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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 인사조직

냉소적인 태도가 일터를 지배하지 않도록 하라

매거진
2022. 9-10월호
073

ORGANIZATIONAL CULTURE

냉소적인 태도가
일터를 지배하지 않도록 하라
리더와 조직에 대한 신뢰,
그리고 확신을 회복하는 방법



내용 요약

문제점

타인은 이기적이고 탐욕스럽고 부정직하다고 믿는 냉소주의가 만연한 조직이 너무 많다. 냉소주의를 보면 성과 부진, 이직, 부정 행위, 혁신 저하와 같은 다양한 부정적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원인

부정적인 것에 끌리는 인간의 본능과 냉소주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똑똑하다는 통념으로 냉소주의가 지속되고 있다. 조직의 정책과 관행이 불신의 문화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

해결책

조직 내 냉소주의를 줄이기 위해서는 협업 중심적 조직문화를 촉진하는 정책과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모든 직급의 리더가 신뢰를 보이는 행동을 먼저 보여주고 상호작용할 때 냉소주의를 경계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자리는 IT 업계 임원이라면 누구나 탐낼 법하지만 2014년에는 달랐다. 당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이 정체되던 시기였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신기술에 초기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실패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구글, 아마존에 시장점유율을 빼앗겼고, 현실에 둔감한 낡아빠진 기업, 휘청거리며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덩치 큰 배라고 비난을 받았다.

디나 배스Dina Bass 블룸버그 기자는 ‘당신이 마이크로소프트 CEO 자리를 마다해야 할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같은 단점을 솔직하게 열거했다. 그로부터 5일 뒤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가 CEO에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는 더 깊은 문제에 근간을 두고 있었다. 불신, 경쟁, 부족주의tribalism에 휩싸여 조직의 사기가 떨어지고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 게 문제였다. 2017년 출간한 그의 책 에서 나델라는 디자이너 마뉴 코넷Manu Cornet이 그린 마이크로소프트 조직도 삽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삽화는 사내 부서 간 대립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각각의 원은 서로를 총으로 겨누는 단단한 사일로silo를 의미했다. 웃기려는 의도가 담긴 삽화였지만 이것이 의미하는 문제는 전혀 웃기지 않았다. 그리고 그리 보기 드문 문제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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