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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2026년 AI에 대한 경영진의 생각

디지털
2026. 3. 9.
Jan26_10_SamuelFinch

비즈니스 리더들은 여전히 AI에 대해 낙관적일까. 챗GPT 출시 이후 3년이 지난 지금, AI 투자에서 가시적인 가치 창출은 기대만큼 빠르게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AI 버블’에 대한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다. 올해 연례 AI·데이터 리더십 임원 벤치마크 설문조사AI & Data Leadership Executive Benchmark Survey 결과를 보면 기업들은 위축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거의 모든 데이터 및 AI 리더들은 AI가 조직의 최우선 과제라고 답했으며, 향후 투자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고 AI 투자로부터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이미 창출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설문 참여자의 약 90%는 데이터와 AI에 대한 투자가 조직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AI가 기업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 약속을 과연 실현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이 제기되는 시점에서 이번 조사는 최고 의사결정자들의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한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포천 1000대 기업과 주요 글로벌 브랜드 소속의 100명 이상의 고위 AI 및 데이터 임원들이 참여했다. 응답자의 96%는 자사에서 C레벨 임원 또는 그에 준하는 직위를 맡고 있다고 답했다. 90%는 최고데이터책임자CDO, 최고데이터·애널리틱스책임자CDAO, 최고AI책임자CAIO 또는 전사·글로벌 데이터 및 AI 총괄Enterprise/Global Head of Data & AI 직함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AI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관점을 보이는 리더들의 태도는 ‘파티는 계속될 수 있다’는 신호처럼 보일 수 있다. AI 벤더들의 높은 기업가치, 상승하는 주가, 데이터센터 건설 붐, AI 역량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려는 다양한 이니셔티브가 이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변화 관리와 AI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인간적·조직적 준비 수준과 관련된 지속적인 과제도 함께 드러났다. 기업이 AI를 통해 장기적 성공을 거두려면 앞으로 몇 년간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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