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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이언스

데이터 프로그램, 미워도 다시 한번

디지털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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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관리자들은 그동안 매장 운영에서부터 비즈니스에 관한 의사결정, 오늘날 AI 및 디지털 혁신에 이르기까지, 데이터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을 목격해왔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회사가 제대로 된 데이터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지 않다. 데이터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데이터는 거의 없고, 그나마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는 신뢰할 수 없다는 불만이 많다. 고위 관리자들은 커리어 전반에 걸쳐 이러한 문제를 겪어왔지만 이를 그저 업무의 일부로만 여겼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느끼고 있다. 특히 최근 AI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이러한 우려를 더욱 키운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고위 관리자들은 문제를 해결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레이크data lakes,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 프라이버시, 윤리, 보안, 마스터 데이터 관리, 메타데이터 관리, 리터러시, 시각화, 최고데이터책임자Chief Data Officers 등 이 분야를 이해하려고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혼란스럽고 여전히 준비가 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유수의 컨설턴트로부터 조언을 받고 다양한 데이터 툴을 활용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모두 실패했다. 데이터가 그렇게 비즈니스 판도를 바꿀 만큼 중요하다면 왜 데이터에서 가치를 뽑아내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만약 데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성과를 거두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할 때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고위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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