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중심의조직 만들기
가장 큰 도전과제는 기술이아니다.
기업문화다
팀 퐁텐
맥킨지앤드컴퍼니 파트너
브라이언 맥카시
맥킨지앤드컴퍼니 파트너
타밈 살레
맥킨지앤드컴퍼니 파트너
IDEA IN BRIEF 문제점 인공지능(AI)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한 기업이 많다. 오직 8%만이 전사적인 AI 도입을 위한 활동들을 추진 중에 있다.
해결책 최신 기술과 인재들을 확보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AI 도입을 가로막는 조직과 문화의 장벽을 부숴야 한다.
리더의 역할 (1) AI 도입이 왜 시급하게 필요한지, 그것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모두에게 전파해야 한다. (2) AI 기술 자체에 투자하는 돈 이상을 도입과 통합 과정에 써야 한다. (3) 우리 회사의 AI 기술 성숙도와 비즈니스 복잡도와 혁신 속도를 고려해서 AI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 (4) 모두를 위한 AI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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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것만큼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인공지능(AI)은 비즈니스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AI는 이제 곡식 수확부터 은행 융자까지 많은 일에서 의사결정을 돕고 있다. 고객서비스를 완전히 자동화하는 것처럼 ‘그림의 떡’으로 생각됐던 일들도 현실이 되고 있다. AI 개발 플랫폼, 프로세싱 파워, 데이터 저장용량 등 AI를 가능케 하는 기술들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더 저렴해지고 있다. 이제 기업이 AI를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실제로 향후 10년간 AI의 글로벌 경제 규모는 13조 달러로 필자들은 추정한다.
그러나 AI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 조직들은 그에 걸맞은 노력을 하고 있지 않다. 우리는 수천 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그들의 기업이 AI와 최신 애널리틱스를 어떻게 사용하고 운영하는지 알아봤다. 그 결과 응답자의 약8%만이 AI의 전면적 도입을 지원하는 주요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기업은 시범적으로만 AI 관련 사업을 진행하거나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일부에만 AI를 적용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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