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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사이버 보안, 내부로부터의 위험
2013년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타깃(Target)에 가해진 사이버 공격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건이다. 범인들은 이 공격으로 약 4000만 명의 지불 카드 번호와 약 7000만 명의 고객 개인 정보를 훔쳤다. 이 일로 회사의 명성에는 금이 가고 수익은 곤두박질쳤으며,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옷을 벗었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4. 9월
‘중국식 경영’ 이해하기
중국에서 참신한 경영 사상을 찾기는 어려워 보일 수도 있다. 국영기업들은 대체로 국가의 통제 아래 서구의 경영 방식을 실험하는 거대 기업에 불과하다. 중국은 아직까지 GE나 삼성과 같은 글로벌 수준의 기업을 배출하지 못했다. 해외에서는 중국 사업가들을 혁신적인 경영 사상을 지닌 기업가라기보다는 단지 단시간에 부를 축적한 사람들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은 여느 국가들보다 더 많은 경영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4. 9월
일 + 가정 + 공동체 + 나 자신
과도한 업무. 산만한 정신. 누적된 스트레스. 극도의 피로.요즘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상태를 이렇게 평가한다. 나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전 세계 경영자, MBA 학생, 의사, 소매업자, 기술자, 연구원, 군인, 전업부모, 교사, 엔지니어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 쉴 새 없는 커뮤니케이션과 경제적 압박의 시대에서 사람들은 의미 있는 일과 행복한 가정, 사회 참여, 내면의 만족을 위해 부단히 애를 쓴다.
자기계발
매거진
2014. 9월
한국 기업의 언어 전략, 실천이 문제다
언어 전략은 세계 모든 기업이 고민하는 문제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실제적 공용어인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미국과 영국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언어 전략으로 글로벌 인재 경영과 비전을 하나로 묶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9월
Life’s Work: J. 크레이그 벤터 인터뷰
1998년 생명공학 분야의 영리기업 셀레라(Celera)를 설립한 J. 크레이그 벤터(J. Craig Venter) 박사는 정부 주도의 ‘인간게놈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에 도전장을 내밀고 DNA 분석에서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경쟁은 2년 뒤 무승부로 끝났다.) 벤터는 2002년 셀레라에서 해고된 뒤 비영리 연구소를 운영하며 생명공학기업 휴먼 롱제비티(Human Longevity)와 신서틱 제노믹스(Synthetic Genomics)도 함께 경영하고 있다.
리더십
매거진
2014. 9월
개인정보 수집, 한계는 어디인가
구글은 최근 벤처기업 네스트(Nest)를 인수했다. 네스트의 대표 상품인 온도조절장치는 집 내부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사용자가 좋아하는 온도를 ‘학습’해 자동으로 조절, 유지한다. 페이스북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개인 모바일 기기의 마이크를 켜놓으면 TV 소리나 음악을 인식하는 앱을 제공한다. 아마존의 최신 스마트폰 카메라는 눈동자와 머리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면 인식 데이터를 사용해 카메라에 비친 사람의 성별, 나이, 인종을 추정한다. (아마존은 이 기능을 아직 활성화하지 않았다.) 최근 재건축에 나선 디즈니월드도 공원 내에서 사용자의 움직임과 거래를 모니터하는 RFID 팔찌에 관심을 두고 있다.
