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월호

소덱소 CEO가 말하는 ‘스마트한 사업다각화’
미셸 랑델(Michel Lan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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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ea

소덱소의 CEO 랑델은 어떤 서비스를 어디에 제공할지 결정할 때 네 가지 기본 원칙을 따른다. 고객사 직원이든 소덱소 직원이든 관계없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소덱소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계 최대 건물관리 및 급식서비스 업체인 소덱소Sodexo의 시초는 피에르 벨론Pierre Bellon이 운영하던 소규모 선박 부품업체로 거슬러 올라간다. 벨론가는 20세기 초반부터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작은 선박 부품점을 꾸려왔다. 벨론은 그 지역 기업들에 식품을 납품하고 케이터링을 해주는 서비스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고 1966년 소덱소를 설립했다. 이후 그는 서비스를 학교, 병원, 공공기관으로 점차 확장시켜나갔다. 그로부터 1년 뒤 고객사인 프랑스국립우주연구센터CNES가 남아메리카 가이아나에 있는 기지에 청소 및 보수 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을 의뢰했다. 이 일은 고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사업이 이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방향으로 확장될 수도 있다는 믿음을 줬다.

 

10년 전 내가 소덱소의 CEO가 된 이래로 이런 추세는 가속화됐다. 너무나 오랫동안 기업들이 너무 많은 업무를 외주업체에 맡긴 결과 자승자박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천차만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많은 외주업체들을 관리하고 조정해야 하는 또 다른 과제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어떤 기업들은 구내식당, 공기조화 시스템, 조경, 인센티브와 직원 복리후생에 이르기까지 기업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덱소와 같은 통합 서비스 제공업체에 맡기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물론 다각화Diversification에는 한계가 있다. 지난 10여 년간 소덱소는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했고, 또 서비스의 종류를 늘리려는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그런 과정에서 적절한 사업다각화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럴 때 우린 다음의 네 가지 원칙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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