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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유럽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CEO, 그 허구의 진실
베르뎅연구소Laboratoires Berden는 한때 꽤 잘나갔다. 1996년 에릭 뒤몽피에르Eric Dumonpierre CEO가 세운 베르뎅연구소는 비만치료제인 뮤토렉스를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뒤몽피에르는 단숨에 유명 CEO가 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해 수많은 상을 받았다. 그는 하이브리드자동차가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이 분야에 투자했다. 파리의 삼림 파괴를 막기 위해 파리 시내와 주변에 나무를 심었다. 뒤몽피에르는 인도주의적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직원을 위한 유급휴가제도와 주당 32시간 근무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여러 산업 콘퍼런스와 정치 포럼에서 칭송을 받고, 이 사실이 언론매체를 통해 언급되기도 했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진실을 뒤흔드는 허위뉴스
2018년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마존이 “주정부와 지방정부에 세금을 거의 내지 않고 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자 아마존의 주가는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의 주장은 사실과 달랐고, 이후 아마존 주가는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는 오보(誤報)에 얼마나 취약한지 잘 보여준다.
자기계발 & 운영관리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코브라 회장의 인도맥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기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서 살던 어린 시절, 선생님들은 내가 창의적이지 않다고 했다. 나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했고 피아노를 칠 줄도 몰랐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나에게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했고, 나는 그 말을 그대로 따랐다. 인도의 한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런던으로 가서 언스트앤영Ernst & Young에 취직했고, 그곳에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땄다. 그러고 나서 변호사나 기업의 인수합병(M&A) 자문에 응해주는 사람이 될 생각으로 케임브리지대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전략 & 혁신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캐피텍은 어떻게 남아공 최대 은행이 되었나
소비자금융은 진입하기 매우 어려운 사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래은행을 잘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주거래은행을 바꾸는 것보다 배우자를 더 자주 바꾼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금융산업도 예외는 아니었다. 수십 년 동안 남아공 금융산업은 스탠더드, FNB, 네드뱅크Nedbank 및 압사Absa의 상위 4대 은행이 주도해 왔다. 하지만 2000년 캐피텍Capitec이라는 새로운 은행이 업계에 진입해서 빠르게 지점을 늘리기 시작했다. 2007년 캐피텍의 액티브고객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10년 뒤 1000만 명을 훌쩍 넘고 지점은 800개로 늘었다. 현재 캐피텍은 남아공 최대 은행이 됐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시끄러운 사무실에서 업무에 몰입하려면...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탁 트인 개방형 사무실은 악몽이 될 수 있다. 특히나 100% 집중해야 하는 업무를 할 때라면. 옆자리 동료가 목소리가 너무 크거나 휴대전화가 끊임없이 울리게 놓아두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어떻게 하면 개방형 사무실에서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 집중을 방해하는 시끄러운 동료와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사회성이 없다거나 무례하다는 인상을 주지 않고 사무실에서 소음과 방해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모두가 알아야 할 엑셀 기능 10가지
지난 10년간 데이터를 분석, 조작, 시각화하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빅데이터 소프트웨어가 앞다퉈 출시됐다. 하지만 어지간한 지식노동자는 아직도 나온 지 30년 된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을 이용해 데이터를 처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엑셀이 여전히 최고의 마이크로소프트 상품이라고 주장한다. 전 세계 7억5000만 명의 지식노동자들도 이 말에 수긍할 것이다.
자기계발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단 한 문장으로 투자자를 사로잡는 기술
근처 극장에서 상영되며 당신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영화는 이미 오래전에 피치미팅을 거쳤다. 할리우드 시나리오작가들에게 아이디어를 설명할 시간은 보통 3~5분 정도 주어진다. 하지만 제작자들이 투자를 결정하는 데는 약 4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콕 집어 말하면, 제작자들은 영화를 한두 문장으로 요약한 로그라인logline에 귀를 기울인다. 제대로 된 로그라인이 없으면 대개 투자는 물 건너간다.
