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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오지 말고, 따라오게 하라
크리스틴 알레마니(Christine Alemany),애슐리 라이헬드(Ashley Reichheld),크리스틴 알레매니 외
아티클 속 문장 >>‘공감’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의 토대다. 하지만 공감이 항상 요령 있게 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강타한 직후 마케터들은 ‘전례 없는 시대’의 물결을 타고 일선 직원을 지원하고 함께 뭉치겠다는 메시지를 연달아 보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집단적인 슬픔이 가중되는 가운데 이런 메시지를 대량으로 보내는 것이 공허하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해서 브랜드에 감정과 연결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말로 라이언스(Marlo Lyons),말로 라이언스(Marlo Lyons),조셉 그레니(Joseph Grenny)
아티클 속 문장 >>꿈꾸던 회사에 지원할 때는 면접을 잘 봐서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며 간절히 기도한다. 일하고 싶었던 회사이기에 당연한 일이다. 그런 상황에서 입사 불합격을 통보받으면 큰 충격을 받는다. 사실은 그렇게 충격 받을 필요가 없다. 이 글에서는 취업에서 탈락하는 이유를 짚어보고, 불합격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향후 인터뷰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해 보려고 한다.
마크 R. 크레이머(Mark R. Kramer),안드레아 일리(Andrea Illy),에레즈 요엘리(Erez Yoeli) 외
아티클 속 문장 >>지난 10년간 가장 중요한 소비자 트렌드는 ‘책임 있는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의 욕구일 것이다. 미국인의 3분의 2는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있다. 미국인 절반은 환경 성과에 따라 브랜드를 선택하며, 3분의 1은 육류 또는 동물성 제품의 소비를 줄이고 있다고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