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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영업·마케팅 발목 잡는 5가지 AI 신화

디지털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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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파괴적인 기술은 종종 기대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생성형 인공지능AI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마케팅과 영업 분야에서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약 4000명의 커머셜 리더를 대상으로 실시한 맥킨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업 조직 5곳 중 1곳은 이미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생성형 AI를 도입했고 많은 조직에서 이를 활발히 실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결과는 고무적이다. 응답자의 3분의 2가 생성형 AI가 '매우' 또는 '대단히' 유익했다고 답했다.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마케팅 생산성을 최대 15%, 영업 생산성을 최대 20%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활용에 있어 진전이 더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필자들은 AI의 잠재력를 제약하는 이유 중 상당 부분이 마케팅 및 영업 리더들의 발목을 잡는 5가지 지속적인 ‘신화myth’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신화 1: 생성형 AI는 고객을 식별하는 초기 단계에서만 유용하다.

생성형 AI가 특히 리드 생성 및 고객 정보 수집 및 분석과 같은 ‘퍼널의 최상단top of the funne’에서 가치가 입증된 건 사실이다. 그러나 그 잠재력은 퍼널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다. 맞춤형 콘텐츠 제작, 연구 지원, 경쟁사 분석, 자동화된 제안서 초안 작성, 성과 평가 등에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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