전략 & 자기계발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목표를 고수해야 할 때도 있지만 내려놔야 할 때도 있다
미프로풋볼리그NFL 버팔로 빌스 소속 코너백인 본태 데이비스Vontae Davis는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28 대 6으로 뒤진 하프타임에 돌연 경기장을 떠나버렸다. 데이비스는 팀 동료들과 함께 상대 팀과 싸우는 대신 바로 그 자리에서 선수생활 은퇴를 결정했다. 그는 그날 저녁 소셜미디어에 은퇴 성명을 발표하면서 “오늘 경기장에서 현실을 뼈저리게 깨달았고, 더 이상 거기에 있어선 안 된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그의 갑작스러운 은퇴에 많은 이들은 분노했으며 빌스의 라인백커로렌조 알렉산더Lorzenzo Alexander는 “데이비스가 동료를 깡그리 무시했다”고까지 비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는 데이비스가 “빌어먹을 노동계급의 영웅”이었다고 옹호하기도 했다.
자기계발 & 인사조직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문신을 해도 취업에 타격을 입지 않는다
마이애미대 마이클 T. 프렌치 교수와 동료들은 미국에서 2000명이 넘는 사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신이 있는 사람이 문신이 없는 사람 못지않게 구직을 잘하고, 두 그룹의 평균 수입도 같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실제로 문신한 사람의 취업률이 더 높았다. 연구팀은 이렇게 결론 내렸다. 프렌치:조사에 들어가면서 우리는 노동시장에서 문신과 성공 간에 부정적 관계성이 나타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연구논문을 함께 쓴 마이애미대 캐럴라인 모텐슨 교수,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앤드루 티밍 교수와 저는 임금 불이익이나 취업난을 생각했죠. 이전 연구에서 채용담당자들이 문신한 지원자를 차별하겠다고 말했거든요.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면서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피트니스 리더십의 비밀, 몸짱 직원이 성과도 좋은 이유!
직원들이 좋은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운동을 권장하는 피트니스 리더십
재무회계 & 자기계발
영상
2018. 5-6월(합본호)
‘강철 심장’이 필요한 아프리카 비즈니스
아프리카는 지구에 남은 마지막 기회의 땅이라 불린다. 아프리카에서 초보 사업가로서 일해 온 내가 이번 아차 레케 맥킨지앤컴퍼니 아프리카사무소 대표의 글 ‘아프리카, 창의력의 보고’를 읽고 느낀 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렇다. “맞다.” 이 글은 미지의 땅 아프리카의 환상적 이미지에 놀라운 방법으로 성공을 거둔 비즈니스 사례들의 현실감이 더해져 아프리카로 눈을 한 번쯤 돌리게 만든다. 하지만 수많은 성공사례보다 내게 더 와 닿았던 부분은 ‘강철 심장의 소유자’ ‘시련 앞에서의 단호한 태도’라는 표현이었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HR 의사결정의 객관성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 램 차란(Ram Charan)은 “HR부서를 없애라”라는 자극적인 주장을 한 바 있다.[1] CEO 입장에서 볼 때 HR 최고책임자들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전략적인 이슈를 찾아서 해결하기보다 급여, 복지, 노무관리 등 통상적인 운영에만 매몰돼 있는다는 점을 비판한 것이다. 흔히 ‘인사가 만사’ ‘사람이 최고의 자산’이라고 하지만, 대개 HR은 기업 내에서 비용 부서로 간주되고 마케팅, 재무, 생산 부서들만큼 인정을 받지 못한다.
인사조직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선량한 남자직원들과 '성희롱 제로' 직장 만드는 법
미투 운동으로 위력에 의한 성희롱 피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여성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조직 내에서 남성들이 이러한 성희롱 예방에 도움을 주는 법, 또 불미스러운 일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인사조직 & 재무회계
영상
2018. 5-6월(합본호)
육군 특수부대에서 대기업 부서장으로! 커리어 전환에 필요한 ‘나만의 네러티브’ 만들기
군 제대 후 커리어 전환이 어려운 이유를 통해 본 커리어 전환 시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봅니다.
자기계발 & 재무회계
영상
2018. 5-6월(합본호)
GE는 왜 망했나?
GE모델이 망한 이유를 글로벌 경쟁, 기술 확산, 투자자의 힘, 전문 경영의 문제 등으로 설명합니다. 본 영상은 아래의 HBR 원문 디지털 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s://hbr.org/2018/07/who-killed-the-ge-model
전략 & 재무회계
영상
2018. 10. 12.
