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는 이름처럼 ‘자문advisory’을 상당 부분 자동화해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서비스다. 여기서 자문이란 프라이빗뱅킹(PB)과 같이 생애주기에 걸친 자산관리에 대한 자문을 의미한다. 미국의 웰스프론트, 베터먼트 같은 회사에서 처음 시작한 후 지금까지 약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사이 국내에도 많은 수의 RA 스타트업이 생겨났다. 이제 대부분의 은행, 증권사에서 RA 서비스가 출시됐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RA를 도입해 왔고,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시장의 호응을 이끌어 낸 배경엔 차별화한 고객 경험의 설계가 있었다. 단순히 새로운 상품 판매 창구의 성격이 아니라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인 ‘자문’에 가까운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노력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고, 앞으로 국내에서 진정한 의미의 로보 ‘어드바이저’가 활성화하기 위한 길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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