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비즈니스리뷰

성별과 나이, 지위고하를 뛰어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일하고 싶습니다. 피해자도, 잠재적 가해자도 되고 싶지 않습니다. 일터에선 마음 편하게 일만 하고 살고 싶습니다. 동료에게 상처를 받고 싶지도, 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HBR 세미나에선 오랫동안 젠더와 조직문화를 고민해온 분들과 함께 미투 운동 이후 우리의 일터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HBR 구독자가 아니셔도 환영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함께 합니다.

1. 한국 기업에 맞는 양성평등 문화 - 김민정 이투데이 기자

2. 미투 운동을 둘러싼 가해자와 피해자의 심리 - 이경민 리더십 인터벤션스 공동대표

3. 리더들은 미투운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 김현정 아주대 경영대학원 교수

> 관련 아티클 예습하기 : 미투 운동, 일터를 바꾸다

김민정 이투데이 기자

김민정 이투데이 기자는 3년 전부터 이투데이 여성 기자 동료들과 함께 한국의 양성평등 조직문화 우수기업을 취재해 'W기획_양성평등기업' 시리즈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30개의 기업을 탐방한 경험에서 한국적 현실에 맞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수립 가이드라인을 제안합니다.

이경민 이머징 리더십 인터벤션스 공동대표

이경민 이머징 리더십 인터벤션스 공동대표는 정신과전문의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기업 정신건강 진단 및 관계/갈등치료 전문가로서, 기업내 성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분석합니다.

김현정 아주대 경영대학원 특임교수

김현정 아주대 경영대학원 특임교수는 아주대 협상코칭센터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인사관리적 관점과 리더십 관점에서 미투 운동을 이야기합니다.

* 본 세미나는 HBR 구독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세미나입니다.

* 한정된 좌석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