운영관리
매거진
2014. 9월
ON MANAGING ACROSS BORDERS
해외 시장에서 성공하기란 대부분의 실무자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시간도 더 오래 걸린다. 이번 호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상황지능, 그 중에서도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능력과 언어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 임원 4명의 관점도 소개한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9월
‘우리’가 되는 방법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집단 충성심에 빠지기 쉽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세상을 ‘우리’와 ‘그들’로 나누고 타인이 어느 범주에 속하는지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대한다. ‘우리 vs 그들 (us-versus-them)’ 구도로 집단의 힘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집단이 곤경에 빠졌을 때 사용하는 가장 오래된 리더십 수단이다. ‘우리 vs 그들’ 구도를 유도하는 리더십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훌륭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하지만 내부에서 적대적인 파벌을 형성하고 외부와 협력할 가능성을 차단하는 부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 놀랍게도 상당히 많은 경영자들이 비즈니스를 할 때 그다지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이 수단을 휘두른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9월
가장 생산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무시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언제든 연락이 가능하기를 바라는 고객들, 고객들의 문제를 확인하고 조정하기를 바라는 동료들, 몇몇의 사람들이 엄청난 메시지로 넘쳐나는 메일함, 그리고 끝없는 할일 목록 등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는 대형 법률 회사에서 운영 이사로 일하는 저의 고객이 최근 의뢰한 내용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 친구, 운동, 다른 개인적인 일들에 시간을 쏟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계발
디지털
2014. 8. 26.
마케팅이 이끄는 혁명에 IT를 위한 자리는 없다
모든 혁명에는 혁명을 이끄는 선봉이 있습니다. 기술의 역사를 돌아보면 혁명의 선봉이 되는 조직의 일부는 다음의 두 가지 조건 중 하나에 부합합니다. 첫 번째는 이들이 현재 상황을 참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일이 새롭고 더 나은 방식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마케팅
디지털
2014. 8. 22.
비즈니스 스쿨이 온라인 공개수업(MOOC)을 통해 얻을 수 없는 것
최근 하버드경영대학원(HBS)에서 온라인 대중 공개수업(MOOCs, massive open online courses)을 두고 찬반 논쟁이 있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면, MOOC는 인터넷을 통한 교육 과정이며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수업 공개 정신에 입각해서, 저도 스페인 IESE 경영대학원의 MOOC 과정을 코세라(Coursera) 플랫폼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운영관리
디지털
2014. 8. 19.
고객이 관심을 가지는 콘텐츠 마케팅 만들기
당신이 컴퓨터 앞에 앉아 손가락만 까딱거린다고 해서 좋은 콘텐츠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당신의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좋은 스토리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고객들에게 닥친 문제 또는 미래 고객들에게 닥칠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고차원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당신은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으로부터 중요한 인사이트를 끌어내는 작업을 끊임없이 해야만 합니다.
마케팅
디지털
2014. 8. 5.
여성인력 확대 전략은 문화권마다 달라야 합니다
조직의 리더십에서 차지하는 여성의 비율은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낮지만, 국가마다 놀라운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기업 이사회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일본에서는 1~2% 수준이지만 미국에서는 17%, 그리고 노르웨이와 같은 국가에서는 훨씬 더 높은 4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더십 & 운영관리
디지털
2014. 7. 29.
R&D 부서 vs. 마케팅 부서, 누가 더 중요한가
R&D와 마케팅은 일반적으로 다른 각도에서 제품개발에 도달합니다. R&D가 “사물” 중심인 반면 마케팅은 “사람” 중심인 것이죠. R&D가 강력한 기업에서는 이해와 사용이 어려운 제품에 대해 마케터들이 불평하는 소리를 간혹 들을 수 있습니다. 반면 마케팅이 더 강력한 기업에서는 R&D 측에서 창의력 부족, 너무 많은 혁신에 대해 불만을 표하기도 하죠.
마케팅 & 운영관리
디지털
2014. 7. 24.
샤워실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는 이유
저녁 10시 20분 – 당신은 여전히 사무실에 있군요. 금방이라도 청소부가 오고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하면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 헤드폰을 쓰겠죠. 아내가 전화를 해서 자지 않고 당신을 기다려야 하는지 물어봅니다. 텅 빈 화면을 보면서 아내에게 “곧 갈 거야.”라고 말합니다. 몇 시간 동안 실질적인 결과물을 아무것도 내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이해할 수 없는 이유들 때문에 회사를 걸어나가지 못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답이 나올 것 같으니까요.
자기계발
디지털
2014. 7. 23.
