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비즈니스리뷰출판사의 책 편집자인 케빈 에버스는 복잡한 경영 주제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저자를 끊임없이 발굴합니다. 2022년 초 그는 음악 산업의 붕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작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단면을 보여주는 한 사례가 계속 등장하고 있었죠. 지난 20년 동안 이 산업의 유통 모델은 CD에서 아이튠즈, 아이튠즈에서 다시 스포티파이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바뀌었고 전문가들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런 변화를 얼마나 능숙하게 헤쳐 나갔는지, 그리고 매번 성공을 거두는지 꾸준히 분석해 왔습니다. 케빈은 스위프트 팬이 아니었고 책을 직접 쓸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저자에게 의뢰하는 것을 포기하고 직접 작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케빈은 “스위프트가 밟아 온 길은 우리가 HBR에서 주기적으로 다루는 주제인 창의성과 혁신, 고성과를 잘 보여준다” “처음 이 주제를 제안했을 때 동료들은 당연히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그가 보여준 커리어가 경영 개념들과 어떻게 교차하는지 이해하고 나서는 모두 찬성했다”고 말합니다.
케빈의 책 <There’s Nothing Like This: The Strategic Genius of Taylor Swift>는 4월 8일부터 판매됩니다. 이 책에서 발췌한 아티클이 94페이지에 실려 있습니다. 책과 아티클 모두 10대에 시작해 유명인사로 거듭나며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를 정복해 나간 그의 여정을 쉽고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스위프트의 팬이라면 혹은 한 비즈니스 아이콘이 어떻게 자신의 분야를 장악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아티클을 읽고 공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