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퍼디(Mark Purdy),자넷 발리스(Janet Balis),케이시 그램링(Kathy Gramling) 외
아티클 속 문장 >>우리가 작년에 깨닫게 된 게 하나 있다면 상황은 순식간에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수년에 걸쳐 천천히 대비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던 변화, 영원히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행동, 우리 자신과 조직에 대해 가지고 있던 우리의 기대치가 순식간에 바뀌어 버리는 것이죠. 우리가 사는 방식, 일하는 방식, 소비자로서 쇼핑하고 구매하는 방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티클 속 문장 >>코로나19로 인해 관계성 구축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업무 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택근무가 자율성에 있어서는 호재였지만, 동료들과 물리적으로 멀어지게 되면서 동료와 긴밀한 개인적 유대를 갖는 일은 힘들어졌죠. 하지만 최근의 연구를 보면 뛰어난 성과를 발휘하는 팀들은 팬데믹 시기에도 성공에 동력을 공급하는 사회적 연결고리를 절묘한 방식으로 마련해왔음이 드러납니다.
아티클 속 문장 >>직장을 때려치울 만한 이유는 정말 수만 가지다. 연봉을 더 많이 주는 곳으로 가려고, 또라이 같은 상사로부터 벗어나려고, 다른 일을 할 준비가 됐을 때, 우리는 사직서를 낸다. 나는 한때 꿈의 직장이라고 여겼던 곳을 몇 년 전에 그만뒀다.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번아웃, 탈진을 경험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