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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직

[Interview] MS 모던워크 부문 부사장이 말하는 일의 미래

디지털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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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스파타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던워크 부문 기업 부사장(CVP, corporate vice president)이다. 미래의 업무와 직장의 모습, 그리고 이를 실현시켜주는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모던워크 부문은 최근 두 번째 연례 업무 트렌드 인덱스(Work Trend Index, WTI)를 발간했다. 이는 31개국 3만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와 기타 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분석하고 있다. 이번 인덱스는 팬데믹 이후 사무실로 돌아오는 사람들은 2년 전 사무실을 떠났던 사람들과 매우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많은 리더는 이들이 어떻게 다른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HBR에 아티클 <올바른 하이브리드 실현을 위해 리더들이 이해해야 할 5가지 핵심 트렌드>를 기고하기도 한 스파타로와 아디 이그네이셔스 HBR 편집장이 “새로운 일의 세계”의 이번 에피소드에서 다음 주제에 대해 대담을 나누었다.

  •  “소중한 나 방정식(worth-it equation)”: 근로자들은 기업과 고용주를 위해 자신이 무엇을 포기해도 괜찮은지 스스로에게 묻고 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그 답에는 정말 큰 변화가 일어났다.
  •  원격 근무로 인한 업무 부담 증가 속에서 번아웃을 피하는 방법. 더 짧고, 미리 계획되지 않은 회의가 하나의 방법이다.
  •  매우 가까운 미래에 우리 모두가 디지털 아바타를 활용하게 될지도 모르는 이유
  •  홀로그램, 메타버스, 기타 기술이 마침내 진정한 하이브리드 협업을 실현시키게 되기까지의 간략한 타임라인
“새로운 일의 세계” 시리즈는 세계의 일류 경영진이 미래를 보는 방식과 이들이 이끄는 기업들이 성공을 위해 어떠한 발걸음을 내디디려 하는지를 탐구한다. 이그네이셔스는 매주 세계 정상급 리더를 링크트인 라이브에서 인터뷰한다. 앞선 인터뷰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펩시코(PepsiCo)의 전 CEO 인드라 누이(Indra Nooryi)를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이그네이셔스는 자신이 진행한 인터뷰에 대한 개인적 시선과 앞으로의 논의를 위한 질문을 HBR 구독자 전용 뉴스레터에서 공유하고 있다. 구독자는 여기서 로그인하면 된다.

아디 이그네이셔스: 자레드, 환영한다.

자레드 스파타로: 고맙다. 만나서 반갑다.

아디 이그네이셔스: 우리가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설문 조사를 막 끝냈다고 들었다. 시청자들도 관심 있는 주제이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이 조사에서 어떠한 중요한 점들이 드러났는지 몇 가지 이야기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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