브레인스토밍 회의, 혈중알콜농도 0.03에 맞춰라
가벼운 음주는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만큼 창의적 사고에는 도움이 된다는 미시시피대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자기계발 & 인사조직
영상
2018. 5-6월(합본호)
AI쇼핑 시대, 인공지능을 유혹하는 브랜드가 되는 법
소비자를 대신해 물건을 선택하고 구입하는 AI 비서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면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결국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노력을 지금보다 훨씬 치열하게 해야 할 것이다.
마케팅
영상
2018. 5-6월(합본호)
알래스카 항공처럼, 자율과 통제가 조화로운 기업문화 만들기
넷플릭스 등 자율적인 기업문화가 어느 회사에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임직원의 창의성을 죽이지 않으면서 방종과 무질서를 막기 위해선 ‘프레임워크 내의 자율’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인사조직 & 재무회계
영상
2018. 5-6월(합본호)
유연근무, 이젠 기업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해외 순환근무, 업무시간 준수 등 업무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유연근무를 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바라보는 조직의 시선은 아직 냉담한 것 같습니다. 유연근무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과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무회계 & 자기계발
영상
2018. 5-6월(합본호)
완벽주의 덫에서 탈출하라!
완벽주의는 그 단어가 주는 느낌과 달리, 많은 부작용을 갖고 있다. 빅 픽처를 보지 못한다는 게 최대 단점이다. 완벽주의의 부작용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할 대안은 없을까?
자기계발 & 인사조직
영상
2018. 5-6월(합본호)
인재가 모인 곳을 찾아라
2016년 GE는 본사를 코네티컷 주 페어필드에서 보스턴으로 옮긴다고 밝혔다. 페어필드는 GE의 오랜 본거지였다. GE는 보다 혁신적인 디지털 기반 기업이 되려면 보스턴의 첨단 벤처기업이나 젊은 인재들과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하며, 그럼으로써 어떤 파괴적 기술이 등장해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당시 CEO였던 제프 본스타인Jeff Bornstein은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본사 이전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보스턴에서는 출근길에 걸어서 스타트업 네 군데는 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페어필드에서는 집을 나와서 샌드위치도 사기 힘들어요.”
혁신 & 운영관리
매거진
2018. 9-10월(합본호)
디자인싱킹이 효과적인 이유
일을 체계화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서 비약적인 개선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980년대에는 TQM(Total Quality Management·전사적품질경영)이 제조업 분야에서 그런 역할을 했다. 칸반 카드Kanban cards나 품질관리 서클quality circles등이 대표적이다. 이는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인사이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런 인사이트와 관리기법이 잘 혼합돼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되는 경우, 이를 일종의 사회공학적 기술social technology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혁신 & 자기계발
매거진
2018. 9-10월(합본호)
사람 vs. 시계, 최신 시간관리 이론을 시험하다
필자가 이제껏 본 시간관리에 대한 책은 대부분 메리 올리버Mary Oliver의 시 ‘Sometimes’의 구절을 인용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법: 집중하라. 감탄하라. 표현하라.(Instructions for living a life: Pay Attention. Be Astonished. Tell about it.)’ 이번 호 기사를 이 하나의 문장으로 마무리하고 싶을 만큼, 위 시구는 시간관리에 대한 핵심을 담고 있다. 무슨 일을 하는지, 언제 하는지, 왜 하는지를 의식하라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이렇게 의식하면서 살기가 쉽지 않지만 조바심내지는 말자. 시간관리에 대한 훌륭한 조언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자기계발 & 운영관리
매거진
2018. 9-10월(합본호)
과도한 프로젝트의 덫
마이클 포터 교수는 그의 기념비적인 HBR 논문을 통해 “전략의 핵심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전략 실행의 핵심은 하지 않기로 선택한 그 일을 실제로 하지 않는 것이다. 간단해 보이지만 조직이 진행 중인 중요한 전략과제initiatives를 중단하는 건 놀라울 정도로 어렵다. 새로운 과제나 프로젝트가 새로운 전략에 부합하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 대신, 경영진은 새로운 업무를 겹겹이 쌓아 올린다. 이는 일선 직원들에게 심각한 과부하를 가져온다.
전략 & 혁신
매거진
2018. 9-10월(합본호)
내가 창업한 스타트업에서 물러나도 될까?
