원을 훌쩍 넘어선다. “인간으로서 발전하고, 개발하고, 성장하고, 일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 이해하는 능력을 동료들과 대화하면서 얻었어요.” 칼라의 설명이다. “이 사람들을 통해 저는 제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성공의 새로운 정의

 

유명한 경영 이론에 따르면,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쌓으려면 안전과 안정이 전제돼야 한다. 둘 다 독립 노동자들이 결코 이룰 수 없는 조건이다. 하지만 우리가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성공했다고 느끼고 있었다.

 

우리는 긱 이코노미에 속한 사람은 다른 종류의 성공을 추구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이들에게 성공은 예측가능성과 실현가능성 사이, 생존능력(계속 보장되는 일)과 생명력(존재감, 진정한 삶, 살아있는 느낌) 사이의 균형을 찾는 데서 비롯된다. 우리가 만난 사람들은 생산성을 유지하고, 불안을 견디고, 심지어 이런 불안을 창의력과 성장의 원천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는 장소, 루틴, 목표, 사람 등 4가지 연결을 구축해 안아주는 환경을 조성했다. 한 컨설턴트는 이렇게 말했다. “자영업자 경력에서 비롯된 자신감이 있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안 좋아진대도 제가 이겨낼 수 있다는 걸 느끼실 거예요. 저는 바꿀 수 있습니다. 필요한 곳이 아닌 선택한 곳에서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와 이야기 나눈 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직장에서는 이런 정신적인 공간이나 힘을 찾을 수 없다고 믿었다. 자신을 공중그네 곡예사에 비유한 마사는, 믿음직한 조언자가 혼란을 피하기보다 맞서 싸우고 재구성하도록 도와줬을 때훨씬 더 직업적으로 성공하고, 개인적으로 자기 정체성 안에서 훨씬 더 편안해졌다라고 회고했다. “그녀는 지금의 제가 개척자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저는 기존 회사의 어떤 범주에도 들어맞지 않는 사람이었고, 독립하는 게 더 효과적이었어요.” 이렇게 보면 불편과 불안은 그저 견딜만 했던 것이 아니라, 마사가 있어야 할 곳에 있었음을 암시하는 바람직한 신호가 된다.

 

마사는 직장을 더 이상 자신이 놓친 닻이 아니라 운 좋게 부숴버린 족쇄로 묘사했다. “새로운 인생을 더 이상 불안정한 삶으로 규정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마사는 이렇게 결론 내렸다. “이게 진짜 살아있는 삶이죠.”

 

번역: 민윤재 / 에디팅: 조영주

 

 

잔피에로 페트리글리에리(Gianpiero Petriglieri)는 프랑스 퐁텐블로 소재 경영대학원 인시아드의 조직행동학 부교수다. 수전 애시퍼드(Susan Ashford)는 미시간대 경영조직학 마이클&수전 잰더노아 교수다. 에이미 브제스니에프스키(Amy Wrzesniewski)는 예일경영대학원 조직행동학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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