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콘텐츠
보기
최신
주제별
전략
인사조직
마케팅
재무회계
혁신
자기계발
운영관리
리더십
젠더
데이터 사이언스
위기관리
지속가능성
인기
매거진
구독
Premium
동영상
맴버십 세미나
고객센터
로그인
구독
/회원가입
HBR Global
HBR ORG
HBR ARABIA
HBR CHINA
HBR FRANCE
HBR GERMANY
HBR ITALY
HBR JAPAN
HBR TAIWAN
HBR TURKEY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동아비즈니스리뷰
동아비즈니스리뷰 edu
관심분야 변경
관심분야
변경하기
주제별
전략
인사조직
마케팅
재무회계
혁신
자기계발
운영관리
리더십
젠더
데이터 사이언스
위기관리
지속가능성
회원님의 관심 주제를 등록하고 주제별 최신 콘텐츠를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 관심 주제 등록하기
인간과 기계의 공존을 위한 인간중심 혁신을 위하여…
흔히 소외라고 하면 ‘왕따’처럼 인간에 의한 인간의 소외를 떠올린다. 그런데 이번 HBR에서 논의하는 이슈는 조금 다르다. 바로 기계에 의한 소외다. 예를 들어 사람이 하던 주식매매를 이제는 컴퓨터 알고리즘이 대신하고, 기자 대신 로봇이 신문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앞으로 무인자동차가 대중화된다면 택시기사도 사라질 것이다. 이러한 인간 소외를 일으키는 정보기술, 인공지능, 로봇, 자동화, 사물인터넷을 일컬어 2세대 기계라고 부른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5. 6월호
극심한 디커플링 시대가 온다
이제 기계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거의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요즘에는 심지어 자동차도 스스로 주행하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가 과연 비즈니스와 일자리에는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나중에도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가 남아 있을까? 앞으로는 저숙련 노동력으로 해결 가능한 업무뿐만 아니라 고도의 전문역량을 필요로 하는 업무까지도 기계가 도맡게 될까? 사람과 기계가 나란히 일하게 된다면 의사결정은 누가 하게 될까? 이는 모두 디지털 기술이 비즈니스 형태를 완전히 바꿔놓으면서 기업과 각 산업 분야, 나아가 여러 국가 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이다.
전략 & 혁신
매거진
2015. 6월호
좋은 혁신전략은 혁신에 대한 올바른 분류에서부터 출발한다
피사노 교수의 논지는 혁신을 제대로 수행하고자 하는 경영자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시한다. 혁신의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혁신을 올바르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혁신전략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전반적인 경쟁전략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혁신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전략과 혁신의 수립 및 실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실행방안들(innovation practices) 간의, 또한 각종 이해관계 집단의 상충관계를 관리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전략 & 혁신
매거진
2015. 6월호
혁신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혁신은 실패할 때가 많다. 폴라로이드, 노키아, 선마이크로시스템스, 야후, 휴렛팩커드 등 많은 기업이 보여줬듯, 혁신에 성공했더라도 성과를 계속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도 많다. 혁신역량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은 왜 그렇게 어려울까? 그 원인은 흔히 지적되는 ‘실행 실패’보다 더 근본적인 곳, 즉 ‘혁신전략의 부재’에 뿌리를 두고 있다.
전략 & 혁신
매거진
2015. 6월호
자동화를 넘어선 ‘증강’의 미학
자동화의 발전과 그로 인한 일자리 감소 가능성에 대한 옥스퍼드대의 최근 연구 결과를 듣고, 미국 플로리다 주 탤러해시에 사는 유-메이 헛은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썼다. “현재의 일자리 중 절반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관점이 바뀌었다.” 헛은 단지 어머니라는 입장에서만 이런 반응을 보인 건 아니었다. 그녀는 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종종 블로그에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에 대한 글을 올리기도 한다. 컴퓨터화의 긍정적인 측면을 잘 아는 그녀이지만 부정적인 측면이 눈앞에 거대한 먹구름을 드리우는 듯했다.
전략 & 혁신
매거진
2015. 6월호
어떤 경우에 백미러를 무시해야 할까
마케팅 담당자들은 사람들이 돈을 내고 새 영화를 보거나 새 노래를 내려받을지 여부를 어떻게 예측할까? 그런 예측은 까다롭기로 악명 높다. 학계 연구자들은 영화와 음악을 ‘유행 상품fashion product’이라고 부른다. 변덕스러운 소비자 취향에 판매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유행 상품은 대개 라이프사이클이 짧은데다 충동구매 결정에 의존한다.
