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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 혁신

전략으로서의 디자인

매거진
2015.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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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으로서의 디자인

 

디자인 씽킹(디자인적 사고)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지만, 아직도 디자인이 어떻게 사업을 개선할 수 있는지 확신이 없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번 호의 스포트라이트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디자인 씽킹이 기업 전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기 시작한 몇몇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디자인을 강조하는 문화는 C레벨 임원급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또 최고디자인책임자라는 직책을 도입하는 기업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펩시코에서 3M의 모로 포치니를 영입한 후 사업의 거의 모든 측면에 디자인적 사고를 도입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런 시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펩시코 CEO 인드라 누이의 인터뷰와 함께 포치니가 제공하는 인사이트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96 페이지)

 

그렇다면 기업들은 디자인 중심주의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블랙보드의 디자인 담당 부사장인 존 콜코에 따르면 디자인적 사고는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그 조직이 기능하는 방식을 규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과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 어떻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제품화하는지, 혹은 위기를 어떻게 측정하는지 등입니다. 콜코는이제는 디자인 씽킹의 시대라는 글에서 (70 페이지) 오늘날 기업들은 기술이나 사업 측면에서 전례 없는 복잡성을 극복해야 하며 디자인이야말로 복잡한 시스템을 단순하고 인간답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컨설팅기업인 아이데오의 CEO 팀 브라운과 로트만 경영대학원의 학장을 지낸 로저 마틴이실행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글에서 (52 페이지) 지적한 것처럼 디자인이 전략을 주도하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저자들은 복잡한 혁신이 왜 종종 그 혁신의 수혜자가 될 사용자들과 신제품/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의 강한 저항에 부딪히는지 설명합니다. 이는 혁신이 기존 행동양식이나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삐걱거리게 하고 방해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저자들은 이런 혼란의 시작을 그 자체로 하나의 디자인 도전으로 다루자고 제안합니다. 그들은 이런 과정을관여 디자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조직 내에서 디자인이 가야 할 최종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누이는 한마디로 이렇게 요약합니다.

 

“디자인은 혁신으로 이어지고

혁신은 디자인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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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아디 이그네이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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