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위기관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사이버 보안 위험

디지털
2022. 3. 23.
Feb22_18_1171076372

[요약] 지금의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상황 속에서 전 세계 기업은 사이버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 많은 기업의 보안, 정보팀은 사이버 공격을 위한 탐색 시도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사이버, 인프라 보안국(CISA)과 유럽 중앙은행은 잠재적인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이 시점에서 기업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 1)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검토 2) 면밀한 자사 공급망 검토 3) 사이버 침입 방어를 위한 동종 업계, 비즈니스 파트너 네트워크 및 법 집행 정부 기관과의 협력 4) 임직원 대상 보안 인식 강화 5) 기업 인텔리전스와 IT팀 협업으로 긴밀한 대응 및 해결책 마련

러시아군이 2월24일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임박했다는 경고가 확산되면서 뉴스 방송과 소셜미디어에는 러시아군이 훈련하고 전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실렸다. 하지만 러시아의 강력한 사이버 병력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와 서방의 에너지, 금융, 통신 인프라에 새로운 사이버 공격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관계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은 국경을 넘어선다. 전통적 비즈니스이든, 사이버든, 하이브리드이든 상관없다. 비즈니스 리더로서 여러분은 위험에 처한 임직원을 파악하고, 이 사태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비즈니스나 공급망을 중단해야 하는지 이미 평가했을 것이다. 미 백악관은 최근 미국 반도체 업계가 우크라이나산 네온에 의존한 데 따른 공급망 취약성을 경고한 바 있다. 또한 러시아는 반도체, 제트 엔진, 자동차, 농업, 의약품 제조에 필수적인 많은 요소를 수출하고 있다. 이는 전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CTO 드미트리 알페로비치(Dmitri Alperovitch)가 트위터에 상세히 소개한 바와 같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이미 미국의 공급망이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여기에 더 큰 충격을 더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다.

아티클을 끝까지 보시려면
유료 멤버십에 가입하세요.
첫 달은 무료입니다!

최신 매거진

(03187)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 동아일보사빌딩 (주)동아일보사
대표자: 김재호 | 등록번호: 종로라00434 | 등록일자: 2014.01.16 | 사업자 등록번호: 102-81-03525
(03737)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빌딩 15층 (주)동아미디어엔(온라인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승환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서대문 1,096호 | 사업자 등록번호: 110-81-47558
Server message: Could not allocate space for object 'dbo.CI_SessionsHBR'.'CI_SessionsHBR_timestamp' in database 'HBR_KOREA' because the 'PRIMARY' filegroup is full. Create disk space by deleting unneeded files, dropping objects in the filegroup, adding additional files to the filegroup, or setting autogrowth on for existing files in the filegroup. severity(4) number(81) state(2) line(1) Server Name:HBRDB Procedure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