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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사람들은 어디서 즐거움을 찾아야 할까

매거진
2025. 7-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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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s by ANNA HURLEY


MANAGING YOURSELF

바쁜 사람들은 어디서 즐거움을 찾아야 할까
5가지 전략이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주기적으로 느껴야 한다. 성취감(타인의 인정이나 무엇인가 완수했다는 느낌), 의미(나보다 더 큰 무엇인가와 연결됐다는 감각), 즐거움(행복이나 긍정적 감정)이다. 나는 이 세 가지를 얼마나 잘 느끼고 있을까?

우리가 조사한 결과 성공한 직업인의 상당수가 처음 두 가지는 괜찮거나 아주 좋은 수준을 보였지만 세 번째 즐거움은 확실히 부족했다. 성취감과 의미는 일이나 가정에서 자연스레 얻는 경우가 많았지만 즐거움을 주는 경험은 극히 드물고 휘발성이 강했다.

프라이빗에쿼티펀드의 파트너로 일하며 세 아이를 키우는 기혼여성 마리아를 보자.(여기 나오는 이름은 모두 가명이다.) 보통 오전 9시면 마리아는 이메일 답장, 보고서 검토, 아이들 등교를 이미 마쳤다. 정오까지 여러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의사결정 몇 가지를 끝냈으며 멘토링 통화를 마치고 문자로 카풀 일정도 조율한 상태다. 저녁에는 노트북을 닫고 휴대폰을 한쪽으로 치우고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고 아이들을 재우지만, 이후 몇 시간 더 일하기 위해 다시 노트북을 켠다. 동료들은 어떻게 회사일과 집안일을 다 해내냐며 혀를 내두른다. 마리아의 스케줄표는 온갖 생산적인 활동과 의무로 빼곡하지만 휴식을 취하거나 즐거운 일을 할 시간은 없다.

팀도 비슷한 사정이다. 업계 상위 컨설팅 회사에서 시니어 파트너로 일하는 팀은 지난 20년 동안 클라이언트와 동료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남편이자 아버지로도 충실했다. “가족들이 나를 필요로 한다는 느낌만큼 가슴 벅찬 일도 없습니다.” 팀은 말한다. 그는 일과 가정 모두에서 성취감과 의미를 느꼈다. 하지만 업무를 잘 하려면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데다 출장도 잦았다. 여기에 숙제 도와주기, 등하교 시키기 등 매일 아이들 치다꺼리까지 하다 보면 순수하게 행복을 느낄 만한 시간이 없었다.

즐거움은 왜 이렇게도 누리기 힘들까?

일단 시간 때문이다. 최근 우리가 하버드경영대학원 졸업생 가운데 풀타임으로 일하는 기혼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173페이지 ‘연구에 대해’ 참고) 응답자들은 주당 평균 50시간을 업무에, 12시간을 업무 이외의 일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고 먹고 씻고 출퇴근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주당 평균 26시간, 하루 평균 3시간 남짓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의 활동을 분석해보니 예상대로 사람들은 회사 일을 하거나 집안일, 심부름, 공과금 납부, 육아 등을 할 때보다 여가 시간에 더 즐거워했다. 다만 여가 시간이 ‘얼마나’ 풍족했는지가 아니라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훨씬 더 중요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다시 말해 똑같이 제한된 여가 시간을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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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 여가 시간이 주당 2시간이든 40시간이든 사람들은 그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중간값 기준으로 보면 주당 26시간의 여가 시간 가운데 10시간, 즉 하루 1시간 정도만 즐겁게 보내고 있었다.

우리의 초기 연구는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했지만 이 패턴은 다양한 직업군의 광범위한 집단에서도 확인됐다. 회사일과 집안일을 우선순위로 삼아 성취감과 의미를 좇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즐거움을 주는 일을 소홀히 하곤 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평생 이 세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즐거움을 잘 찾아내는 직장인들의 행동을 분석한 결과 다음 5가지 핵심 전략을 활용하면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사람들은 여가 시간을 보낼 때 즐거움을 더 느낀다. 이때 여가 시간이 ‘얼마나’ 많은지가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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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교류한다 

남성 수백 명을 75년 넘게 추적 조사한 하버드 성인 발달 연구Harvard Study of Adult Development에 따르면 삶의 만족도를 가장 강력하게 예측하는 요소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맺는 깊은 관계다. 가족 간의 유대감이나 친구들과의 우정이 주는 편안함처럼 이런 관계는 삶의 중심을 잡아주고 소속감을 부여한다.

