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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핫스팟'으로 본사를 옮길까 말까?
인재를 찾고 혁신의 동력을 얻기 위해 회사가 취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전략 & 혁신
영상
2018. 9-10월(합본호)
건장한 남자 종업원, 남성 고객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건장한 체구의 남자 종업원이 입구에 서 있을 때 남성 고객은 통념과 달리 평소보다 더 많은 돈을 썼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경쟁’심리 때문이었습니다.
마케팅 & 전략
영상
2018. 9-10월(합본호)
리바이스의 영혼, 트러커 자킷의 부활
쇠락해가던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를 다시 쿨하게 만든 CEO의 연구개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합니다.
전략 & 인사조직
영상
2018. 7-8월(합본호)
기린대화로 불평불만의 에너지 역이용하기
불평불만의 에너지를 역이용해 당사자에게 구체적이고 정확한 표현으로 기대 행동을 요청하라.
자기계발 & 인사조직
영상
2018. 7-8월(합본호)
슬기로운 감빵생활, 수감자도 능력 있는 텔레마케터로
존중하는 기업문화는 조직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여성 재소자들을 존중하고 이들을 적극 지원하면서 회사의 성공을 이끌어낸 텔레버드의 사례를 살펴봅니다.
인사조직
영상
2018. 7-8월(합본호)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두 글자, “My
직원들이 지능적이고 활기 넘치게 일하게 만들고 싶다면 당근과 채찍만으로는 어렵습니다. 그보다는 소명의식을 불어넣어 개인과 조직의 목적을 일치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무회계 & 인사조직
영상
2018. 7-8월(합본호)
직원과의 멋진 작별, 바르셀로나의 이니에스타처럼
FC바르셀로나와 이니에스타의 사례를 통해 회사와 직원이 이별하는 순간을 기념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해당 직원뿐 아니라 조직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자기계발 & 인사조직
영상
2018. 7-8월(합본호)
‘여휴’ ‘마미 트랙’... 여성 배려가 또 다른 유리천장이 될 때
여성성을 강조해 여성의 능력을 잠재적으로 제한하는 성차별적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성별보다 개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성중립’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합니다.
자기계발 & 인사조직
영상
2018. 7-8월(합본호)
미국 1위 온라인 스타일리스트 스티치픽스, 인간 + 알고리즘 환상의 궁합
인공지능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의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해 낸 스티치픽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방법을 알아봅니다.
재무회계 & 마케팅
영상
2018. 5-6월(합본호)
기업가치 훼손없이 해고하려면?
기업 경영이 어려워지면 최고경영자들은 해고를 자연스럽게 떠올립니다. 하지만 잘못된 해고는 기업가치를 손상시키죠. 어떻게 하면 기업 가치를 유지하면서 잘 해고할 수 있을까요?
재무회계 & 인사조직
영상
2018. 5-6월(합본호)
왜 승진시키면 꼭 무능해질까? '피터의 법칙' 예방은 '투 트랙'으로!
판매실적이 높은 영업사원은 승진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기존의 판매실적과 관리자로서의 성공은 마이너스 관계. 승진보다는 급여체계로 보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해소할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략
영상
2018. 7-8월(합본호)
중국 짝퉁에 우아하게 대처하는 브랜드 방어 전략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이 위조업체의 짝퉁 때문에 피해 보는 일을 막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전략 & 마케팅
영상
2018. 7-8월(합본호)
워킹맘, 육아대디를 위한 똑똑한 네트워킹 비법
시간 부족에 시달리는 맞벌이 부모의 인맥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로운 인맥 쌓기보다는 기존에 쌓인 인맥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계발 & 인사조직
영상
2018. 7-8월(합본호)
정치 리스크 관리 근육을 키워라!
리스크 관리에 뛰어난 조직은 정치 리스크의 이해, 분석, 완화, 대응의 4가지 핵심 역량을 갖춰야 한다.
