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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관리 & 리더십

편애는 이제 그만

매거진
2024. 7-8월호
JulAug24_MY_1

편애는 이제 그만

모든 관리자에게는 내부그룹과 외부그룹이 있다.
팀원들과의 관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최근 스칸디나비아의 한 로봇 회사와 일하면서 걱정스러운 점을 발견했다. 경영진 회의에서 CEO가 9명의 임원 중 3명과만 주로 대화하고 상의했으며 나머지는 그냥 지켜보기만 했다. 나중에 이런 상황에 대해 묻자 CEO는 자신이 ‘편애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의 편애가 다른 임원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알지 못했다는 점에 충격을 받았다. 임원들이 이 문제에 대해 피드백을 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아주 흔한 문제다. 대부분의 관리자는 자신이 모든 직원에게 똑같이 관심과 존중, 배려를 표한다고 생각하지만 40년간의 실증 연구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거의 모든 상사에게 더 친밀하고 따뜻한 관계를 맺은 내부그룹과 더 차갑게 대하는 외부그룹이 있다. 외부그룹에 속한 직원은 참여도와 직업만족도, 헌신도, 궁극적으로는 협업, 혁신, 성과가 저하된다.



원격 근무 및 하이브리드 근무와 팀의 다양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의사소통 오류, 분열, 편향에 대한 비난, 소외감을 불러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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