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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 인사조직

좋은 후원자가 되는 법

매거진
2022. 11-12월호
108

Mentoring

좋은 후원자가 되는 법
멘토링만으로는 부족하다.
생산적인 커리어 관계를 발전시키려면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내용 요약


문제점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륜 있는 임원과 신진 전문가를 매칭해주면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운영된다. 아쉽게도 이런 관계가 피상적이고 업무적인 관계로 남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가 원격 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로 더욱 심해졌고 의미 있는 개인 상호 작용이 어려워지고 있다.

솔루션

발전적 관계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진정한 후원’을 이뤄내기 위해 기업은 공적 옹호와 관계의 진정성이라는 중요한 특성 두 가지에 중점을 둬야 한다.

여정

발전적 관계는 자연스럽게 진정한 후원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멘토, 전략가, 연결자, 기회제공자, 후원자 등 여정의 다양한 단계를 설명한다.



멘토링, 후원, 옹호 이니셔티브는 이미 잘 알려진 원칙에 따라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성공하고 연륜 있는 임원들과 고위경영진이 잘 알지 못하는 그룹에서의 신진 전문가들을 매칭하면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원칙 말이다.

커리어 지원 수혜자라고 부르는 주니어는 성장하며 커리어 계발 지원을 받는다. 시니어는 비즈니스에 대한 영향력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자신과 다른 포부, 우선순위, 도전과제를 지닌 세대에 대한 이해를 얻는다. 이런 대인관계의 마법 덕분에 조직은 고성과자를 끌어들이고 이들의 재능을 최대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차세대 리더 그룹을 승진시킬 수 있다.

안타깝게도 멘토링이 일으키는 마법은 대개 그다지 별 볼일 없다. 멘토와 멘티는 서로 통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주니어와 시니어는 서로를 오해한다. 멘토링 덕분에 승진이 더 쉬워지는 것도 아니다. 이런 문제가 원격·하이브리드 업무 시대의 도래와 함께 더 심해지면서 직장 동료들이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주니어는 조직과 자신이 하나라고 느끼지 못하고 현 조직에 오래 머무는 것을 상상하기 어려워한다. 기업은 직원을 붙잡아 두기 위해 계속 고군분투 하고, 이런 흐름을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필자는 발전적 관계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많은 시간을 쏟았고, 멘토링과 후원의 힘을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조직과 협력했다. 잠재력 높은 여성들이 사내 시니어 후원자와 생산적 관계를 구축하도록 돕기 위해 고안된 민간·공공 리더십 프로그램을 총괄했다. 주니어 한 명, 시니어 한 명으로 팀을 구성한 뒤 이들 관계에서 무엇이 효과가 있었고, 무엇이 효과가 없었는지를 알아보는 인터뷰와 소그룹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후원 프로그램에 관한 통찰을 얻기 위해 인사관리 임원과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담당자를 인터뷰했다. 이 모든 활동을 통해 필자가 배운 교훈 한 가지는 발전적 관계에서 공적 옹호와 관계의 진정성이라는 두 가지 특징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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