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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의 혁신촉진자가 대기업을 바꾼다
잠깐, 최근 수십 년간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을 이룬 대기업을 꼽아보자. 애플이 있다, 그리고 애플뿐이다. 대부분 기업은 판세를 바꿀 만한 혁신을 이루기엔 너무 크고 신중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대신 우리는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같은 열정적인 사업가들에게 기대를 건다. 신속하고 민첩하며 열정 있는 기업가들 덕분에 대기업이 주도하는 혁신은 한물가거나 더디게 발전하는 세계로 넘어가버린 것처럼 보인다.
혁신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산업의 틀 바꾸는 '재편전략'성공법
통신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구글의 발표는 각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구글의 발표는 AT&T와 버라이존을 비롯한 선두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들의 경쟁심을 자극했다. 이뿐이 아니다. 구글은 애드센스 서비스를 통해 광고업계를 재편하고 있다. 하이테크 분야에서 각기 다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페이스북과 세일즈포스닷컴은 회사와 아무 상관없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해 자사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엄청나게 쌓인 현금, 투자해? 말아?
수조 달러의 현금이 기업의 대차대조표 안에 묶여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돈을 갖고 있다. 이처럼 엄청난 규모의 현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대한 결정이 다음 10년, 혹은 그 이후까지 전략과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기업의 자본예산 결정이 선진국의 만성적인 실업과 미약한 경기회복에 영향을 줄 것이다.
재무회계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단순한 규칙으로 ‘전략적 병목’을 격파하라
10년 전, 필자들은 인터넷 붐이 한창일 때 일부 하이테크 기업이 번성한 이유를 연구하던 중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인텔(Intel), 시스코(Cisco) 등과 같은 기업들이 복잡한 틀이 아니라 단순한 경험 법칙을 활용해 높은 차원의 전략을 수립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던 것이다. 업계 자체가 매우 복잡하고 도전적인데다 변화 속도가 무척 빨랐음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는 일부 기업들은 단순하고 구체적인 규칙을 활용했다.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자기를 파괴하라, 원하는 커리어를 얻으리
나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월스트리트에서 비서로 시작해 회사의 투자은행 부문에서 점점 승진해 올라가다가 애널리스트 업무로 한발 물러섰다. 8년 후, 그 일을 그만두고 TV 쇼 프로그램 PD와 아동작가가 됐지만 지금은 직업 및 인생에 대한 블로그를 운영하며 교회에서 만난 사람의 지원을 받아 헤지펀드를 공동 설립했다. 이것은 분명 통상 말하는 전통적인 의미의 경력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새로운 표준이다.
전략 & 자기계발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데이터 중시했지만 사실은 비과학적... 기존 전략 프로세스, 확 바꿔라
전략을 수립하는 사람들은 엄격한 전략 수립 과정을 자랑스레 여긴다. 전략은 숫자와 방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돼야 하며 편견이나 판단, 의견 등이 전략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 스프레드시트가 늘어날수록 조직은 자사의 전략 수립 과정에 좀 더 커다란 확신을 갖는다. 전략의 토대가 되는 모든 숫자와 분석을 과학적인 것으로 느낀다. 또 현대 사회에서는 ‘과학적’이라는 것이 곧 ‘좋다’는 것의 동의어로 생각한다.
전략 & 데이터 사이언스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성장을 원하면, 성장의 언어를 써라
고성장 기업은 언젠가는 저성장기에 접어든다. 많은 CEO들은 사업이 성숙했기 때문이라며 불가피한 일로 받아들이고 고성장 기회를 찾기 위한 내부적 노력을 중단한다. 대신 작은 기업들을 연달아 인수하거나 계속 성장하고 있는 다른 큰 기업을 인수해 변혁을 꾀한다.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나쁜 기업 판다면 당신이면 사겠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자산을 파는 것보다 사는 것에 관심이 더 많다. 사업 하나를 매각할 때 3개 사업을 인수하는 것이 일반적인 비율이다. 그러나 이런 경향 때문에 많은 기업이 사업의 매각 시기와 방법을 잘못 선택해 값비싼 대가를 치르기도 한다.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친밀함, 관계, 경청... 최고의 영업은 현장에 있다
1984년에 보스턴비어컴퍼니를 설립할 당시 필자는 하버드대에서 3개의 학위를 받았고 7년 동안 경영 컨설팅을 해온 경력도 있었다. 또 필자는 영업을 사람들의 주머니에서 돈을 털어내는 약간 미심쩍은 행위라고 여겼다. 자존심 강한 아이비리그 졸업생들은 영업사원이 되고 싶어 하지 않았다. 필자 역시도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컨설턴트가 됐다.