재무회계 & 전략
영상
2018. 5-6월(합본호)
LIFE’S WORK, 존 케리(John Kerry) 인터뷰
군인과 외교관으로 복무한 부친을 따라 세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낸 존 케리는 베트남전쟁에서 해군장교로 복무한 뒤 메사추세츠 주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 일생을 공직에 바쳤다. 28년 동안 반전운동가, 지방검사, 메사추세츠 주 부지사, 상원의원으로 활약한 그는 2004년 대통령 선거에서 조지 W. 부시에게 아깝게 패했다. 그러나 계속 정치활동을 이어가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무부장관을 지냈다.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무기력한 상태에서도 일을 계속할 수 있는 비결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실 나는 자기 동기부여를 독일 동화의 주인공 ‘허풍선이 남작’의 터무니없는 위업에 자주 빗대곤 한다. 업무, 프로젝트, 심지어 커리어 내내 추진력을 지속하려는 노력은, 자기 머리카락을 잡고 늪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는 허풍선이 남작과 다르지 않다. 사람들은 커피를 들이붓거나 선동적인 구호를 내걸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는 데 본능적으로 반감을 갖고 있는 듯하다.
자기계발 & 리더십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직장에서 용감하게 행동하는 법
직장에서 무언가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냈다가, 따돌림을 당하거나 심지어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연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현실은 그것보다 좀 더 복잡하다는 것이다. 내부고발자나 자기 희생을 감수하는 ‘순교자’ 같은 사람만이 그런 용감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조직에서 존경을 받아온 내부자가 때론 그런 변화를 주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리스크가 큰 어떤 사업전략을 추진하자고 앞장서거나, 불공평한 정책을 바꾸자고 하거나, 누군가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 의견을 내는 등이다. 업무성과와 평판이 좋은 사람이 이런 용감한 행동을 하면, 조직의 비주류로 분류되는 사람들이나 외부인이 말을 꺼낼 때에 비해 더 많은 지지를 받게 된다. 그리고 제대로만 한다면 그런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를 필요가 없다. 오히려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데 대한 보상으로 조직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자기계발 & 전략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아프리카, 창의력의 보고
매년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아프리카 기업은 몇이나 될까? 인터뷰 결과, 글로벌기업 오너와 간부 대부분이 100곳도 안 될 것이라 답했다. “아예 없다”라고 답한 이도 적지 않다. 실제로는 400곳에 달한다. 심지어 해외 경쟁기업보다 평균적으로 성장이 빠르고 수익성도 뛰어나다. 많은 아프리카 기업이 아프리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맥킨지는 이 일부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아프리카 기업의 고속성장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은 것을 발견했다. 바로 아프리카가 글로벌 혁신의 중요한 시험대 역할을 하게 됐다는 점이다. 이는 제품이나 서비스, 사업모델 등이 아프리카에서 성공할 만큼 견실하고 비용 효율적이라면 해외 다른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음을 의미한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일상에도 획기적 아이디어를 도입하라
인도의 환경연구원 나라야나 피사파티Narayana Peesapaty는 2003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지역의 지하수 수위가 급격하게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걱정하기 시작했다. 강우량 기록을 조사해봐도 딱히 지하수 감소를 설명할 만한 원인은 없었다. 좀 더 파고들자 농업방식의 변화라는 주범이 드러났다. 밀릿millet(조, 기장) 농업이 거의 없어졌던 것이다. 밀릿은 ‘가난한 자의 주식’으로 불렸던 전통 작물이었지만, 쌀농사에 밀려 거의 사라지고 있었다. 쌀 재배는 밀릿에 비해 물이 60배 정도 더 필요하다. 게다가 농민들은 전기요금을 보조받고 있었기 때문에 양수기로 논에다 물을 끝없이 댈 수 있었다.