당신이 수동적 공격성향이라는 징조
의도했든 아니든 간에, 이 모든 것이 당신이 수동적으로 공격적이란 징조입니다.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 괴리가 있을 때마다, 당신은 그러한 진영에 빠지게 됩니다. 수동적 공격 성향인 동료를 쉽게 알 수 있는 반면, 스스로가 직장에서 수동적 공격 성향인지를 인지하는 일은 꽤 어렵습니다.
자기계발
디지털
2014. 7. 22.
계속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에 대한 손실
올리브 오일, 바나나, 냅킨 등의 물건이 떨어졌을 때 마다 당신은 본능적으로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곧장 슈퍼마켓으로 뛰어 갈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스레인지 앞에서 소비하게 되고, 그래서 당신의 생산성은 얼마나 떨어지게 될까요?
자기계발
디지털
2014. 7. 17.
경영자를 위한 티키타카
2009년 4월 1일, 카디프 시티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독일과 웨일즈 국가대표팀간의 월드컵 예선 경기가 열렸다. 독일이 2-0으로 앞서가고 있던 후반 22분, 독일의 주장 미하엘 발락은 같은 팀 루카스 포돌스키에게 무언가를 지시한다. 언뜻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이 상황이 두 명의 선수간의 감정 갈등을 유발했다. 결국 이 상황은 포돌스키가 발락의 뺨을 때리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인사조직 & 리더십
디지털
2014. 7. 11.
스타트업은 최소 요건 브랜드 전략(MVB)이 필요합니다
때때로 스티브 잡스의 현실왜곡장(Reality Distortion Field)이 실리콘밸리에 만연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몇몇 열정적인 창업가들은 자신들의 신제품이 매우 뛰어나고 기존의 다른 제품들과 다르기 때문에, 판매만 시작한다면 소비자들이 열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스타트업은 여러 용도로 사용 가능한 핵심기술을 개발해놓고 여러 용도 중 어느 분야에서 가장 매력적일지 확신하지 못해 일단 출시한 다음 시장과 소비자들이 용도를 결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마케팅 & 리더십
디지털
2014. 7. 8.
비즈니스 모델 혁신으로 가는 네 갈래 길
전통적인 콜센터는 직원을 고용해 사무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 이 방식에는 상당한 사전 비용과 리스크가 따른다. 라이브옵스는 의사결정 순서를 바꿔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 전화가 오면 집에 있는 프리랜서 중 일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낸 사람들에게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4. 7-8월
“회사가 나를 필요로 했기에 돌아왔다.”
모국인 중국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양위안칭은 2001년 레노버 창업자 류촨즈(柳傳志)가 회장이 되면서 CEO 자리에 올랐다. 그 뒤로 3년 동안 CEO로 일한 양위안칭은 류촨즈의 뒤를 이어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두 사람은 2005년 IBM의 PC 사업부를 인수하는 충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 거래로 레노버(당시 명칭은 Legend)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컴퓨터 제조업체가 됐다.
리더십 & 혁신
매거진
2014. 7-8월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이사회
급성장 중인 어느 스포츠 의류 회사의 연례 주주총회가 시작되려는 참이었다. 이사 한 사람과 CEO가 회의장 뒤에 자리 잡은 노동 운동가들의 모습을 주시하며 몇 마디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 운동가 단체는 해당 회사 제품을 제조하는 아시아 하청 공장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 항의하는 중이었다. CEO는 이사를 돌아보며 만일 소란이 벌어지면 그 이사에게 총회 진행을 맡길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사전 언질도 없었다. 회의 도중 운동가들이 회의장 앞으로 몰려 나가자 CEO는 진짜로 이사에게 회의 진행을 넘겼다.
전략 & 인사조직
매거진
2014. 7-8월
마케터여, 갈등 뒤에 숨지 말자
소비 트렌드는 매년 변하는데 개별 소비자들의 니즈는 다양해지고, 브랜드 파워를 구축할 자원과 시간은 부족한데 제품을 구매한 고객의 만족도와 충성도는 예전보다 유지하기 어렵다. 게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규모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경쟁사로 등장하면서 사업의 미래가 더욱 불확실해진다. 이처럼 소비자와 기업, 시장을 둘러싼 경영 환경이 급격하게 불확실해지면서 기업에 속한 개인의 역할과 책임(R&R·Role and Responsibility)이 함께 불분명해지고 있다.
