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협업 소프트웨어는 업무 수행의 중요한 축이 됐다. 하지만 비즈니스 대부분은 재무 계획, 공급망 관리, 고객 관계 관리용 소프트웨어와 같은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진다. 이로 인해 의사결정권자에게 데이터와 정보를 보고해야 하는 팀원의 업무는 사라지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이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미국, 영국, 일본에서 근무하는 직원 2700명과 의사결정권자 1800명의 의견을 취합했다. 그 결과, 업무 현장에 도입된 첨단 기술 덕분에 직원의 업무 능력이 향상되고 퇴사율도 줄어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물론 직원 경험을 개선하려면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직원은 협업을 원활히 하고,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특정 비즈니스 과제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도구를 찾는다. 일상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팀원이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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