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콘텐츠
보기
최신
주제별
전략
인사조직
마케팅
재무회계
혁신
자기계발
운영관리
리더십
젠더
데이터 사이언스
위기관리
지속가능성
인기
매거진
구독
Premium
동영상
맴버십 세미나
고객센터
로그인
구독
/회원가입
HBR Global
HBR ORG
HBR ARABIA
HBR CHINA
HBR FRANCE
HBR GERMANY
HBR ITALY
HBR JAPAN
HBR TAIWAN
HBR TURKEY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동아비즈니스리뷰
동아비즈니스리뷰 edu
최신
유통 혁신에 대한 다른 생각
유럽의 유명 경영인으로 최근 유서 깊은 패션 유통기업 에밀리아 사장으로 부임한 어거스틴 레이는 SUV에 10대 청소년 여러 명을 태우고 스페인 북부 도시 레온Leon을 향해 가고 있다. 아이들에게 혁신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몇 시간 전까지 어거스틴은 친한 친구인 베이가 부부의 집에 있었다. 거기서 그는 들뜬 목소리로 자신의 상품 기획과 매장 리노베이션 계획을 말했다.
혁신
매거진
2014. 12월호
“군중론?” 신권력 이해하기
우리 모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권력이동’을 체감하고 있다. 정치적 시위가 증가하고, 민주주의의 대표성과 지배구조가 위기를 맞았으며, 신흥기업들이 전통적인 산업의 패러다임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권력 이동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지나치게 미화되거나 아니면 심각하게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전략 & 리더십
매거진
2014. 12월호
Life’s Work: 보리스 존슨 인터뷰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은 35세에 시사 주간지 편집장을 지냈고, 39세에 영국 보수당 예비 내각 장관에 임명됐으며, 43세에는 런던 시장에 선출됐다. 헝클어진 머리와 좌중을 휘어잡는 즉흥 연설로 유명하다. 영국 총리에 오를 만한 야심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내년에는 8년간의 런던 시장 임기를 마치고 하원 선거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윈스턴 처칠을 주제로 한 책을 출간했다.
운영관리
매거진
2014. 12월호
가상의 팀 virtual team 올바르게 운영하기
‘가상’팀virtual team(물리적으로 다양한 공간에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하나의 팀)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이 지리적으로 확대되고 원거리 통신이 흔해지면서 사람들이 사무실, 공유하는 작업공간, 개인 주택, 호텔 객실 등 여러 곳에서 떨어져서 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내가 운영하는 회사 페라지 그린라이트Ferrazzi Greenlight가 최근 지식 근로자 1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팀이 다양한 공간에 흩어져 일을 한다고 답한 사람이 79%였다. 노트북, 와이파이, 휴대전화로 무장한 전문 직업인들 대부분은 어디서든지 일을 할 수 있다.
운영관리
매거진
2014. 12월호
우수한 직장 여성에 관한 착각
20년 넘게 전문직 여성을 분석한 연구자로서, 우리는 최근 들어 급격하게 주목받고 있는 여성 커리어, 직장과 가정 생활 간의 갈등, 고위직에서의 성별 격차gender gap 논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봐왔다. 이런 문제가 공론화된 데는 2012년 <애틀랜틱>에 게재된 앤 마리 슬로터Anne-Marie Slaughter의 논문 ‘아직도 여성이 다 가질 수 없는 이유Why Women Still Can’t Have it All’와 셰릴 샌드버그의 저서 <린 인>이 결정적이었다. 이 두 건의 연구로 격렬한 공개토론의 불씨가 타올랐다.