오늘 오전에는 일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하지만 100% 천연원료로 반려견 관리제품을 생산하는 ‘2 Proud Pups’의 창업주이자 CEO인 엘레나는 이처럼 자유시간을 즐기기가 어려웠다. 잠시만 더 이메일을 보지 말자고 마음먹었다. 오랜만에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을 즐기고 싶었다. 노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매기가 바닥에 뒹굴며 놀았다. 셰퍼드와 허스키 사이의 검은색 혼혈견 브로콜리는 다른 개들을 따라다니며 킁킁거렸다. 엘레나는 미소를 지었다. 자식처럼 아끼는 두 녀석은 남편 마티아스와 결혼한 직후 입양했다. 회사는 그녀의 세 번째 자식이었다. 강아지들이 한 살배기였을 때, 시중에서 좋은 품질의 강아지 샴푸를 살 수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업을 벌였다.
전략 & 리더십
매거진
2018. 9-10월(합본호)
잠을 잘 자야 경영도 잘한다
당신은 하루에 잠을 몇 시간이나 자는가? 일반적인 권장 수면시간은 8시간이지만, 일이나 가족과의 생활, 또는 사회활동에 하루 16시간 이상을 쓴다면 이 정도 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아마 하루 네다섯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느낄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밤비행기, 시차 적응, 잦은 야근에 익숙해지도록 길들여졌는지 모른다. 심지어 수면부족을 명예로운 훈장으로 여길지도 모른다.
리더십 & 자기계발
매거진
2018. 9-10월(합본호)
링컨과 변혁적 리더십의 기술
시대가 리더를 만드는가? 아니면 리더가 시대를 만드는가? 리더는 어떻게 사람들의 삶에 목표와 의미를 불어넣는가? 도리스 컨스 굿윈이 새 저서에서 던진 질문이다. 굿윈에 따르면 리더십은 변혁형, 위기관리형, 반전형, 선견지명형의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굿윈은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린든 존슨 등 네 명의 대통령이 대격변의 시기에 미국을 이끈 역사적 사례를 바탕으로 이들의 스킬과 강점을 리더십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리더십 & 자기계발
매거진
2018. 9-10월(합본호)
LIFE’S WORK, 트레버 노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인종차별정책이 남아 있던 시절, 혼혈아로 태어나 자란 노아는 조롱 섞인 농담을 통해 사회적 불의에 맞서는 법을 배웠다. 이제 34세가 된 그는 그런 감각을 세계 무대의 스탠드업 코미디 쇼와 공연에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미국 케이블 채널인 코미디 센트럴의 ‘더 데일리 쇼’에서 노아는 존 스튜어트의 뒤를 이은 진행자가 되었고 금세 자신만의 스타일로 쇼를 이끌었다.
자기계발 & 리더십
매거진
2018. 9-10월(합본호)
이노센트 와이, 엉뚱한 호기심 조직문화로 통합하라
호모사피엔스는 왜 동토의 땅 북부 시베리아를 거쳐 알래스카로 건너 갔을까? 이전의 어떤 인류도 시도하지 못했던 일이다. 오직 현생인류만이 1만4000여 년 전 영하 40~50도 극한의 여정에 몸을 맡겼다. 왜일까?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는 저서 < 사피엔스 >에서 그것을 순록이나 매머드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쫓아간 거대한 발자국 정도로 표현했다. 그러나 고열량의 식량을 쫓은 행동으로 치부하기는 쉽지 않다. 그들이 지나온 자리에도 목숨을 걸지 않아도 될 만큼의 자원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 이유를 다른 관점에서 찾고 있다. 바로 새로움의 발견에 대한 인간의 열망, ‘호기심’이 그것이다. “저 빙하를 건너면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8. 9-10월(합본호)
수치로 본 사이버 보안 동향
사이버 보안 실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인식하려면, 먼저 아래의 통계자료를 살펴봐야 한다. 2017년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 자료는, 자사를 노린 표적공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위협보다 훨씬 성가시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준 낮은 범죄행위와 대조적으로, 표적공격은 네트워크 방어체계를 뚫고 중요한 자산을 손상시키거나 빼낼 수 있는 공격을 뜻한다. 이 설문조사를 통해 이들 기업에 실제 피해를 입힌 공격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8. 9-10월(합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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