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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SNS를 떠나는 Z세대를 붙잡는 새로운 방법

새라 윌슨(Sara Wilson)
디지털
2020. 3. 25.
200325


소셜미디어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은 굳건하게 성장 중입니다. 페이스북조차도요. 사회적 관계가 대부분 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형성되고 있죠. 그리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휴대전화를 오래 사용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소셜미디어 피드를 끝도 없이 스크롤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조금 더 깊게 들여다보면 다른 양상이 나타납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의 모습은 미묘하게 달라졌고 이런 변화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고객에게 다가가려는 기업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성장과 확산을 이끌어가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더 중요한 부분이다)을 살펴보면 핵심 계층인 젊은 사람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에디슨 리서치Edison Research와 트라이튼 디지털Triton Digital의 2019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12~34세 미국인들의 소셜미디어 사용량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거나 줄어들고 있으며, 글로벌 웹 인덱스Global Web Index의 2019년 조사 자료를 살펴봐도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가 소셜미디어에서 보내는 시간은 각 플랫폼에 따라 달라지지 않았거나 감소했고, 혹은 증가하긴 했지만 성장세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요? 젊은 사람들은 수년 동안 공을 들여 온라인에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했고, 여러 무리의 온라인 ‘친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자신의 본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고 관심사가 비슷한 진짜 친구를 사귀고 싶어 졌다고 합니다. 또 사생활 보호가 보장되고 안전한 삶을 추구하면서 소셜미디어에 연결된 수많은 사람에게서 벗어나 한숨 돌리고 싶어 하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이 수많은 사람 중에는 부모님도 포함되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젊은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마케터라면 접근 방법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폐쇄적이고 사적인 온라인 소통 공간의 고유한 특징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저는 특정 트렌드에 이름을 붙이면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공간을 ‘디지털 캠프파이어’라고 부르고자 합니다.

소셜미디어가 모든 사람이 드나드는 북적북적한 공항 같은 곳으로 특별히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장소라면 디지털 캠프파이어는 좀 더 친밀한 안식처 같은 곳으로 사람들이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즐겁게 소규모 모임을 형성하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캠프파이어의 세 가지 유형은 ‘개인 메시지’와 ‘마이크로 커뮤니티’, ‘공통 경험’입니다. 이 세 가지 특징을 두루 갖춘 디지털 캠프파이어도 존재합니다. 세 가지 유형의 특징을 각각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지금 같은 환경에서 젊은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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