인사조직 & 젠더
매거진
2014. 12월호
파산한 항공사를 부활시킨 델타항공 CEO의 혁신적인 생각
델타항공에서 일하는 우리는 항공산업의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다. 최근 수십 년간 항공산업은 단기적인 사고와 건설적이지 못한 의사결정, 악화된 노사관계로 악명이 높았다. 그러나 2007년 파산보호에서 벗어나면서 우리는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리더십 & 혁신
매거진
2014. 12월호
경영지원 부서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한편으로는 리스크 관리나 준법 감시 같은 영역을 담당하는 새로운 부서도 생겨나고 있다. 우리 연구 팀이 북미와 유럽 지역 761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버드 경영대학원 데이비드 콜리스David Collis 교수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거의 3분의 1에 달하는 기업이 2007년에서 2010년 사이에 전사적 경영지원 부서의 숫자가 늘어났다고 보고했다. 반대로 부서 수가 줄었다고 응답한 기업은 10%도 채 되지 않았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12월호
차트를 이용한 눈속임의 기술
4년마다 열리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부 기자들은 이처럼 지지율 차트를 채색 지도로 보여준다.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기업 관리자들은 일부 도시에서 거둔 성과를 국가 전체에서 거둔 것처럼 채색하는 실적 차트를 내놓는다.
재무회계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12월호
기대하지 않았던 일자리 정보를 접하면 오히려 우울해질 수 있다.
밴더빌트대 리준 송Lijun Song교수와 텍사스대 웬홍 첸Wenhong Chen교수는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경력에 도움이 되는 이직 정보를 받은 상황과 직장인이 겪는 우울함의 관계를 분석했다. 이들은 2004~2005년도 근로연령인구에 해당되는 성인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를 이용했다. 전일제로 일하는 직장인을 상대로 조사해보니 전년도에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새로운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의 우울 증상을 보였다.
인사조직
매거진
2014. 12월호
바보 같은 집단을 현명하게 만드는 법
이 속담이 옳다면 한 명보다 두 명이, 세 명보다 네 명이 내린 결정이 당연히 더 나을 것이다. 100명, 1000명을 모을 수 있다면 물론 더 좋다. 집단 의사결정에 대한 보편적 믿음은 이런 생각에서 출발했다. 집단 지성의 초창기 지지자라 할 수 있는 아리스토텔레스는 집단 의사결정의 장점을 이렇게 설명했다.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으면 각자가 지닌 선량함과 도덕적 신중함을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할 수 있다.
운영관리 & 인사조직
매거진
2014. 12월호
일정관리 프로그램 길들이기
파트타임으로 소매업체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은 자동 일정관리 프로그램으로 결정된 종잡을 수 없는 근무시간 때문에 힘들어 한다. 최근 스타벅스는 촉박한 근무일정 통보가 한 직원의 삶에 얼마나 큰 피해를 초래했는지 자세히 설명한 기사가 뉴욕타임스에 실리면서 거센 비난을 받았다. 스타벅스를 비롯한 많은 소매업체 체인점에서 직원들이 밤 10시 이후에 매장 문을 닫고는 동트기 전에, 그러니까 단지 몇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열어야 하는 이른바 ‘클로프닝clopening’ 관행도 논란을 일으킨 사안이었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12월호
혹시 당신의 PC는 ‘메이드 인 카자흐스탄’입니까?
가장 첨단기술 위주로 짜여진 제조업 경제 구조를 갖춘 건 어느 나라일까? 중국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니다. 오히려 생산하는 제품 가짓수가 많지 않은 비교적 작은 나라들의 경우에 전체 수출품 중 첨단 기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카자흐스탄과 코스타리카를 주목하자). 중국도 첨단 기기 수출품 비중이 커지고는 있지만 지지부진한 지역도 상당수 있으며, 특히 중국 서부 지방은 수출품 중에서 첨단 기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
전략
매거진
2014. 12월호
“당신은 ‘혁신 리더’인가?”
