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인사조직

전사 재택근무, 불가능할까?

디지털
2020. 3. 16.
20031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우리가 일하는 시간과 장소,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 CDC 산하 국립 면역 및 호흡기 질환센터(NCIRD)의 낸시 메소니에Nancy Messonnier 박사는 지난달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상에서 심각한 지장이 초래될 수 있다”며 "학교가 문을 닫고, 대규모 집회는 연기되고, 기업은 직원들을 재택근무시켜야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은 과연 기업이 예상치 못한 근무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준비가 돼 있는지를 밝히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장이 줄거나 아예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시차를 맞추느라 업무시간 외에 일을 하거나 화상회의를 하는 경우도 늘어나겠죠.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재택근무가 권장되거나 의무화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기업은 그럴 준비가 돼 있나요? 아마 그렇지 못한 기업이 훨씬 많겠죠. 재택근무라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받아들이는 데 열린 태도를 가진 사람들도 있겠지만 과연 그런 사람들조차도 이런 질문에는 대답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왜 항상 이렇게 재택근무를 하지 않는 건가요?”

기업은 어떻게 현재의 위기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이 상황을 기회 삼아 업무를 재구성할 수 있을까요? 다음의 다섯 가지 단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티클을 끝까지 보시려면
유료 멤버십에 가입하세요.
첫 달은 무료입니다!

최신 매거진

(03187)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 동아일보사빌딩 (주)동아일보사
대표자: 김재호 | 등록번호: 종로라00434 | 등록일자: 2014.01.16 | 사업자 등록번호: 102-81-03525
(03737)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빌딩 15층 (주)동아미디어엔(온라인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승환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서대문 1,096호 | 사업자 등록번호: 110-81-47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