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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구호를 위한 기부 外

매거진
2019. 1-2월호

In Theory

재해 구호를 위한 기부

기업의 원조가

가장 큰 힘이 될 때

 

실히 최근 몇 년 동안 허리케인, 쓰나미, 지진, 산불 등 자연재해가 더 자주 발생하고, 더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전 세계 연간 자연재해 비용도 급증해서, 2011~2015년 평균 비용이 1980~1985년의 4배에 이른다. 이재민도 늘어 요 몇 년 사이 3억 명을 넘기는 해도 많았다. 하지만 정부, 비영리단체, 비정부기구가 마련한 재해복구기금은 이런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형편이다.

 

이 공백을 기업들이 앞장서 메꾸고 있다. 2000년 전 세계 3000대 기업 가운데 재해 복구 활동에 기부금을 낸 기업은 3분의 1도 채 안됐다. 하지만 2015년 이 비율은 90%를 넘었고, 평균 기부금은 10배가 늘었다. 미국의 500대 기업 중 재해 구호에 기여한 기업의 비율도 1990 20% 미만에서 2014 95% 이상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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