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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 혁신

기술이 사회를 앞서갈 때

타룬 칸나(Tarun Khanna)
매거진
2018. 7-8월(합본호)

기술이 사회를 앞서갈 때

선도적 혁신가들은 그들을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은 혼자서는 할 수 없다

타룬 칸나


 

In Brief

문제점

세상을 바꿀 혁신은 그 도입을 가로막는 장애물과 일상적으로 부딪친다. 이런 혁신은 규제하기 어렵고,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뒤집을 뿐 아니라, 심지어 사회적 규범에도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통찰의 원천

신흥시장 기업가들은 기술혁신가들이 직면하는 것과 동일한 제도적 불확실성에 직면한다. 이들 중 가장 성공한 기업가들은 그들이 성공할 수 있게 허용하는 환경을 창조하기 위해 학습한다. 이는 종종 그들이 사업을 영위하는 에코시스템 전체에 혜택을 가져올, 새로운 사회 및 제도적 조직을 짜 나가는 일을 의미한다.

예시

드론산업은 그 과정이 신흥기술의 경우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일부 참여자는 정부가 스마트 규제를 개발하도록 돕고 있으며, 다른 참여자들은 새로운 활용방안을 실험하고 있다. 아울러 또다른 참여자들은 해당 산업을 지원할 비정부기관들을 설립하고 있다 

 

 

드론Drones은 원래 군사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미국에서는 2013년까지 상업적 사용이 승인되지 않았다. 승인이 이뤄지자, 드론이 수많은 산업에 엄청나게 유용한 존재가 될 수 있음이 즉시 분명해졌다. 하지만 그만큼 빠르게, 관련 규정들이 문제가 될 것도 명약관화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안전과 보안에 관련한 수많은 문제를 제기해 왔다. 하지만 그런 우려를 완화할 수 있는 규정을 누가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공감대가 없었다. 그리고 규정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식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게다가 하늘을 나는 이 작은 로봇들은 많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도입할 때, 이처럼 규제와 물류, 사회 측면의 장애물에 부딪치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 사실 기술이 그 기술을 다룰 사회의 능력을 앞지르는 경우도 일상적으로 발생한다. 그 이유 중 일부는 기술기업가들이 종종 그들의 혁신이 낳을 법률문제나 사회문제에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연방정부가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딜러들을 제치고 소비자에게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과정에서 각 주나 기타 다른 현지 규정과의 충돌을 경험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과 광고업체들을 대상으로 거둔 엄청난 성공에도 불구하고, 지금에 와서는 데이터 사용을 둘러싼 규제와 관련한 중대한 우려들에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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