마케팅 & 전략
매거진
2015. 6월호
글로벌 성장, 쥐꼬리만한 수익
1990년대에 목제품 제조업체인 보이스 캐스케이드Boise Cascade는 본거지인 미국 내수 시장에서의 더딘 성장속도 때문에 고심하고 있었다. 그래서 지난 25년 동안 여러 기업이 해왔던 일에 착수했다. 목재가 풍부한 브라질 시장으로 활동영역을 확장하며 세계 무대로 진출해본 것이다. 하지만 그런 영역 확장은 보이스에서 예측했던 것보다 힘든 일이었다.
전략 & 재무회계
매거진
2015. 6월호
혁신을 더 잘하려면, 확산적 사고에 능한 사람들을 찾아라
지금부터 소개하는 실험은 왜 자기 전문 분야 밖에서 얻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연구자들이 목수, 지붕 수리공, 인라인 스케이터들에게 그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펼치는 활동과 관련된 안전장비의 개선방안을 물었다. 각 그룹은 자신의 분야가 아닌 타 영역에서 참신한 해결책을 생각해내는 데 훨씬 더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사실상 문제와의 개념적 거리가 멀수록 더 참신한 해결책이 나왔다. 예컨대 스케이터는 목공용 안전장비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내놓는 데 지붕 수리공보다 더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5. 6월호
Editor’s Pick
현업에서 잔뼈가 굵은 비즈니스맨 가운데 상당수는 ‘운(運)’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게 운이란 걸 직간접적으로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비즈 스톤은 운에 대해 흥미로운 시각을 전합니다. 그저 기다린다고 운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게 그의 주장입니다. 운이 올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설계해야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5. 6월호
핵심 사업 외부에서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법칙
인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는 드라마 제작자인 넷플릭스에게 놀랄만한 여정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파산한 블록버스터에 한 때 필사적으로 5천만 달러에 매각 제안 했었던 그 회사는 이제 매년 20% 가까이 성장하는 50억 달러 이익을 내는 회사입니다. 우편을 통한 CD 유통을 기획한 회사가 몇 년 후에 사업 모델을 인터넷을 통한 컨텐츠 스트리밍으로 바꾸고 결국에는 스스로의 컨텐츠를 제작하게 될 것이라고 상상한 사람은 얼마 없었을 것입니다.
전략
디지털
2015. 5. 11.
다양한 문화권의 리더십
글로벌 기업의 경영에는 온갖 조직 문제가 따르기 마련이다. 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각도의 리더십 역량도 요구된다. 여러 지역에 걸친 사업 운영을 감독하려면 수준 높은 산업적 지식과 기술 전문성이 필요함은 물론이고, 문화적 차이를 좁히는 뛰어난 감성지능 또한 필수적이다. [CULTURAL DNA]의 저자 거넥 베인스GURNEK BAINS가 설립한 글로벌 조직심리 컨설팅 기업 YSC에서는 세계 각지의 고위 임원 1500명을 분석해 소프트 스킬[1]과 하드 스킬[2]측면에서 장단점을 파악했다. 아래의 차트는 각 지역에서 해당 항목이 강점인 리더의 비율을 나타낸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전략에는 자원과 포지셔닝 모두가 필요합니다
홍코너에는 “포지셔닝 학파”(TPS)이 있으며, 청코너에는 “자원기반관점”(RBV)이 있습니다. 마이클 포터는 1980년대 기업이 경쟁적 우위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산업 내 포지셔닝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TPS를 창시하였고, 그리하여 학계에서 신망을 받았습니다. (또는 더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략
디지털
2015. 5. 6.
