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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에는 자원과 포지셔닝 모두가 필요합니다
홍코너에는 “포지셔닝 학파”(TPS)이 있으며, 청코너에는 “자원기반관점”(RBV)이 있습니다. 마이클 포터는 1980년대 기업이 경쟁적 우위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산업 내 포지셔닝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TPS를 창시하였고, 그리하여 학계에서 신망을 받았습니다. (또는 더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략
디지털
2015. 5. 6.
3D프린팅 혁명
산업용 3D프린팅 기술은 본격적인 메인스트림mainstream진입의 직전 단계에 있다. 많은 경영자와 엔지니어들이 깨닫지 못하지만 이 기술은 시제품, 금형, 장신구, 장난감을 제작하는 단계를 넘어섰다. 실제 고객에게 판매할 안전하고 내구성 있는 제품이 ‘적층가공additive manufacturing’ 방식으로 대량 생산되고 있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3D프린팅 혁명, 전략 변화의 초석으로 삼아야…
그는 3D프린팅이 가져올 혁명적 변화를 3가지의 전략적 문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①제품이 3D프린팅을 이용해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 ②기업의 운영방식의 재검토 문제, ③3D프린팅이 가져오는 커머셜 생태계가 가지는 의미 등이다. 그리고 변화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전략적 측면에서 ‘적층가공의 이점’ ‘3차원 전략’ ‘플랫폼의 기회’라는 소주제로 기업의 비즈니스의 방식과 전략의 혁명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기술 변화에 한 발짝 앞서나가는 시스코 CEO의 3가지 전략
우리 시스코는 시장의 변화 방향을 예측하고 변화를 리드하며 성공을 거둔 기업이다. 나는 지난 수년간 컴팩, 선마이크로시스템스, 왕연구소, 디지털이큅먼트와 같은 유명 기업들이 시장 변화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다. 요즘 우리는 클라우드 컴퓨팅, 모빌리티, 만물(사물)인터넷[1]등과 같은 근본적인 기술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5월호
사내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이 오히려 직원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런던시티대 카스경영대학원의 안드레 스파이서André Spicer교수는 직장 내 웰니스wellness에 대한 개념을 문화적, 역사적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스톡홀름대 칼 시더스트롬Carl Cederström교수와의 공저을 통해 최근 발표했다. 그는 기업의 웰니스 프로그램들이 투자 효과도 적을 뿐 아니라 오히려 많은 직원들의 건강을 저해하고, 일자리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키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는 결론을 냈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테슬라는 파괴적 혁신과 거리가 먼 기업이다
2014년 가을, 한 투자자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의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교수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파괴적 혁신 이론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 이론은 초보적 수준의 제품으로 시작한 회사가 주류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질 때까지 낮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제품을 점차 개선해감으로써 결국 업계의 기존 강자들을 추월하는 과정을 설명해준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Editor’s Pick
급변하는 IT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가 시스코입니다. 제품 패러다임이 계속 바뀌었지만 시스코는 신기하게도 매번 기막힌 시점에 전략을 변화시켰습니다. 이전 관행을 그대로 되풀이하려는 조직의 ‘관성inertia’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이 직접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 비결이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줍니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미션을 확대해야 할까?
헬레나 발렌시아에게 마이애미는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그는 이곳에서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배웠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었다. 이 도시의 복합적인 문화와 활기 넘치는 지역 기업들에 대한 애정 덕분에 그는 신흥국의 기업가정신을 후원하는 세계적인 비영리단체 우나마노Unamano를 공동 창업할 수 있었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에반젤리즘의 기술
‘에반젤리즘’은 1990년대 후반에 인터넷붐이 일어나면서 비즈니스 관련 업계에서 유행어가 됐다. 사실 이 말을 유행시킨 사람 중 한 명이 당시 애플에서 2대 소프트웨어 에반젤리스트Evangelist로 일했던 나였다. 아이디어는 단순하다. 에반젤리즘이란 ‘좋은 소식을 널리 퍼뜨린다’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에서 차용한 말로, 어떤 제품과 서비스가 사람들의 삶을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는지 세상에 설명하는 제반 활동들을 일컫는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고객 데이터 관리: 투명하게, 신뢰감 있게
디지털 기술의 폭발적인 성장 덕분에 기업들은 온 · 오프라인의 소비자 활동에 관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쓸어담고 있다. 이런 추세의 원동력은 사물인터넷 기술이다. 개인용 웨어러블 기기부터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정보를 수집하고 전송할 수 있다.
