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거의 모든 조직은 불필요한 규칙, 절차, 커뮤니케이션, 도구, 역할이 끝없이 늘어나면서 능률과 창의성을 억누르는 ‘더하기 병’에 시달리고 있다.
발생 원인 기본적으로 “무엇을 더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무엇을 제거할 수 있을까?”를 물어야 한다. 조직은 새로운 기술을 구현하고, 이니셔티브를 시작하고, 더 큰 영역을 구축하는 등 리더가 새로 시작한 것에만 보상을 제공한다. 반면 리더는 자신의 행동과 결정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부담을 주는지, 즉‘마찰의 원뿔’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해결책 제거 대상 검토를 실시해 제거할 수 있는 장애물과 제거해야 하는 장애물을 파악한다.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사람들이 애초에 장애물을 세우기 어렵게 만들기 위해 빼기 도구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