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더 나아지고 싶습니다” The HBR Interview with Bob Sternfels
2021년 맥킨지의 글로벌 매니징 파트너가 된 이후, 밥 스턴펠스는 여러 복잡하고 까다로운 도전과제를 헤쳐 나가야 했다. 그는 여러 스캔들, 특히 미국 오피오이드opioid 위기1 이후 흔들린 컨설팅 회사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왔다. 회사 파트너들과 불필요한 갈등을 만들지 않으면서 고객 선정과 거버넌스에 대한 규칙을 강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리고 맥킨지가 AI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파트너들과 함께 전통적 컨설팅 서비스를 넘어 결과 창출에 더욱 집중하는 조직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32년 전 어소시에이트로 입사한 스턴펠스는 맥킨지 100주년을 맞아 HBR 선임 에디터 아디 이그네이셔스와 함께 이런 도전이 회사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아티클은 인터뷰를 일부 편집해 정리한 것이다.
: 100주년 클럽에 입성한 것을 환영합니다! 맥킨지의 100년 역사를 돌아보며 그 유산을 어떻게 요약할 수 있을까요?
스턴펠스: 이건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고 생각합니다. 기술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의 반감기half-life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역사를 돌아보고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무엇을 지켜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를 결정할 시점입니다.
맥킨지가 비즈니스를 이끌어 온 아이디어는 어느 정도까지가 직접 만든 것이고, 또 어느 정도까지가 외부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식별해 적용한 것인가요?
굳이 비율을 따지자면 우리가 해온 일의 절반 정도는 정말 새로운 창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매년 10억 달러 이상을 혁신에 투자합니다. 독자적 지식재산권(IP), 새로운 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드는 데 말이죠. 하지만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일하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우리는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고객이 혼자서는 도달하기 어려운 지점에 도달하도록 돕는 방식을 찾을 때 가장 좋은 성과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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