전략 & 마케팅
매거진
2015. 5월호
사회적 기업의 성공을 위한 두 가지 열쇠
사회적 기업가활동social entrepreneurship은 지난 수십 년간 잠재적인 사회변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제로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떠올랐다. 정부와 순수한 상업적 기업가활동business entrepreneurship, 사회적 기업이 합쳐지면, 그동안 활동범위가 너무 좁아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촉구하고 민간자본을 유치하기 힘들었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전략 & 혁신
매거진
2015. 5월호
‘경제적 동물’에서 행동경제학까지
의사결정을 할 때 우리는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물론 우리 모두는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이 사실을 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실수를 저지르는 인간의 성향을 기록해온 최근 수년간의 실험적 증거는 언뜻 보기에 끝도 없이 쏟아진 듯하다. 일명 ‘휴리스틱스[1]와 편향’이라 불리는 이 연구 분야는 의사결정을 이해하는 데 있어 지배적인 학문적 접근방식이 됐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5월호
경험은 믿을 만한 길잡이가 아니다
우리는 판단을 하거나 의사결정을 내릴 때 경험의 무게에 의지한다. 과거에 보고 들었던 것을 해석해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면서 우리의 통찰력이 타당하다고 확신한다. 어쨌거나 그동안 겪어온 일들을 이해하는 능력 덕분에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게 아닌가? 그러니 새로운 의사결정을 내릴 때도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자기계발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스스로의 편견을 넘어서라
해외에 신설된 사무소를 이끌어 갈 어떤 지원자를 심사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서류상으로는 당신이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들 중 가장 적합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이 지원자는 당신이 면접 때 한 질문들에도 흠잡을 데 없이 대답했다. 대인관계 능력도 나무랄 데가 없다. 그런데도 뭔가 개운치 않은 느낌이 든다. 딱 꼬집어 말할 뭔가가 있는 건 아니고, 단지 그런 느낌만 있다. 당신은 이 지원자를 고용할지, 말지를 어떻게 결정하겠는가?
전략 & 자기계발
매거진
2015. 5월호
리더의 새로운 역할: 의사결정 설계자
최고경영자CEO에서부터 일선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임직원은 다들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실수를 저지를 때가 있다. 우리는 업무에 소요될 시간을 과소평가하기도 하고, 계획에 어떤 맹점이 있는지 보여주는 정보를 간과하거나 무시하기도 하며, 우리 자신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회사의 복리후생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런 실수의 원인이 되는 사고방식을 없애기 위해 인간의 두뇌를 다시 길들이기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접근방식도 있다.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환경에 변화를 가함으로써 사람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선택을 내릴 확률을 높이면 된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재택근무 정책, 직원들 사기 떨어뜨릴까?
암리타 트리베디는 사무실 밖에서 들려오는 격한 언쟁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없었다. 세계적인 지식프로세스 아웃소싱knowledge process outsourcing•KPO 회사인 KGDV의 인도 사무소를 책임지고 있는 암리타는 항상 팀원들에게 건전한 토론을 장려했지만, 인사책임자인 비제이 나야크와 프로젝트 관리자 맷 파커가 복도에서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4월호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하기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고객을 모으는 일은 가장 어려운 과제다. 구매자와 판매자를 이어주는 쇼핑 포털이나 여행자와 호텔 운영자를 이어주는 예약 서비스 업체처럼 두 종류 이상의 사용자 집단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성공확률이 가장 높다. 성공적으로 이 사업을 시작하려면 플랫폼의 규모가 아직 작을 때에도 초기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략 & 혁신
매거진
2015. 4월호
올바른 보상에 앞서 무엇에 대해 보상할지 고민하라
오늘날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시장에서 차별적인 요소를 찾기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고객과의 관계 유지를 통한 기존 고객 유지가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는 것보다 기업의 이윤 창출과 안정적인 성장에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입증돼 왔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상황 및 기업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그 어느 때보다도 영업의 역할이 중시되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만으로는 차별화라는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무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영업은 차별화를 이뤄낼 뿐만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요한 정보의 원천을 제공해주는 가교 역할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오늘날 기업의 핵심적인 가치 창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업에 관한 연구에서 가장 오랫동안 관심을 받는 분야가 영업사원에 관한 합리적인 보상에 관한 연구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4월호
“쇼미 더 머니”를 넘어서라
비즈니스스쿨에 재직 중인 젊은 교수였던 앤드리스 졸트너스를 사로잡았던 두 가지 의문은 다음과 같다. 이익을 극대화하려면 한 회사에 얼마나 많은 영업인력이 필요할까? 그리고 시장잠재력과 업무량 사이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담당영업구역을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그는 복잡한 수학 모델을 개발해 적용했다. 1983년 당시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교수였던 졸트너스는 자신의 통찰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판단해 동료인 프라바 싱하와 함께 ZS어소시에이츠를 설립했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단순성, 적합성, 즉시성 성과보상의 3원칙
