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월호

M&A에서 살아남는 법
론 애시케너스(Ron Ashkenas),필립 머비스(Philip Mirvis),미첼 리 마크스(Mitchell Lee Marks)

EXPERIENCE MANAGING YOURSELF

 

M&A에서 살아남는 법

 

미첼 리 마크스, 필립 머비스, 론 애시케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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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와 직원에게 기업 인수나 합병은 단순한 기업전략이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혼란스럽고 때로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고위임원과 컨설턴트들이 완곡하게 표현하는인수 후 통합과정Post-Merger Integration·PMI은 대개 긴장되고 불확실하며 매우 혼란스럽기까지 한 기간이다. 업무량은 늘고 압박감과 스트레스도 증가한다. 익숙하지 않은 정책과 관행 그리고 사내정치에 빠르게 적응해야 할지 모른다. 다른 회사나 심지어 다른 문화권 출신의 낯선 사람들과 협력해야 할 수도 있다. 또는 당신 경력이나 목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새로운 상사에게 업무보고를 해야 할지 모른다. 게다가, 장기적인 커리어는 고사하고 합병된 회사에서 자리조차 보장되지 않는다. 동종업계에서 M&A가 발생하면 평균적으로 약 30%의 직원이 정리해고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 대부분은 누가 그만두고, 승진하고, 새로 발령이 나고 재배치되는 결정처럼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연구와 컨설팅 작업으로 조직이 격변할 때 개인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만일 당신 회사가 전 세계에서 매년 일어나는 수만 건의 M&A 거래 중 하나에 관여하고 있다면 당신은 몇 가지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다. 첫 번째 선택은 되도록 눈에 띄지 않도록 조심하고, 주어진 업무에 집중하면서, 모든 것이 잘되기를 비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이력서를 손보고, 회사 밖에 있는 동료들에게 다시 연락하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더 건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 세 번째 방법을 추천한다. , 우리는 변화무쌍하고 강렬하게 진행되는 통합과정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기성찰과 성장을 위한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접근방식을 택한 수백 명의 직장인을 만나 함께 작업했다. 그 결과 M&A는 정말 짜릿한 경험이었으며 어쩌면그들이 겪은 최고의 사건이기도 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결정을 내리거나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는 없다. 실제로 일부는 새로운 조직에서 성공하기 위해 스스로 혁신해야만 했고 몇몇은 결국 직장을 옮겨야 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자기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시야가 넓어지고 새로운 기술도 갖춘승자로서 그 과정을 벗어날 수 있었다고 느꼈다.

 

당신도 같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당신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그 거래가 가져오는 기회와 위협을 평가해야 한다. 그런 다음 프로젝트 실행, 혁신 및 협업이라는 세 가지 범주에서 당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드러낼 수 있는 합병 관련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자신을 더 가치 있는 직원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두 가지 과정을 모두 설명하고 관리자 네 명의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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