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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 전략

영향력이 큰 연합을 구축하라

매거진
2022. 3-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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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


영향력이 큰 연합을 구축하라

CEO가 심각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다



내용 요약

과제

에델먼 트러스트 바로미터에 따르면 기업 리더들이 사회적 이슈에 앞장서기를 바라는 기업 이해관계자 비중은 86%에 달한다.

문제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들은 매우 복잡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일 조직, 산업, 부문의 역량을 넘어서는 리더십, 자원, 스킬이 필요하다.

솔루션

영향력이 큰 연합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뚜렷하게 인지되지 않는 조직 형태다. 이 연합들은 자발적이고, 관계를 기반으로 하며, 목적 지향적 사명을 따르는 행위자들을 연대시켜 각기 다른 활동 영역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한다.



CEO에게 무엇 때문에 밤을 새우는지 물어보라. CEO들은 경쟁에서 앞서는 것만이 아니라 거대한 사회구조적 문제와 이 문제의 해결을 돕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서도 걱정한다. 이들은 사람들의 기대치를 아주 잘 알고 있다. 2021년 에델먼 트러스트 바로미터Edelman Trust Barometer에 따르면 기업 이해관계자 중 기업 리더들이 사회적 이슈 해결에 앞장서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86%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코로나19, 허리케인, 홍수, 폭염과 같은 기후 재해, 인종적 격차 등에 대한 대응을 주도하는 것은 공공 부문과 NGO의 책임이라고들 생각한다. 물론 기업은 자원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이런 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21년 상업용 항공사들은 미국 정부를 지원해 카불 탈출을 도왔다. 백악관은 팬데믹으로 야기된 공급망 병목 현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페덱스와 UPS에 연중무휴로 운영할 것을 요청했다. 월마트와 같은 대형 소매업체는 기상이변이 발생한 후 생수와 기타 물품을 배포해 연방 비상대응기관을 지원했다.

그러나 특정 요구에 응답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오늘날 비즈니스 리더는 남의 뒤를 따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영향력이 큰 연합을 통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고 본다. 이 연합은 기업, 정부, NGO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조직 형태다. 이 아티클에서 우리는 이런 연합들이 축적한 경험을 활용해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특징과 원칙을 규명한다. 이 조직들 중에는 팬데믹 대응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연합도 있다. 이런 연합을 이끌거나 연합에 참여하면 비즈니스 경쟁의 계산에 익숙한 경영진의 입장과는 반대되는 행동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회사의 목적의식을 강화하고 풍부한 아이디어와 파트너십을 만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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