나는 허브스폿에 네 번째로 영입된 직원이었다. 두 명의 공동 설립자와 나는 MIT 슬론경영대학원에서 함께 MBA 과정을 밟은 인연을 갖고 있었다. 이 창업자들은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환골탈태시키는 데 일조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품은 똑똑한 사람들이다. 그런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그들이 동원하는 수단은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해 잠재고객들을 기업의 웹사이트로 유인하는, 이른바 ‘인바운드’ 마케팅이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미래가치 높은 영업사원에 투자하라
이제 모르는 게 없을 만큼 영민해진 기업 고객들은 영업사원들이 문 안으로 발을 들여놓기도 전에 이미 자신들에게 필요한 해법과 원하는 공급업체, 지불하고자 하는 가격까지 미리 정해놓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치열해진 경쟁 환경 속에서 출중한 영업사원을 발굴해 교육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보유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전례 없이 높아졌다. 미국 기업들이 매년 영업사원 보상에 8000억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을 쏟아붓고 영업 교육에 별도로 150억 달러를 쓰는 이유도 바로 그래서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성과관리 시스템 전면 재설계로 연 200만 시간 낭비 줄었다
우리는 딜로이트의 성과관리 시스템을 재설계하고 있다. 이는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딜로이트 역시 직원의 업무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직원의 교육과 승진, 보수에 적용하는 기존 방식이 갈수록 진정한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SC존슨 CEO가 사업에 타격을 주는 결정을 내린 이유
SC존슨SC Johnson은 오랜 기간 제품의 화학성분이 환경과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매출이 줄어들더라도 관련규정이 생기기도 전에 자체적으로 제품 성분을 바꾸기도 했다. 사란랩Saran Wrap이 좋은 예다. 사란랩은 오랫동안 시장 내 1등 브랜드였고, 우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16세기 상업의 세계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상인과 도둑을 수호하는 남신 헤르메스가 황도십이궁 별자리에 둘러싸인 채 완벽한 평형 상태의 저울을 들고 있다. 양쪽 저울판에는 ‘자산(차변)’과 ‘부채(대변)’라는 꼬리표로 연결된 ‘기본 회계 장부’가 올라 있다.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장바구니 들고 마트 가면 유기농식품 많이 사지만 정크푸드도 더 구매한다
하버드경영대학원의 마케팅 담당 우마 칼마르칼Uma Karmarkar부교수는 듀크대 푸쿠아경영대학원의 브라이언 볼린저Bryan Bollinger부교수와 함께 수천 명의 캘리포니아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식료품 구입 영수증을 분석했다. 식품매장에서 본인이 직접 가져온 재사용 장바구니reusable bags를 사용하면 약간의 할인을 받는데, 연구진은 이때 고객의 영수증에 표시된 할인 유무를 통해 자신의 장바구니를 사용한 고객과 나머지 고객의 구매행태를 비교할 수 있었다.
마케팅 &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온라인으로 ‘연결된’ 도시가 경제적으로도 건강한 도시다.
그럴지도 모른다. 미국 내 대도시 권역의 경우 링크트인LinkedIn[3]인맥 관계가 넓어질수록, 즉 링크트인에 가입한 사람들이 인맥을 만드는 숫자가 커지는 일이 지역의 일자리 증가 현상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링크트인의 후원으로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심각한 경기침체 이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링크트인 가입자 한 명당 평균 인맥 숫자가 가장 많은 대도시 지역의 경우 평균 인맥 숫자가 가장 적은 지역에 비해 일자리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소비자는 어떻게 가격 단서를 이해하고, 또 오해하는가?
사람들은 변두리에 자리잡은, 매장 디스플레이가 엉성하고 촌스러운 대형 상점의 판매가격은 언제나 가장 저렴하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정말 그럴까? 그렇다면 반대로, 근사한 인테리어를 갖춘 미식 코너를 거느린 도심의 매장은 가장 비싸게 팔까?
마케팅 &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도덕성 높은 CEO, 재무성과 5배나 높다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회사까지 완전히 파멸시킨 비윤리적 경영자들에 대해 듣곤 한다. 그런 얘기가 그다지 놀랍지는 않다. 오만과 탐욕에 발목 잡힌 사람들은 결국에는 그렇게도 간절히 추구하던 권력과 부를 잃기 마련이다. 그런데 반대의 경우에도 그러할까? 과연 견고한 도덕적 원칙과 신념을 가진 리더와 그런 리더가 운영하는 조직은 탁월한 업무 성과를 만들어낼까?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Editor’s Pick
조직 내 인사평가가 공정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다면평가 등 여러 제도적 보완책이 나왔지만 현장에서 평가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은 여전합니다. 실제 과학적 실험을 해보니 인사평가에서 피평가자의 역량보다는 평가자의 개인적 특성이 훨씬 더 많이 반영됐습니다. 딜로이트는 이런 현실을 반영해 역발상적인 접근을 했습니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구글과 같은 데이터 독점자들이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은 최근 빅데이터가 우리 삶에 가져올 위협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의 핵심 주제는 어떻게 빅데이터가 소비자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와 미국 통신정보관리청도 기존에 PwC와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이 지적한 바와 마찬가지로 개인 사생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전략
디지털
201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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