전략 & 마케팅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프로세스에 예술을 허하라!
유럽에서 성공을 거둔 영업 프로세스를 전 세계적으로 도입해야 하는가, 아니면 지역마다 다른 프로세스를 시행하는 게 바람직한가? 제조업체는 품질 개선을 위해 최신 표준화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이를 문서화하는 게 더 좋은가, 아니면 직원 교육 및 권한 분산에 더 투자하는 게 현명한가? 외과의사를 간호사처럼, 감시관을 기계공처럼 다루면 품질이 더 나아질까?
운영관리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개인 특성까지 고려한 리더십 알고리즘의 시대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에 접속해 본 적이 있다면 화면 오른쪽에 자신을 겨냥한 것처럼 보이는 맞춤형 광고가 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필자도 마찬가지다. 필자의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하면 1983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느 학급에 관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광고가 뜬다. 왜 하필 1983년일까? 필자가 바로 1983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어떻게 그 사실을 알고 있을까?
전략 & 마케팅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모든 주주를 위하여? 장기 투자자를 구분하라
기업 임원들과 주주들이 함께 가야 할 앞길이 막혀 있는 것 같다. 임원들은 주주들의 간섭과 사후 비판 때문에 효율적으로 일하기 힘들다고 불평하는데 이는 맞는 말이다. 주주들은 경영진이 엄청난 돈을 챙겨가면서 성과는 별로라고 불평하는데 이것도 역시 맞는 말이다. 이사회는 어정쩡하게 중간에 끼어 있다. 이사회가 편한 조언자로 활동할 때 더 효율적이라는 증거가 많지만 감시자 또는 규율 담당자로 행동해야 한다는 압력이 커지고 있다.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특허 사냥꾼
연구개발(R&D) 중심 기업의 가치는 물질적 자산보다 무형자산(특허와 다른 지적자산 등)에 더 많이 존재한다. 무형자산을 다루는 방법은 산업마다 다르다. 예를 들어 제약회사는 특허관리에 매우 적극적이다. 한 개의 특허가 때로는 제품라인 전체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주요 특허를 보호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첨단기술 기업은 서로 협력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복잡한 제품은 수천 건의 특허가 필요하고, 이 가운데 대부분은 다른 기업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특허는 그들 기업에 있어 서로 교환할 수 있는 ‘화폐’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친밀한 대화가 리더십이다
명령하고 조종하는 경영방식은 최근 몇 년간 설 곳을 잃고 있다. 글로벌화, 신기술, 그리고 기업이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과 상호 작용하는 방법이 변하면서 지시적이고 상명하달하는 방식의 리더십은 효과가 급격히 떨어졌다. 무엇이 기존 방식을 대체할까? 리더들의 조직 내 소통방식, 즉 직원들과의 그리고 직원들 사이의 정보흐름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어느 정도 답이 있다. 기존의 기업 커뮤니케이션은 더 역동적이고 세련된 프로세스로 대체돼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 프로세스가 대화여야 한다는 것이다.
전략 & 인사조직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비즈니스 실험, 똑똑하게 하는 법
관리자들은 진정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다양한 소규모 실험을 실행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실험’이 입증해 주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럼에도 많은 관리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진정한 근거도 없이 매일 실험을 실행하고 있다.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경쟁업체는 고객과 트윗.친구요청 하는데...