먼저 비전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숙지해야 하는 것은 전통적인 기업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 오히려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한국 기업의 문제라는 주장이 훨씬 더 많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저자들은 이것은 마치 비전을 외워서 받아 적게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리더십 & 혁신
매거진
2014. 12월호
최고인사책임자(CHRO)가 훌륭한 CEO감인 이유
지난 수십 년간 기업의 인사팀은 급여나 복리후생제도 관리 같은 일반적인 관리 업무에 주력하고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지원 부서로만 여겨졌다. 하지만 엘리 필러Elli Filler는 지난 15년 사이에 인사팀에 관한 인식이 급격하게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필러는 임원 전문 채용업체인 콘 페리Korn Ferry 스위스 지부의 시니어 클라이언트 파트너로서 글로벌 기업의 최고인사책임자chief human resources officers충원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4. 12월호
Editor’s Pick
지금까지 많은 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도록 만들지만 고민했습니다. 이른바 구권력 모델입니다. 인터넷으로 촉발된 신권력은 이와 다르다는 분석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소비자에게 지갑을 열라고 강요하기보다 ‘참여’를 촉구합니다. 그리고 참여를 부가가치 창출의 원동력으로 삼습니다. 구권력 모델의 언론사는 내부 콘텐츠 제작 인력이 열심히 만든 제품을 사라고 요구합니다. 신권력 모델의 언론사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로 회사를 운영합니다. 구권력 모델의 금융회사는 돈을 맡기면 알아서 굴려주겠다고 하지만 신권력 모델의 금융사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의사결정을 하게 합니다. 권력의 관점에서 분석한 새로운 변화에 대한 진단과 해법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4. 12월호
초고속 혁신
‘Innovate or die(혁신하지 않으면 죽는다)’라는 문구의 기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피터 드러커가 한 말로 유명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이 말을 만드는 데 일조했을 것입니다. 어디서 유래했든 이 말에 담긴 ‘한발 앞서 변화하지 않으면 끝장이다’라는 정서는 이제 보편적입니다.
혁신 & 리더십
매거진
2014. 12월호
미지의 영역으로 팀을 이끌려면..
주목할 만한 혁신을 이룬 리더들에게 전통적인 경영 방식, 가령 대표적인 MBA 프로그램에서 가르치는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면 상당히 격한 반응을 듣게 된다. 페이팔, 테슬라, 스페이스X의 공동 창립자인 엘론 머스크는 “우리 계열사들은 MBA 학위 때문이 아니라 MBA 학위에도 불구하고 채용한다는 입장입니다”라고 말한다. 재무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인튜이트의 공동 창업자인 스코트 쿡은 이런 대답을 내놓는다. “MBA 졸업자들이 회사에 들어오면 처음부터 다시 훈련해야 합니다. 그들이 배운 건 회사의 혁신에 아무런 도움도 안 될 테니까요.”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4. 12월호
하루 2분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빌 릴리는 다 가졌습니다.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생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역이자, 강한 신념과 훌륭한 가족, 그리고 많은 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처가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왜 밤에 거의 잘 수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와 근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요? 저는 수년 간 빌과 함께 일해왔고, 빌과 저는 빌의 경험이 다른 유능하고 의지가 넘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자기계발
디지털
2014. 12. 5.
직원복지 : 구글은 강화하고, 월마트는 축소하지만, 이상하게도 두 회사의 논리는 동일합니다.
직원 복지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제는 지루한 주제가 될 수 있겠지만 무료 점심, 무료 마사지, 심부름 서비스, 자전거 수리, 이미용 서비스 등등 실리콘밸리와 테크 업계에서의 직원 복지에 대한 이야기에서 귀가 쫑긋할 것입니다. 의료보험, 퇴직 연금 등의 전통적인 직원복지는 점점 확장되어 애완동물보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자폐아와 같이 장애가 있는 자녀를 키우는 직원들에게 특별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례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사조직
디지털
2014. 11. 27.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다음 전염병 발생 시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대로 전 세계는 지금 지구 온난화, 폭력적인 반란, 정치적 불안, 질병의 발발 등의 풀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제 불확실성과 함께 발생하고 있는 이러한 위기들은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의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리더들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의지할 것은 우리의 탄력성과 적응성밖에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전략
디지털
2014. 11. 24.
