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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R Korea 에디터가 시기에 맞는 주제 및 아티클을 직접 선정해 드립니다. 색다른 추천 리스트를 통해 비즈니스에 관한 HBR 아티클을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뉴노멀, 불확실성의 시대

시저 브레아(Cesar Brea),케이트 노스럽(Kate Northrup),하이디 그랜트(Heidi Grant) 외
아티클 속 문장 >> 팬데믹 이전에도 대부분의 사람은 직장을 빠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소비자의 기호, 고객과 직원의 기대치, 경쟁 우위 측면에서 말이죠. 코로나19로 인해 근무시간, 동료와의 협업 방식 등 비교적 예측 가능한 것으로 생각되던 것들도 급변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매일 진짜 정장 바지를 입어야 하는지조차 단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비즈니스 리더들은 끊임없이 바뀌어가는 “뉴노멀”의 모습을 알아내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죠.

마음 챙김, 잘 하고 있나요?

라이언 칼드벡(Ryan C aldbeck),그레첸 가베트(Gretchen Gavett),시릴 부케(Cyril Bouquet) 외
아티클 속 문장 >> 두려움은 언제든 닥칠 수 있지만 생각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문턱을 넘을 때 특히 뚜렷해진다.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데는 돈, 평판, 커리어에 대한 리스크가 따른다. 제프 베이조스는 헤지펀드 디이쇼(D. E. Shaw)에 다닐 때 직장 상사와 온라인에서 책을 판다는 아이디어를 상의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내 생각에는 아직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에게 더 어울리는 아이디어 같군.” 상사가 말했다. 상사의 코멘트는 베이조스를 깊은 딜레마에 빠뜨렸다. 전망이 불투명한 미래의 이익을 위해 현재의 안락함, 지위, 안전을 위태롭게 해야 할까? 비슷한 의문이 들 때 다음 전술이 도움이 될 것이다.

돈의 미래

찰스 C.Y. 왕(Charles C.Y. Wang),닉 카터(Nic Carter),크리스천 카탈리니(Christian Catalini) 외
아티클 속 문장 >> 돈이 작동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은 복잡한 일입니다. 그리고 정부가 이 복잡한 일을 한 번에 전부 해결할 필요도 없죠. 사실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성공할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미국이든 아니든, 공적 부문이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하는 데 성공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중국은 예외라고 할 수 있으며, 이미 디지털 인민폐로 53억 달러가 넘는 거래가 이루어졌죠.) 하지만 민간 부문의 참여에 리스크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거래와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decentralized finance, DeFi)에 국한되지 않기에 더욱 그렇죠. 어떠한 솔루션이라도 고객 보호, 금융 안정성, 금융 범죄 예방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러한 우려는 돈의 공급에 있어 우리가 항상 직면하는 문제와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를 위한 리더십

허버트 졸리(Hubert Joly),줄리 바틸라나(Julie Battilana),밀튼 코시(Milton Corsey) 외
아티클 속 문장 >> 권력의 덫에 걸리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오만 대신 겸손이, 자기중심성 대신 공감이 필요하다. 겸손하고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은 흔쾌히 배우고 이타적으로 행동한다. 이타성은 자신의 이익을 초월해 집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권력을 행사하는 비결이다.

이사회, 무엇이 문제인가

램 차란(Ram Charan),서먼 지트 싱(Simran Jeet Singh) 외
아티클 속 문장 >> 이사회 의장 대부분은 리더 경험이 많다. S&P500 기업 이사회 의장들 중 절반가량은 해당 기업의 CEO를 겸임하고 있다. 나머지 절반의 대다수는 과거에 CEO를 지낸 적이 있다. 하지만 이사회 의장과 CEO, 이 두 자리의 관계가 긴밀할수록 문제가 발생한다. CEO가 이끄는 이사회가 CEO 본인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스캔들이 벌어진 기업은 CEO와 이사회 의장의 역할을 분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런 분리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사회 의장이 CEO가 아닌데도 마치 CEO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회사 최고경영자들 사이에 갈등과 혼란의 씨를 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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