얼마 전에 가상회의 회사인 PGi의 B2B 담당자는 자신의 커리어 사상 가장 신속한 판매를 성사시켰다. 어느 날 아침 그는 CEO 한 명을 접촉했다. CEO는 PGi의 제품에 대해 안 좋은 경험을 갖고 있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날 오후 CEO는 계약서에 사인했다. 이 담당자는 어떻게 이 건을 성사시켰을까? 답은 소셜미디어에 있었다.
전략 & 마케팅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CEO 승계 경쟁에서 승리하는 비결
자기계발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고객은 더이상 돈주머니 아니다 CSV 가격 책정으로 마음을 얻어라
대부분 기업이 돈을 버는 방식은 잘못됐을 뿐만 아니라 파괴적이다. 보험사, 금융회사부터 통신사, 항공사에 이르기까지 기업은 모든 거래에서 뜯어낼 수 있는 건 다 뜯어내기 위해 가격정책을 이용한다. 항공사가 어떻게 가격을 뽑아내는지 예를 들어보자. 고객이 항공권을 사는 순간부터 서서히 쥐어짜기가 시작된다.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좌석을 원합니까? 돈을 내세요.
마케팅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글로벌 자이언트, 우리도 될 수 있다
중국, 인도 등 신흥 시장에 대한 서구 기업들의 관심이 새로운 차원으로 접어들고 있다. IBM과 유니레버 같은 유력 대기업들이 신흥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스페인에 본부를 두고 있는 자본금 1억 달러 규모의 초경량 탄소 섬유 자전거 제조업체 오베아처럼 발빠른 신진 기업들도 이 행보에 동참하고 있다. 동시에 개발도상국에서는 차세대 다국적 기업을 꿈꾸는 회사들이 국내 기지를 넘어 국제적인 입지 구축에 나서는 중이다.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마이크로마켓으로 쪼개 핫스폿 찾자
굴지의 화학 서비스 업체 A사의 영업사원들은 오랜 세월 뛰어난 실적을 자랑했다. 하지만 시장을 파고드는 경쟁업체와 시장의 수요 변화로 지난 몇 달간 판매량이 정체됐다. 글로벌 기업 A사는 새롭게 확보한 분석 역량을 동원해 자사의 비즈니스를 좀 더 세부적으로 뜯어보았다. A사는 미국 내 7개 영업 지역을 70개의 ‘마이크로마켓(micromarket)’으로 나눈 다음 가장 커다란 잠재력을 갖고 있는 시장에 관심을 집중했다.
전략 & 마케팅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주주보다 고객… 고객 자본주의 시대가 왔다
현대 자본주의는 크게 두 시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1932년 시작된 관리 자본주의로 이 개념의 정의는 ‘전문 경영진이 기업을 이끌어야 한다’다. 둘째는 1976년 시작된 주주 가치 자본주의로 이 개념은 ‘모든 기업의 목적은 주주의 부를 극대화하는 데 있다’를 전제로 한다. 기업이 주주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주주는 물론 사회 전체가 혜택을 받는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바로 여기에 치명적인 결함이 숨어 있다. 이제 주주 가치 자본주의를 폐기하고 제 3의 시대, 즉 고객 자본주의 시대로 나아갈 때다.
재무회계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핵심영업사원의 열정을 더 자극하라
영업 부문 임원들은 항상 팀원들을 독려하기 위한 기발한 방법을 찾으려 애쓴다. 새로운 방법을 찾을 때마다 성대한 회의를 열어 새로운 보너스 프로그램의 도입을 알린다.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직원들은 이국적인 곳으로 여행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직원들의 실적이 부진할 때는 영업 경연대회를 열기도 한다. 이런저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영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영업 보상 계획이 문제라며 비난을 퍼붓고 원점에서 새로 출발한다.
인사조직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마케팅의 재발견… 상품이 아니라 고객에 집중하라
한 브랜드 매니저가 사무실에 앉아서 새로 출시한 스포츠 음료의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그는 먼저 목표하고 있는 세분시장을 정의한 후, 제품 가격과 홍보 방법을 결정하고, 대중 매체를 통한 광고를 기획한다. 이후 결과는 총 매출과 수익성 등으로 측정하고, 이는 브랜드 매니저의 연봉과 향후 경력을 좌우할 것이다.
