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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마음을 다잡는 방법

프랭크 마텔라(Frank Martela),데린 켄트(Derin Kent)
디지털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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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려운 시기에는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죠.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마음이 심란할 때, 내 일이 소소하게 보이고 심지어 무의미하게 보일 수가 있죠. 그런가 하면, 눈앞의 위기는 목표 의식이나 인간관계의 필요성을 더 느끼게 할 수도 있어요.

미국 뉴욕의 9•11테러나 2003년 캐나다 토론토의 사스 발병 때 사람들의 반응이 그랬습니다. 그때 그 상황을 겪은 한 중환자실 디렉터는 이렇게 말했어요: “언제, 어디서, 어떤 중요한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꼭 출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중환자실의 한 간호사는 “이 문제를 누군가가 당장 맡지 않으면 아무도 안 할 거라는 생각이 당시에 많이 퍼져 있었어요. 우리가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죠. 그래서 많은 사람이 평상시와는 달리 유대감을 형성했어요.”

이처럼 위기가 있을 때 많은 사람은 자신의 일에서 더 많은 가치를 발견해요. 그래서 직업적으로 성장하기도 하고, 또 개인적으로도 성장하죠.

우리 대부분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중책을 맡고 있지는 않죠. 하지만 아래 3가지 스텝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기여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1. 작은 액션으로 나에게 능력을 부여해라.

일이 너무 벅차다고 느낄 때, 큰일에만 집착하면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대신 이렇게 해보세요.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는 거예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그러면 ‘내가 쓸모가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 뿐만 아니라 더 의미 있는 목표에 다가가기가 쉬워져요. 나 자신, 내 동료, 또는 내 지역사회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9•11테러 때 맨해튼 주민 니콜 블랙맨은 다른 사람들처럼 혼란에 빠져 있었어요. 구조작업 훈련을 받은 적도 없고, 관련 분야에 종사한 적도 없었지만 무슨 일이라도 도와주자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그라운드 제로(세계무역센터가 있던 장소)에서 구조작업을 하던 요원들에게 샌드위치 만들어주기였죠.

그런데 이 이후로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어요. 하루는 샌드위치를 음식물 기부 장소까지 가져다 주고, 잠시 머물러 있었어요. 그런데 마침 그날 당직자가 자리에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블랙맨이 그 당직자 역할을 맡게 된 거죠. 그로부터 몇 주가 지나자 임시 자원봉사 조직의 리더 역할까지 자연스럽게 맡았고요. 수백 명의 사람을 지휘하며 일의 분배와 업무의 확장을 모두 주도한 거예요. 당시 여러 정부 기관도 블랙맨이 이끄는 그룹이 마치 국제적십자사 같은 정식 구호단체인 줄로 착각할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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