참가자 대부분은 다른 사람과 여가 활동을 함께할 때 같은 활동을 혼자 할 때보다 더 큰 즐거움을 느꼈다. 혼자 할 때가 더 즐겁다고 느끼는 경우는 드물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참가자의 성향이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관계없이 대체로 유효하다는 사실이다. 케일럽은 혼자 TV를 볼 때는 공허함과 무기력감을 느끼곤 했지만 가족과 함께 볼 때는 대화에 도움이 되는 유대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물론 여가 시간을 다른 사람과 함께 보내려면 번거로움을 무릅써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일정을 조율하고 계획하는 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이메일과 문자를 주고받아야 하고 예약도 따로 해야 하죠. 누군가를 집에 초대한다면 메뉴도 짜야 합니다. 혼자 식사할 때보다 세 배는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요.” 늘 빡빡한 일정에 시달리는 오마르는 말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에도 이점은 있다. 고독은 성찰과 휴식을 선사하고 이는 웰빙의 밑거름이 된다. 하지만 우리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들과 교류를 통해 얻는 보상은 그에 따르는 수고보다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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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활동을 한다 

일터나 집에서 의미와 성취감을 찾는 긴 하루를 보내고 나면 한숨 돌리고 싶기 마련이다. 노인부터 중년의 직장인, 20대 청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이 ‘휴식’이라고 하면 소파에 누워 TV를 보거나 소셜미디어를 스크롤하는 등 수동적인 여가 활동을 떠올린다. 하지만 우리 연구를 비롯한 다른 많은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이런 습관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크리스토퍼 바이스Christopher Weise, 로런 쿠이켄들Lauren Kuykendall, 루이스 테이Louis Tay가 실시한 12개의 독립 연구를 메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가 시간에 신체 활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이 연구 결과를 확장한 우리 연구에서는 사람들이 혼자 시간을 보낼 때도 운동, 취미활동, 자원봉사 같은 능동적 활동에서 더 큰 즐거움을 느꼈고 낮잠, TV 시청, 게임, 소셜미디어 탐색 같은 수동적 활동을 할 때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능동적인 단독 활동은 즐거움 점수 0~3점 척도에서 평균 2.4점을, 수동적인 단독 활동은 평균 1.7점을 기록했다. 또한 개인이 능동적인 활동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할수록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 반면 수동적인 활동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낮아졌다.

투자회사에서 고위임원으로 일하는 테일러는 예전에는 업무와 집안일을 마친 다음 비디오게임을 하거나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곤 했다. 그 시간을 친구들과 매주 축구경기를 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데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테일러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

다시 말하지만 가끔은 멍하니 시간을 보내거나 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수동적인 여가 활동이 기본이 돼 더 큰 즐거움을 주는 활동을 밀어내고 있다면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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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열정을 따른다


의무감, 사회적 기대, 유용한 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털어내면 여가 시간은 절로 즐거워진다. 리처드 라이언Richard Ryan과 에드워드 데시Edward Deci의 연구를 비롯해 다양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율성, 즉 개인의 가치관은 웰빙에 꼭 필요한 요소다.

미라 파디Meera Padhy와 연구진이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예로 들면 내재적 동기(개인적으로 보람을 느끼는 일에 몰입하기)가 삶의 만족도를 예측하는 강력한 요인이었다. 정원 가꾸기, 과자 굽기, 비디오게임 하기 등 어떤 활동이든 핵심은 다른 사람이 ‘가치 있다’고 평가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즐거운 일을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동이나 자원봉사 같은 일부 활동은 모든 사람의 행복감을 높였지만 평균적으로 그 효과는 참가자들이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활동을 통해 얻는 만족감보다 훨씬 미미했다.

개인적으로 보람을 느끼는 활동은 사람들이 보통 좋다고 여기는 활동보다 삶의 만족도를 4배나 더 높여준다. 간단히 말해 여가 시간에는 마음이 끌리는 일을 해야 가장 큰 충족감을 느낄 수 있다.

소피는 지난 수년 동안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공예 작업이 무엇인지 모색했다. 다들 공예가 스트레스를 푸는 데 안성맞춤이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뜨개질부터 코바늘 뜨기, 자수, 심지어 직조까지 다양한 작업에 손대 봤지만 바쁘기만 할 뿐 큰 즐거움을 맛보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주말 즉흥적으로 주방 찬장과 팬트리를 정리했고 생각지 못한 기쁨을 느꼈다. 공예가 아니라 병에 이름표를 붙이고, 향신료를 정리하고, 체계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드는 일에서 즐거움을 느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친구들이 별난 취미라고 놀리긴 하지만 소피는 최신 여가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정리정돈이라는 마음이 진정으로 끌리는 일을 하는 편이 훨씬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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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가치 있다’고 평가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즐거운 일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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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을 한다