마케팅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간단히 해라, 고객이 따라온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오늘날 소비자들이 인터넷에 능숙하고, 모바일 기기를 잘 다루는 정보의 거름망과 같아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브랜드와 매장이라면 무조건 달려든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들은 고객과의 상호작용이나 정보제공을 늘려야만 점점 더 산만해지고 충성도가 낮은 고객들을 사로잡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고객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해왔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에게 마케팅 메시지의 증가는 숨이 막히게 한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소비자들을 불러 모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몰고 있다.
전략 & 마케팅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Give & take: 생산성도 높이는 너그러움 찾기
조직 구성원들은 주는 사람(giver)처럼 굴어야 할지, 받는 사람(taker)처럼 굴어야 할지 매일 결정을 내린다. 주는 사람처럼 행동하면 아무 대가도 얻지 못한 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동료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거나, 지식을 공유하거나, 가치 있는 무언가를 소개할 수도 있다. 받는 사람처럼 굴면 자기자신의 전문지식과 시간은 철저하게 보호하되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상대의 도움을 받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자기계발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M&A 전문가의 위대한 조언 - 브루스 바서스타인
지난해 봄 브루스 바서스타인은 하버드 로스쿨이 선정하는 ‘2007 위대한 협상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을 받은 사람 중에는 오가타 사다코 전 유엔 난민고등판무관, 북아일랜드 평화 협상을 이끈 조지 미첼 전 상원의원 등이 있다.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의 세베니우스 교수는 상을 시상하면서 2005년 바서스타인이 이끌었던 라자드의 기업공개(IPO)를 특별히 언급했다. 당시 바서스타인은 150년 동안 지속되던 라자드의 족벌경영 체제를 무너뜨리고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어떤 측면에서 보더라도 라자드의 IPO는 바서스타인이 주도했던 거래 가운데 가장 복잡한 것이었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프로세스의 IT화가 경쟁력이다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앞서 나가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최근 연구 결과 인터넷과 기업 소프트웨어가 대대적으로 도입된 1990년대 중반 이후 미국 내 경쟁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심화됐다. 경쟁이 가속화한 이유에는 기업 인수합병(M&A), 세계 시장 개방, 기업들의 부단한 연구개발(R&D) 노력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변화의 중심에는 엄청난 정보기술(IT) 투자 확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솔루션 영업? 이젠 통찰력을 팔아야 한다
요즘 B2B 비즈니스를 힘들게 하는 최대 위협 요인은 고객이 영업사원의 도움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영업사원들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내고 고객에게 ‘솔루션(대개 제품과 서비스를 복잡한 방식으로 결합한 것)’을 판매하는 데 점차 능숙해졌다. 자사가 어떤 문제에 직면했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고객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이 방법이 효과를 발휘했다. 하지만 지금은 조달팀의 수준이 나날이 높아지고 구매 컨설턴트들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보유할 수 있게 된 탓에 기업들이 자사를 위한 솔루션을 손쉽게 찾아낼 수 있게 됐다.
전략 & 인사조직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주목! 지켜봐야 할 10가지 트렌드
지난 1년 내내 위기 상황을 경험한 후, 기업 경영진은 미래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많은 이들이 다시 전략적 사고를 시작하면서 세상이 변했음을 깨닫고 있다. 이들이 보기에 지난 위기는 단순한 경기 순환의 일부분이 아니라, 경제 질서 자체를 바꿔놓는 사건이었다. 과연 옳은 생각일까?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환경을 구성하는 근본적인 원동력이 무엇이며, 여기에 어떤 불연속성이 있는지 찾아봐야 한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美 금융의 몰락, 그 이후
세계 경제를 뒤흔들었던 이번 금융위기가 끝나면,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이전과 전혀 다른 양상을 띨 것이다. 일각에서는 금융위기로 미국 경제와 달러화가 그간 차지했던 독보적 위치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하지만 필자는 금융위기 이후의 미국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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