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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직

다세대 인력이 함께 일하는 직장

디지털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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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들은 생산성부터 인재 유치와 유지까지 많은 인력 관련 문제로 고심한다. 하지만 장수와 인구 고령화, 다세대 인력 등 미래 업무 환경을 재편하는 몇 가지 변화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어느 때보다 장수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로 인해 근로자들은 은퇴와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이제 많은 근로자가 자의든 타의든 정년 이후에도 일하고 싶어 한다. 이제 개인의 근무 기간은 60년 이상이 될 수도 있다.

미국의 인구 고령화와 평균수명 증가로 과거에는 간과됐던 고령 근로자가 인력 확충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2031년이 되면 근로자 4명 중 1명이 55세 이상이 될 것이며 65세 이상 근로자가 노동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연령층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 변화로 ‘다세대 인력’이 등장했다. 지금부터는 4~5세대가 함께 일하게 될 것이다. 이 전례 없는 다양성은 조직 혁신, 생산성 및 전반적인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전문성은 물론 다양한 관점과 인생 경험을 제공한다.

고용주는 어떻게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고 다세대 인력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바로 ‘고령 친화적’ 고용주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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