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마케팅

팬데믹은 마케팅 채널을 어떻게 바꿨을까?

매거진
2023. 11-12월호
Aug23_01_AdriaVolta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업은 새로운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적응하고 대응해야 했다. 이런 변화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곳이 바로 기업이 고객과 소통하고 판매하는 마케팅 채널이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딜로이트의 CMO 서베이가 미국 마케팅 리더 3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최근 설문조사를 토대로 5가지 트렌드를 소개한다.


채널의 확장

조사 기업의 약 3분의 2(61%)가 마케팅 채널 수가 늘었다고 답했다. B2B, B2C 기업 모두에 해당되지만 B2C 기업이 77%로 증가세를 주도했다. 채널 확장의 장점은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기업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채널 확장에는 상당한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 마케팅 팀은 채널을 늘리기 전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 새로운 채널을 통해 해당 카테고리로 신규 고객을 유치할 것인가, 경쟁사로부터 기존 고객을 빼앗을 것인가, 혹은 현재 고객의 점유율을 높일 것인가

→ 고객과의 접점들이 동일한 혜택과 브랜드 이미지로 통일돼 있는가

아티클을 끝까지 보시려면
유료 멤버십에 가입하세요.
첫 달은 무료입니다!

관련 매거진

아티클이 실린 매거진

하버드비즈니스리뷰코리아 2023.11-12월호 Storytelling That Drives Bold Change 25,000원 22,500원

아티클 PDF

하버드비즈니스리뷰코리아 2023.11-12월호 팬데믹은 마케팅 채널을 어떻게 바꿨을까? 5,000원
  • ※ 아티클 PDF 구매는 월별 제공되는 PDF 다운로드 권한을 모두 사용하신 1년 또는 월 자동결제 서비스 구독자에 한해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 ※ 아티클 PDF 다운로드가 필요하신 분께서는 HBR Korea 서비스 구독을 신청하세요!
(03187)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 동아일보사빌딩 (주)동아일보사
대표자: 김재호 | 등록번호: 종로라00434 | 등록일자: 2014.01.16 | 사업자 등록번호: 102-81-03525
(03737)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빌딩 15층 (주)동아미디어엔(온라인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승환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서대문 1,096호 | 사업자 등록번호: 110-81-47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