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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직

하이브리드 온보딩에 성공하려면

디지털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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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 기업들은 업무 수행 방식에 대한 오랜 가정과 믿음에 도전하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모색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많은 회사에서 유연 근무의 이점을 파악했다. 직원들에게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조직의 요구와 균형을 맞추고자 했다.

원격 시대에 계속해서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는 일 중 하나는 ‘온보딩onboarding’이다. 온보딩은 신입 직원이 관리자 및 팀과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순간이기도 하다. 많은 회사가 온라인 온보딩 방식으로 신입 직원을 맞이하고 있다. 반면 일부 회사는 다시 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고 있다. 필자들은 오늘날 가장 이상적인 신입 직원 온보딩 방법이 무엇일지 궁금해졌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신입 직원에게 의미 있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들에게 임파워링을 부여하면서도 유연한 업무 환경을 지원해 성공을 보장할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익명 직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신입 직원은 근무시간과 장소와 관련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때 성공한다고 한다. 온보딩은 새로운 관리자 및 팀과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며칠 동안의 대면 온보딩은 특별한 이점이 있다. 하지만 상시 출근이 신입 직원의 성공을 보장하진 않는다.

필자들은 리더들의 온보딩 규범과 모범 사례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하이브리드 온보딩 과정에서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조성하고, 학습을 촉진하는 요소에 대한 자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세 가지 주요 인사이트를 발견했다.


짧은 대면 온보딩도 도움이 된다

데이터에 따르면 관리자나 팀을 직접 본 적이 없는 신입 직원에 비해 첫 90일 이내에 관리자 및 팀과 한 달에 하루나 이틀을 함께 보낸 신입 직원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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