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 Synthesis
이상적인 커리어 우먼이냐? 완벽한 엄마냐?
앨리슨 비어드
‘워킹맘.’이 한마디는 나의 정체성 그 자체다. 나는 HBR의 편집자면서, 아홉 살과 열 살인 두 아이의 엄마다. 물론, 나에게는 남편, 친구들 그리고 다른 관심사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 에너지, 집중력을 일과 아이들에게 쏟고 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둘 다 잘 해내려는 노력은 끝이 없고 소모적이며 때론 화를 불러일으킨다. 잘나가는 직장인이면서 훌륭한 엄마일 수 있을까? 두 역할 사이의 균형을 찾아야 할까, 하나를 포기해야 할까? 이런 상황에 순응해야 할까,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까? “둘 다 포기할 수 없다”고 노력해야 할까, “이만하면 됐지” 하며 살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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