3D프린팅 혁명
산업용 3D프린팅 기술은 본격적인 메인스트림mainstream진입의 직전 단계에 있다. 많은 경영자와 엔지니어들이 깨닫지 못하지만 이 기술은 시제품, 금형, 장신구, 장난감을 제작하는 단계를 넘어섰다. 실제 고객에게 판매할 안전하고 내구성 있는 제품이 ‘적층가공additive manufacturing’ 방식으로 대량 생산되고 있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3D프린팅 혁명, 전략 변화의 초석으로 삼아야…
그는 3D프린팅이 가져올 혁명적 변화를 3가지의 전략적 문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①제품이 3D프린팅을 이용해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 ②기업의 운영방식의 재검토 문제, ③3D프린팅이 가져오는 커머셜 생태계가 가지는 의미 등이다. 그리고 변화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전략적 측면에서 ‘적층가공의 이점’ ‘3차원 전략’ ‘플랫폼의 기회’라는 소주제로 기업의 비즈니스의 방식과 전략의 혁명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기술 변화에 한 발짝 앞서나가는 시스코 CEO의 3가지 전략
우리 시스코는 시장의 변화 방향을 예측하고 변화를 리드하며 성공을 거둔 기업이다. 나는 지난 수년간 컴팩, 선마이크로시스템스, 왕연구소, 디지털이큅먼트와 같은 유명 기업들이 시장 변화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다. 요즘 우리는 클라우드 컴퓨팅, 모빌리티, 만물(사물)인터넷[1]등과 같은 근본적인 기술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5월호
사내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이 오히려 직원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런던시티대 카스경영대학원의 안드레 스파이서André Spicer교수는 직장 내 웰니스wellness에 대한 개념을 문화적, 역사적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스톡홀름대 칼 시더스트롬Carl Cederström교수와의 공저을 통해 최근 발표했다. 그는 기업의 웰니스 프로그램들이 투자 효과도 적을 뿐 아니라 오히려 많은 직원들의 건강을 저해하고, 일자리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키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는 결론을 냈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테슬라는 파괴적 혁신과 거리가 먼 기업이다
2014년 가을, 한 투자자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의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교수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파괴적 혁신 이론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 이론은 초보적 수준의 제품으로 시작한 회사가 주류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질 때까지 낮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제품을 점차 개선해감으로써 결국 업계의 기존 강자들을 추월하는 과정을 설명해준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Editor’s Pick
급변하는 IT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가 시스코입니다. 제품 패러다임이 계속 바뀌었지만 시스코는 신기하게도 매번 기막힌 시점에 전략을 변화시켰습니다. 이전 관행을 그대로 되풀이하려는 조직의 ‘관성inertia’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이 직접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 비결이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줍니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미션을 확대해야 할까?
헬레나 발렌시아에게 마이애미는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그는 이곳에서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배웠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었다. 이 도시의 복합적인 문화와 활기 넘치는 지역 기업들에 대한 애정 덕분에 그는 신흥국의 기업가정신을 후원하는 세계적인 비영리단체 우나마노Unamano를 공동 창업할 수 있었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에반젤리즘의 기술
‘에반젤리즘’은 1990년대 후반에 인터넷붐이 일어나면서 비즈니스 관련 업계에서 유행어가 됐다. 사실 이 말을 유행시킨 사람 중 한 명이 당시 애플에서 2대 소프트웨어 에반젤리스트Evangelist로 일했던 나였다. 아이디어는 단순하다. 에반젤리즘이란 ‘좋은 소식을 널리 퍼뜨린다’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에서 차용한 말로, 어떤 제품과 서비스가 사람들의 삶을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는지 세상에 설명하는 제반 활동들을 일컫는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고객 데이터 관리: 투명하게, 신뢰감 있게
디지털 기술의 폭발적인 성장 덕분에 기업들은 온 · 오프라인의 소비자 활동에 관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쓸어담고 있다. 이런 추세의 원동력은 사물인터넷 기술이다. 개인용 웨어러블 기기부터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정보를 수집하고 전송할 수 있다.
전략 & 마케팅
매거진
2015. 5월호
사회적 기업의 성공을 위한 두 가지 열쇠
사회적 기업가활동social entrepreneurship은 지난 수십 년간 잠재적인 사회변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제로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떠올랐다. 정부와 순수한 상업적 기업가활동business entrepreneurship, 사회적 기업이 합쳐지면, 그동안 활동범위가 너무 좁아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촉구하고 민간자본을 유치하기 힘들었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전략 & 혁신
매거진
2015. 5월호
‘경제적 동물’에서 행동경제학까지
의사결정을 할 때 우리는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물론 우리 모두는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이 사실을 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실수를 저지르는 인간의 성향을 기록해온 최근 수년간의 실험적 증거는 언뜻 보기에 끝도 없이 쏟아진 듯하다. 일명 ‘휴리스틱스[1]와 편향’이라 불리는 이 연구 분야는 의사결정을 이해하는 데 있어 지배적인 학문적 접근방식이 됐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5월호
경험은 믿을 만한 길잡이가 아니다
우리는 판단을 하거나 의사결정을 내릴 때 경험의 무게에 의지한다. 과거에 보고 들었던 것을 해석해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면서 우리의 통찰력이 타당하다고 확신한다. 어쨌거나 그동안 겪어온 일들을 이해하는 능력 덕분에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게 아닌가? 그러니 새로운 의사결정을 내릴 때도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자기계발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스스로의 편견을 넘어서라
해외에 신설된 사무소를 이끌어 갈 어떤 지원자를 심사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서류상으로는 당신이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들 중 가장 적합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이 지원자는 당신이 면접 때 한 질문들에도 흠잡을 데 없이 대답했다. 대인관계 능력도 나무랄 데가 없다. 그런데도 뭔가 개운치 않은 느낌이 든다. 딱 꼬집어 말할 뭔가가 있는 건 아니고, 단지 그런 느낌만 있다. 당신은 이 지원자를 고용할지, 말지를 어떻게 결정하겠는가?