팀 쿡의 커밍아웃이 애플과 비즈니스에 중요한 이유
앨런(Ellen), 앤더슨 쿠퍼(Anderson Cooper), 마이클 샘(Michael Sam). 세 명 모두 커밍아웃을 통해 각각 코미디, TV 뉴스, 그리고 풋볼에서 벽을 깬 사람들입니다. 이제, 애플의 CEO인 팀 쿡이 게이인 사실이 자랑스럽다는 언급을 함으로써 이들에 합류했고, 이 과정에서 그는 포츈 500대 회사 CEO 중 처음으로 커밍아웃을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 훨씬 더 작지만 상장 회사의 두 명의 CEO가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그러나 팀 쿡이 언급하기 전까지는, “묻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는 분위기가 미국 기업의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지배해왔습니다. 포츈 500대 기업의 90%가 성 정체성을 토대로 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2014년에 가장 충격적인 사건일 것입니다.
인사조직
디지털
2014. 11. 12.
사물 인터넷의 등장으로 주목해야 하는 분야들
사물인터넷(IoT)은 인터넷 발전 과정에서 제 3의 물결을 선도하게 될 촉매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990년대 보급된 유선인터넷은 개인용 컴퓨터(PC)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10억 명의 이용자들을, 2000년대 시작한 무선인터넷은 스마트폰을 통해 20억 명의 이용자들을 연결해 주었던 것에 비해, IoT는 스마트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부터 자동차, 전자제품, 산업용 제품 등을 통해 2020년까지 280억 명의 사용자들을 연결해줄 것입니다. IoT는 산업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혁신
디지털
2014. 11. 7.
세계 최고의 성과를 내는 CEO들
대부분의 기업가들은 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몸값을 올리기 위해 단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만 급급하다는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렇다면 굳건하고 장기적인 성과를 거두는 글로벌 리더는 누가 있을까? HBR이 2014년 ‘세계 100대 CEO’를 통해 그 궁금증을 확실하게 해결해줄 것이다.
리더십
매거진
2014. 11월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은 경쟁의 구도를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정보기술IT이 제품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예전에는 단지 기계와 전기 부품들로 구성됐던 제품이 하드웨어, 센서, 저장장치, 마이크로프로세서, 소프트웨어, 네트워크를 무수히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한 복합 시스템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정보 처리 속도의 비약적인 발전, 기기의 소형화, 어디서나 연결 가능한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바탕으로 현실이 된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으로 인해 기업 간 경쟁에도 새로운 시대의 막이 열렸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4. 11월
철저한 고객 중심주의와 냉철한 리더십,한국 기업도 베조스를 배우자
이번 HBR 11월호에 ‘최고의 성과를 낸 CEO 1위’로 아마존닷컴(이하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가 선정됐다. 시장에서 호불호가 강한 경영자로 유명한 그가 쟁쟁한 인물들을 제쳤다. HBR은 객관적이고 확실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재무적 성과와 사회 환경적 성과를 포괄적으로 적용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리더들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 베조스는 아마존과 동격이다. 그를 빼고 아마존의 시작과 현재, 미래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그는 아마존의 중심이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4. 11월
PwC 회장이 말하는 밀레니얼 세대 끌어안기
