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은 갈등을 즐기지 않습니다. 불편하고 스트레스가 되죠. 어떤 직장에서도 갈등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사회와 정치적 긴장이 전 세계를 극명하게 분열시키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최근 미국 인사관리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가 지난 한 달 사이에 예의 없는 행동을 목격했다고 답했고, 13%는 매일 그런 상황을 겪는다고 밝혔습니다. 직장 내 갈등은 기업에 하루 20억 달러의 생산성 손실과 결근 비용을 초래합니다. 이처럼 복잡한 상황은 리더들이 새로운 역량을 개발할 것을 요구합니다.
갈등지능, 즉 모든 유형의 불일치를 관리하고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갈등지능은 오늘날 만연한 직원들의 낮은 참여도와 그 결과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컬럼비아대 모턴 도이치 국제협력 및 갈등해결 센터의 디렉터인 피터 T. 콜먼은 이번 호 커버스토리에서 갈등지능이 높은 리더는 분쟁 해결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팀 구성원이 직무와 자율성, 웰빙 면에서 더 크게 만족을 느끼는 근로 환경을 조성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들은 다른 면에서도 조직을 더 풍요롭게 하는데요, 불확실성을 탐색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문화를 조성해가는 것입니다. 즉 갈등지능은 회복력과 혁신의 핵심 동력이며 콜먼은 이를 높이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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