마케팅 & 전략
매거진
2014. 7-8월
최상의 마케팅 조직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마케팅2020’이라는 조사 연구를 통해 우수 기업의 마케팅 업무 특성 3가지, 조직 운영 특성 5가지를 각각 발견해 요약, 정리했다. 우수 기업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IT의 발달로 마케팅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시대에 맞는 변화를 스스로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케팅부서만이 아니라 전 부서에서 마케팅 관점의 업무대응을 한다는 점이 돋보이며 조직을 먼저 만들고 거기에 맞춰 전략을 짜는 것이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한 회사 차원의 전략을 먼저 짜고 거기에 맞춰 조직을 만들어가는 점이 다르다.
마케팅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7-8월
고객, ‘데이터’가 아닌 ‘사람’으로 보라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썸 탄다’는 용어가 유행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이성과 섬싱(something)이 생길 듯 말듯 하는 ‘사랑도 아닌, 우정도 아닌’ 애매모호한 관계를 의미한다. ‘썸 타는’ 이성에게 대시를 할 것 인가, 말 것인가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정보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다. 연애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따라서 내가 상대방을 대하는 관계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마케팅 & 전략
매거진
2014. 7-8월
최고마케팅 기술책임자(CMT)의 부상
마케팅은 경영에서 기술 의존도가 가장 높은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2년 시장조사 전문 업체인 가트너는 2017년이 되면 기업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최고정보책임자(CIO)보다 기술 분야에 더 많은 자원을 쓸 것으로 내다봤다. 언론에 빈번히 거론되는 이 전망은 날이 갈수록 신빙성을 얻어가는 추세다.
마케팅 & 인사조직
매거진
2014. 7-8월
궁극의 마케팅 머신
지난 10년 사이에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마케터들이 하는 일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달라졌다. 정보기술(IT)을 예외로 할 수 있다면 마케팅처럼 빠르게 발전한 또 다른 분야를 떠올리기 어렵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최첨단에 속했던 마케팅 수단과 전략이 순식간에 구식으로 전락하고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방식이 등장하고 있다.
마케팅 & 인사조직
매거진
2014. 7-8월
의사결정이 주도하는 마케팅
마케터들은 지금껏 브랜드를 구축하고 수요를 창출하며 판매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기업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야 했다. 그러나 요즘처럼 격변하는 환경에서는 마케터들이 수행해내야 할 아주 중대한 새 임무가 있다: 오늘날 마케터들은 전략가가 돼야 한다. 부족한 자원을 적절히 배분해 기업의 긴급 사안 처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투자 수익도 늘려야 한다.
마케팅 & 전략
매거진
2014. 7-8월
인사팀을 해체하라
인사팀과 작별을 고할 때가 왔다. 물론 인사팀의 유용한 업무까지 없애라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인사팀이라 불리는 부서 자체는 없어져야 한다. 인사 담당 직원에 대해 실망을 토로하는 CEO는 세계 어디에나 있다. CEO들은 CHRO (Chief Human Resource Officer·최고인사책임자)를 CFO(Chief Finance Officer·최고재무관리자)처럼 활용하고 싶어 한다. CHRO에게 상담자 겸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기대한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4. 7-8월
은퇴 설계의 위기
미국 재계는 2000년 닷컴 붕괴 이후 연금에 대해서 진지하게 주목하기 시작했다. 금리와 주가가 모두 급락했는데 이는 기업의 연금부채 가치가 상승한 반면 부채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이 보유한 연금자산의 가치는 하락했다는 의미였다. 특히 철강과 항공 등 취약한 업종에 진출한 다수의 대기업은 확정급여형 연금제도에 명시된 의무와 책임을 충족할 능력이 없어 대규모로 파산했다.
재무회계 & 전략
매거진
2014.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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