열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여가 시간을 전부 깊은 만족감을 주는 활동 하나에만 쏟아부어야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프로데 스텐셍Frode Stenseng과 조슈아 펠프스Joshua Phelps의 연구에 따르면 취미에 지나치게 몰입할수록 직장이나 가족관계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우리 연구결과는 이런 통찰을 한 걸음 더 발전시켜 한 가지 여가 활동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수록 즐거움은 되레 줄어든다는 점을 보여준다. 실제로 분기점이 존재해서 활동 하나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그 활동에서 얻는 이점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 행복은 깊이가 아니라 다양성을 통해 고양된다. 다양성이 단조로움을 방지하고 경험을 신선하고 흥미롭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일 것이다. 조던 엣킨Jordan Etkin과 캐시 모길너Cassie Mogilner의 연구결과는 여러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하면 ‘쾌락 적응’을 방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쾌락 적응은 자극에 반복해서 노출될수록 그 영향력이 점차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제러미를 보자.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우연히 인터넷 체스라는 새로운 관심사를 찾았다. 처음에는 가볍게 체스 게임 앱을 맛보며 시작했지만 곧 완전히 빠져들었고, 이내 몇 시간이고 대국을 거듭하며 저녁시간 대부분을 체스에 쏟아부었다. 그러자 그렇게 푹 빠졌던 체스가 더는 재밌지 않았다. 제러미는 여가 시간을 운동과 친구들과의 만남에 할애하고 나서야 비로소 체스를 다시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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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시간을 지킨다


열의 넘치는 직장인에게 일은 의미와 성취감의 원천이다. 더러는 즐거움을 얻기도 한다. 많은 사람이 일을 위해 여가 시간을 희생하는 이유다.

하지만 많은 연구가 과도한 노동의 위험을 오랫동안 강조해 왔다. 과로는 건강을 해치고 행복감을 낮춘다. 사빈 소넨탁Sabine Sonnetag과 연구진도 ‘일로부터 심리적 분리’, 즉 퇴근한 뒤에 직장 업무와 정신적으로 거리를 두는 능력이 행복감을 높이고 업무몰입도까지 높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우리 연구결과에서도 업무에 할애하는 시간이 매주 한 시간 늘어날 때마다 행복감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그 시간을 취미, 운동, 친목, 가족이나 친구와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는 등 여가 활동에 사용했을 때는 더 큰 행복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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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은 디자인 회사의 시니어 개발자였다. 본인의 일을 사랑하고 조직에 헌신하는 데 자부심을 느꼈으며 오랫동안 긴 근무시간이 성공과 만족스러운 삶으로 가는 열쇠라고 믿었다. 하지만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해고된 뒤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 다시 생각해야 했다. 꾸준히 하던 업무가 끊겼지만 제인은 초조해하지 않고 베이킹을 시도했다. 아이들과 동물원에서 느긋하게 오후 시간을 보내고, 남편과 장거리 달리기를 하고,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거나 연극을 관람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현재 제인은 예전보다 일이 더 많은 직장에 들어갔지만 매주 몇 시간을 돌봄이나 집안일을 하지 않는 순수한 여가 시간으로 할애하고 그 시간에 진심으로 즐기는 활동을 계획해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건강과 웰빙, 가족 관계와 업무 진행이 훨씬 더 좋아졌다.

일과 가정, 여가 사이에 되도록 명확한 선을 긋는 것이 좋지만 한 쪽에서 발생한 일은 다른 쪽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여가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보내는 사람은 지치고 공허하며 일에서 성취감이나 의미, 즐거움을 찾기도 어려워진다. 반면 하루 중 몇 시간의 여가를 즐거움을 찾는 데 사용하면 인생관이 바뀌고 일과 삶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우리 연구결과 여가 시간을 보다 즐겁게 사용한 참가자들은 일에서 더 큰 가치와 목적을 발굴하고 성공을 이뤄냈으며 그 결과 인생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일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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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터뷰한 많은 사람이 이런 현상을 경험했는데 그중에서도 제인의 말이 특히 의미심장하다. “예전에는 재미를 위한 시간을 내지 않았어요. 목표에 방해만 될 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해고를 당하고 어쩔 수 없이 삶의 속도를 늦춰야만 했죠. 덕분에 즐거움을 더 많이 느끼도록 스스로에게 허용하는 것이 인내심을 다지고 나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뛰어넘을 힘을 키우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이제는 한 시간을 나를 위한 휴식시간으로 써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요. 그렇게 하면 일을 더 잘하게 된다는 걸 아니까요.”

많은 직장인이 여가 시간 부족에 시달린다. 하지만 이 시간을 보호하고, 내 안의 열정을 따르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경험을 하면 그에 따른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더 많은 여가 시간을 만들어낼 필요도 없고 의미와 성취를 향한 불씨를 꺼뜨릴 필요도 없다. 더욱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싶다면 주어진 이 짧은 시간 속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건져 올리자.


레슬리 펄로(Leslie Perlow)는 하버드경영대학원 리더십 교수이자 이번 아티클에 소개한 라이프 매트릭스 툴을 만든 크래프팅 유어 라이프 프로젝트(Crafting your Life Project) 창립자다.

사리 멘스터(Sari Menster)는 하버드경영대학원 선임연구원이다.

살바토레 J. 아피니토(Salvatore J. Affinito)는 뉴욕경영대학원 조교수다.

에디팅 조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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