전략 & 자기계발
매거진
2015. 5월호
리더의 새로운 역할: 의사결정 설계자
최고경영자CEO에서부터 일선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임직원은 다들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실수를 저지를 때가 있다. 우리는 업무에 소요될 시간을 과소평가하기도 하고, 계획에 어떤 맹점이 있는지 보여주는 정보를 간과하거나 무시하기도 하며, 우리 자신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회사의 복리후생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런 실수의 원인이 되는 사고방식을 없애기 위해 인간의 두뇌를 다시 길들이기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접근방식도 있다.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환경에 변화를 가함으로써 사람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선택을 내릴 확률을 높이면 된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5. 5월호
재택근무 정책, 직원들 사기 떨어뜨릴까?
암리타 트리베디는 사무실 밖에서 들려오는 격한 언쟁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없었다. 세계적인 지식프로세스 아웃소싱knowledge process outsourcing•KPO 회사인 KGDV의 인도 사무소를 책임지고 있는 암리타는 항상 팀원들에게 건전한 토론을 장려했지만, 인사책임자인 비제이 나야크와 프로젝트 관리자 맷 파커가 복도에서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4월호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하기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고객을 모으는 일은 가장 어려운 과제다. 구매자와 판매자를 이어주는 쇼핑 포털이나 여행자와 호텔 운영자를 이어주는 예약 서비스 업체처럼 두 종류 이상의 사용자 집단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성공확률이 가장 높다. 성공적으로 이 사업을 시작하려면 플랫폼의 규모가 아직 작을 때에도 초기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략 & 혁신
매거진
2015. 4월호
올바른 보상에 앞서 무엇에 대해 보상할지 고민하라
오늘날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시장에서 차별적인 요소를 찾기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고객과의 관계 유지를 통한 기존 고객 유지가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는 것보다 기업의 이윤 창출과 안정적인 성장에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입증돼 왔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상황 및 기업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그 어느 때보다도 영업의 역할이 중시되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만으로는 차별화라는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무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영업은 차별화를 이뤄낼 뿐만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요한 정보의 원천을 제공해주는 가교 역할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오늘날 기업의 핵심적인 가치 창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업에 관한 연구에서 가장 오랫동안 관심을 받는 분야가 영업사원에 관한 합리적인 보상에 관한 연구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4월호
“쇼미 더 머니”를 넘어서라
비즈니스스쿨에 재직 중인 젊은 교수였던 앤드리스 졸트너스를 사로잡았던 두 가지 의문은 다음과 같다. 이익을 극대화하려면 한 회사에 얼마나 많은 영업인력이 필요할까? 그리고 시장잠재력과 업무량 사이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담당영업구역을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그는 복잡한 수학 모델을 개발해 적용했다. 1983년 당시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교수였던 졸트너스는 자신의 통찰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판단해 동료인 프라바 싱하와 함께 ZS어소시에이츠를 설립했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지금, 서비스 구독을 시작하세요!
사이트맵
최신
주제별
인기
추천
매거진
디지털
세미나
이벤트
고객센터
매체소개서
구독
정기 구독
낱권 구매
회원가입
이용안내
공지사항
자주 묻는 질문
구독 및 배송문의
1:1 문의
help@hbrkorea.com
매거진 광고 문의
jj0417@donga.com
마케팅 제휴
yms@donga.com
Premium 동영상
최신영상
베스트
전략/혁신
HR/리더십
마케팅
운영/재무
자기계발
사이트맵
Latest
Topics
Popular
HBR Curation
Magazine
Seminar
Event
고객센터
매체소개서
Subscribe
월 자동결제/연간 구독
낱권 구매
HBR SNS
Facebook
Instagram
Naver Post
이용안내
공지사항
자주 묻는 질문
전화/이메일 문의
- 구독 및 배송문의
E. help@hbrkorea.com
- 매거진 광고 문의
E. jj0417@donga.com
- 마케팅 제휴
E. yms@donga.com
HBR Premium
최신영상
베스트
전략/혁신
HR/리더십
마케팅
운영/재무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