혁신 & 자기계발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성공적인 신제품 판매 전략
매출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이무엇인지 여러 회사에 물어보면 늘 같은 대답을 듣는다. 경영진들은 혁신제품 개발에는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지만 혁신제품을 판매하는 역량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하다.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프로세스와 효과적 인재관리 전략의 부재가 그 원인이다. 이는 회사 입장에서 R&D투자에 대한 수익이 낮아지는 심각한 문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새로운 혁신을 세상에 선보이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는 회사들은 혁신적 제품을 고객에게 판매하는 역량도 더 향상시켜야 한다.
전략 & 마케팅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고객서비스 재창조하기
아무 대기업이나 방문해 보라. 고객서비스 담당부서를 즉시 알아볼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 콜센터는 대개 공장의 작업현장과 닮았다. 헤드셋을 낀 채 일렬로 앉아 있는 고객상담원들이 ‘처리시간’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면서 스크립트를 따라 서둘러 전화를 받고 있다. 감독자들은 격앙된 고객들의 전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을 돌아다니며, 때로는 개별 상담원을 뒤쪽 사무실로 불러 그들의 성과를 검토한다. 상담원들의 성과를 개선하려는 많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고객서비스 분야에서 변화가 이뤄지는 속도는 느리다.
혁신 & 인사조직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피플 애널리틱스 업그레이드하기
몇 년 전 구글의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부서는 신입직원들에게 이런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나눠주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하는 일을 변호해야 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피플 애널리틱스는 직원 데이터에서 얻은 통계적인 인사이트를 활용해 인재관리 의사결정을 내린다. 당시만 해도 파격적인 생각이었다. 비판자도 많았다. 그들은 기업이 사람을 숫자로 치환해 버릴 수 있다며 우려했다. 과거에도 HR부서는 직원 데이터를 수집했다. 하지만 데이터 마이닝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사람을 파악하고 관리한다는 개념은 참신하면서도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조직 & 자기계발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성장전략으로 경영진을 단합시켜라
2016년, 스위스 베른에 본사를 둔 스위스컴은 성숙기 산업의 덫에 걸린 것 같았다. 당시 전 세계 통신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연매출은 고작 1% 성장하는 데 그쳤고 이익이 줄었으며 가격도 떨어지고 있었다. 스위스컴은 오랫동안 혁신을 거듭해 온 기업이었다. 1960년대에는 국제 직통전화 서비스, 1990년대에는 2G 모바일 서비스 분야를 개척했다. 스위스가 광대역 인터넷망 보급률에서 세계 최고를 달성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시가총액 120억 달러에 달하는 이 거대 기업마저 정체기를 겪고 있었다. CEO 우르스 셰피Urs Schaeppi를 비롯한 고위경영진은 디지털기술로 인해 급변한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장기적 성장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하지만 어떤 방향이 최선인지를 두고선 의견이 갈렸다.
전략 & 리더십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프로세스 개선 효과 지속하려면 外
과학적 관리법의 창시자 프레드릭 테일러와 계획Plan – 실행Do – 평가Check – 개선Act으로 구성된 ‘PDCA 사이클’로 유명한 에드워즈 데밍을 시작으로, 관리자들은 오랫동안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방법에 몰두해 왔다. 지난 20년간 린 생산, 식스 시그마, 애자일 등 여러 개선 프로그램이 다양한 업계를 휩쓸었다. 연구 결과를 보면, 이런 기법을 채택한 기업은 효율성과 비용면에서 상당한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노스캐롤라이나대 브래들리 스탯츠 교수, 옥스퍼드대 마티아스 홀웨그 교수와 데이비드 업턴 교수는 그 효과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격차를 발견했다. “이런 이니셔티브는 항상 처음에는 잘 작동하지만, 종종 효과가 매우 빨리 사라집니다.” 홀웨그 교수는 말한다. “연구자들은 늘 전체 이야기의 절반만 말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게 다가 아닙니다. 지속하는 일도 중요하죠.”
