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직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익명으로 설문조사를 합니다. 퇴사하는 직원과 퇴사 인터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직장에서 몰입하지 못하거나 아예 그만두게 되는 이유를 관리자들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호 스포트라이트 ‘직원 경험에 대한 기업의 착각’에서는 조직이 직원 불만족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그들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에서는 사람들이 새로운 직장을 찾을 때 고려하는 네 가지 미션에 대한 연구를 설명하고 직원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을 이선 번스타인과 공동 필자들이 제시합니다. ‘직원 피드백을 실행으로 전환하는 방법’에서는 직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일반적인 도구 설문조사가 종종 성과를 얻지 못하는 이유와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직무를 제품화하라’에서 에릭 애니시치와 다트 린드슬리는 사람들이 업무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제품 디자인 분야의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