우선 크게 변화한 회사 환경에 놀랄 것 같다. 고객의 요구 수준이 높은 점이야 과거도 마찬가지였지만, 적어도 당시 보상 시스템은 업무의 질보다는 양에 초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지금과는 달랐다. 과거에는 사생활을 희생하고 일에 몰두했던 직원들에게 큰 보너스와 승진 기회가 주어졌다. 반면 현재의 인사 정책은 모든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에 가치를 둔 질적인 보상을 중요시한다. 직원들 중에서도 특히 1980년대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는 직업에서 만족감을 얻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커리어와 회사로부터 원하는 걸 표현하는 데 망설임이 없다. 또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내가 그 나이에 알았던 것보다 더 조예와 식견이 깊다. 업무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기술을 다루는 데도 능숙하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11월
삶을 즐기면서 배움을 계속하는 법
얼마 전에 동료 한 명이 이런 예측을 했다. “이제 회사에서 사람들은 ‘요즘 무슨 책 읽으세요?’가 아니라 ‘요즘 무슨 과정을 수강하세요?’라고 묻기 시작할 거야.” 아마도 그의 생각이 맞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살짝 걱정된다. 내가 공부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은 아니다. 사실 나는 공부를 아주 좋아해서 학비만 감당할 수 있었다면 수십 년 동안 학교에 다녔을 것이다. 내가 걱정하는 이유는 지금도 내 기준에 한참이나 못 미치는 부모 노릇과 내 멋진 일들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그 많은 세미나와 온라인 공개강좌MOOCs에 참여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인사조직 & 자기계발
매거진
2014. 11월
희대의 금융 투기 사건: 남해회사 버블
경제적 재앙을 거론하자면 1720년 발생한 ‘남해회사 버블’은 남해회사The South Sea Company[1]는 물론 영국 정부와 많은 금융 투기업체들이 연루됐던 아주 특별한 사건이었다. 이 투기 사건은 세상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공공연히 벌어진 최초의 금융 스캔들이었다.
재무회계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11월
손님들이 시야에 들어올 때 요리사는 더 맛있게 요리를 한다?
하버드경영대학원 조교수 라이언 W. 뷰엘Ryan W. Buell과 하버드경영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김다미Tami Kim, 그리고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조교수 치아 중 차이Chia-Jung Tsay. 이렇게 구성된 연구 팀은 임시 공간이 아닌 실제 카페테리아에서 2주에 걸쳐 네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실험을 진행했다. 식당을 찾은 손님과 요리사가 서로를 보지 못하는 경우, 손님만 요리사를 볼 수 있는 경우, 요리사만 손님을 볼 수 있는 경우, 요리사와 손님 모두가 상대방을 볼 수 있는 경우, 이렇게 네 가지 상황을 설정했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11월
‘특허 괴물’ 문제로 치러야 할 진정한 대가
최근 들어 ‘특허 괴물patent troll’에 대한 논문이 상당히 많이 발표됐다. 특허 괴물이란 특허를 사들인 뒤 이를 침해한 자들을 고소하기만 할 뿐 그 특허를 사용해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지는 않는 기업이나 개인을 뜻한다. 미국 정부와 의회의 여야 지도부는 특허 소송을 일으키는 근원적인 문제점들을 바로잡기 위한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4. 11월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지금, 서비스 구독을 시작하세요!
사이트맵
최신
주제별
인기
추천
매거진
디지털
세미나
이벤트
고객센터
매체소개서
구독
정기 구독
낱권 구매
회원가입
이용안내
공지사항
자주 묻는 질문
구독 및 배송문의
1:1 문의
help@hbrkorea.com
매거진 광고 문의
jj0417@donga.com
마케팅 제휴
yms@donga.com
Premium 동영상
최신영상
베스트
전략/혁신
HR/리더십
마케팅
운영/재무
자기계발
사이트맵
Latest
Topics
Popular
HBR Curation
Magazine
Seminar
Event
고객센터
매체소개서
Subscribe
월 자동결제/연간 구독
낱권 구매
HBR SNS
Facebook
Instagram
Naver Post
이용안내
공지사항
자주 묻는 질문
전화/이메일 문의
- 구독 및 배송문의
E. help@hbrkorea.com
- 매거진 광고 문의
E. jj0417@donga.com
- 마케팅 제휴
E. yms@donga.com
HBR Premium
최신영상
베스트
전략/혁신
HR/리더십
마케팅
운영/재무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