운영관리 & 리더십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2018년 11,12월호 EDITOR’S PICK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구분하고 표준화된 업무절차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관료제는 인간의 위대한 성취를 일군 원동력이었습니다. 관료제 덕분에 인간은 피라미드와 만리장성을 만들었고 산업혁명을 통한 물질문명의 폭발적 성장도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업적 못지않게 그림자도 큽니다. 특히 외부 환경이 급변할 때 관료제의 부정적 측면이 극대화됩니다. 엄격한 프로세스는 유연한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을 저해하고 명확한 권한과 책임 부여는 과감한 도전정신을 훼손시킵니다. 급변하는 환경에서 관료제의 단점을 극복할 대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격동 속의 안정감
올해 HBR의 베스트 CEO 리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실 중 하나는 작년 리스트와 매우 일관적이라는 점입니다. 2018년 리스트에 선정된 리더 70%가 작년에도 순위권에 올랐던 사람들입니다. 이런 안정성은 이 100대 CEO의 평균 임기에도 반영돼 있습니다. 2017년 기준 S&P 500 기업 CEO전체의 평균 임기가 7.2년인 것에 비해, 이들은 평균 16년 재임합니다. 요즘처럼 비정상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들 100대 CEO가 이렇게 장수하고 있다는 사실은 더욱 놀랍습니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미래를 예측하다
리더는 항상 미래를 내다보고 싶어한다. 6개월, 1년, 20년 후 무엇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인가? 산업군에 영향을 끼칠 외부요인은 무엇인가? 혁신기술이 나타날까? 그러나 인간의 인지편향은 차치하고라도, 장기적 관점을 취하려는 시도는 불확실성, 복잡성, 변동성이라는 요소로 인해 번번이 실패한다. 과학저술가 스티븐 존슨Steven Johnson은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의사결정의 장기적 영향을 합리적으로 계산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서에 따르면, “심사숙고해서 장기적 결정을 내리는 능력은 호모사피엔스의 특별한 능력 중 하나”이며, 인간의 이러한 능력은 점점 진화하고 있다.
리더십 & 혁신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직원 해고 없이도 나쁜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을까?
“아, 미안해요. 물 주세요, 얼음 빼고요.” 노엘 프리먼Noelle Freeman이 대답했다. 노엘은 프랭클린 공조시스템Franklin Climate Systems의 CFO였다. 9000m 상공에서 창 밖 구름을 보며 깊은 생각에 빠져 있었다. 그녀는 아칸소 주에 있는 회사의 제일 큰 공장에 이틀 동안 다녀오는 길이었다. 프랭클린은 승용차와 SUV용 공기조절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설계·제조하는 업체였다. 일리노이 주 오로라에 본사를 둔 제조기업 FB홀딩스의 자회사로서, 거의 10년 동안 그룹 계열사 중 제일 부진한 사업부로 눈총을 받았다.
인사조직 & 혁신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관료주의의 종말
관료제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월마트 CEO 더그 맥밀런Doug McMillon은 관료제를 ‘빌런(악당)’이라고 불렀다. 버크셔 해서웨이 부의장 찰리 멍거Charlie Munger는 관료제가 “암 덩어리나 마찬가지”라며 암 치료하듯 다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도 관료제를 ‘질병’에 비유했다. 이들은 관료제가 열정을 누그러뜨리고, 리스크 감수를 방해하며, 창의성을 짓밟는다는 걸 이해하는 리더다. 관료제는 인간의 성취에 따라오는 세금처럼 불가피한 존재다.
운영관리 & 혁신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HBR은 어떻게 순위를 산정했나?
세계 최고의 성과를 낸 CEO 순위를 산정하기 위해, HBR은 2017년 말 기준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호주의 기업을 비롯해 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70%를 차지하는 S&P 글로벌 1200 지수에 속한 기업부터 조사했다. 각 기업의 CEO를 파악하는 한편, 장기적인 과거 실적을 평가하고자 재임기간이 2년이 안 된 CEO는 제외했다. 범죄로 인해 유죄선고를 받거나 구속된 사람도 배제했다. 그 결과 870개 기업에서 881명의 CEO가 선정됐다.(몇몇 기업은 공동 CEO 체제였다.) 이들은 총 29개국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었다.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8. 11-12월(합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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