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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업계가 소비자와의 관계를 이해하는 방식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는 기업들은 소비자를 이해하기 위해 포커스그룹과 설문조사, 정교한 분석에 수백만 달러를 쓴다. 하지만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이런 방법은 시간과 자원을 낭비한다. 여기 더 좋은 방법이 있다. 소비자에게 귀 기울이는 대신 소비자를 교육해 보자. 예를 들어 커피와 다이아몬드, 스마트폰이라는 전혀 다른 세 가지 제품을 생각해 보자. 전 세계 수십억 명이 500년 넘게 커피를 즐겼다. 하지만 스타벅스가 1971년 시애틀에서 처음 등장해 2만80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한 세계적 대기업으로 성장한 다음, 커피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크게 바뀌었다. 비슷한 경우로 드비어스(DeBeers)는 고급 보석인 다이아몬드를 연애와 결혼에 결부시켜 더 큰 시장을 만들었다.
마케팅 & 전략
매거진
2019. 5-6월호
초대를 거절할 때 “시간이 없다”고 하면 안 되는 이유
지난 봄, 파리에서 결혼하는 친구의 청첩장을 받았다. 친구의 소식에 기쁜 마음이 들면서도 당장 두 가지 문제에 봉착했다. 파리까지 가려면 돈이 많이 드는 데다, 얼마 안 되는 휴가를 거의 다 써야 할 상황이었던 것이다.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친구에게 어떻게 이야기할지 고민이었다. 그냥 못 간다고만 할까? 파리까지 가기엔 휴가도 여윳돈도 없다고 솔직히 말할까?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우리 우정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고 싶지 않았다. 무엇이 최선일까?
자기계발 & 전략
매거진
2019. 5-6월호
여성의 멘토가 되길 꺼리는 남성을 위한 조언
#미투MeToo운동에 대해서 많은 남성 리더들은 “(여성에게 잘해 주다가) 나중에 후회하느니, 안전하게 가는 게 낫지”라는 태도를 보인다. 그래서 여성 직원의 멘토, 후견인, 도움 주는 선배가 되기를 거부한다. 이런 반발은 현실적 근거가 없다. 성범죄의 허위신고 비율은 약 2%로, 다른 모든 범죄의 경우와 비슷한 수준이다. 따라서 여성의 멘토가 되면 위험하다는 생각은 편견에 불과하며, 장기적으로 손해도 크다. 리더들이 여성 직원과 멘토링 관계를 맺는 것을 기피하면 여성직원들은 카운셀링, 자기계발, 자기표현, 시야 확장 등의 기회를 박탈당하게 되며, 이는 조직의 미래에 심각한 악영향을 가져온다.
리더십 & 젠더
매거진
2019. 5-6월호
네트워킹 저녁식사를 기획하는 방법
많은 사람이 네트워킹 모임을 직접 주최해보고 싶어 한다. 업계에서 인맥 좋은 사람으로 알려지면 확실히 장점이 있고, 특히 내성적인 사람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모임을 주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난 5년간 80번 정도 네트워킹 저녁식사를 주최했고, 손님 명단을 올바르게 작성하는 방법을 비롯한 다양한 절차에 대해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주 사소한 것이다. 어디서 모임을 열어야 할까? 누가 비용을 낼까? 어떻게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걸 막을 수 있을까? 등등. 지금부터 성공적인 모임을 위한 네 가지 중요한 팁을 소개하겠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9. 5-6월호
보잉은 737맥스 여객기 추락 사건에 어떻게 대응해야 했을까
다섯 달 간격으로 보잉 737맥스 여객기가 두 차례 추락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보면서 의문을 떨칠 수가 없다. 보잉은 왜 여객기 운항을 중단하지 않았을까? 트럼프 대통령이 미 연방항공청(FAA)의 이전 판단을 뒤집고 여객기 운항 중단을 명령하기 전까지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은 왜 이 기종을 계속 운항했을까? 이 같은 사건들은 리더에게 있어 고난이다. 3월 10일 일요일, 두 번째 사고기인 에티오피아항공기의 추락 원인은 신속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각국 항공당국의 의견도 갈렸다. 유럽과 아시아는 비교적 신속하게 737맥스 8기종 운항을 중단한 반면, 미국 FAA는 “검토 결과, 시스템 결함 문제가 아니며 항공기 운항 중지를 명령할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9. 5-6월호
유엔 산하기관을 기업처럼 운영한 리더
2018년 6월 노르웨이 집에서 자고 있던 나는 자정이 훨씬 지난 시간에 걸려 온 전화에 깼다.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의 최고위급 임원이었다. 그는 멕시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가 공식적으로 야당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며 유엔 주재 멕시코대사가 공식 항의문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 기구는 내가 이끌고 있는 것으로, 그 항의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이었다. 우리는 그저 그 후보가 당선 되면 반(反)부패 운동을 할 때 도와달라고 해서 그렇게 하겠노라고 답했을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식 항의가 제기되면서 멕시코 언론이 난리가 났다.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거듭 사과를 하거나 아니면 우리는 잘못한 게 없다고 밝히는 것이었다. 평판이 달린 일이었기 때문에 민감한 사안이었다.
전략 & 혁신
매거진
2019. 5-6월호
프레젠테이션은 말보다 제스처가 중요하다
에라스무스대 욥 코넬리슨Joep Cornelissen교수와 연구팀은 새로운 장비를 홍보하는 사업가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전문투자자들에게 보여줬다. 프레젠테이션은 비유적 언어를 많이 쓰는 영상, 손동작을 자주 사용하는 영상, 비유적 언어와 손동작 둘 다를 활용하는 영상, 둘 다 활용하지 않는 영상 등 네 가지 버전이었다. 그 결과 손동작만 빈번하게 사용하는 영상을 본 사람들은 평균 12% 더 투자에 관심을 보였다. 연구진은 이렇게 결론 내렸다.
전략 & 자기계발
매거진
2019. 5-6월호
유명인 광고모델이 스캔들에 휘말릴 때 外
2009년 12월 액센추어, AT&T, 게토레이, 제너럴모터스, 질레트, 나이키, 태그호이어 등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빠졌다. 불륜을 저지르고 아내와 말다툼 끝에 자동차 사고를 낸 스캔들이 타블로이드 신문에 보도된 뒤, 이들 기업과 광고계약을 맺고 있었던 타이거 우즈는 애매하긴 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무기한 골프를 떠나겠다고 발표했다. 이튿날부터 더 외설적인 이야기가 쏟아졌다. 기업들은 우즈와 계약을 끝내야 할지, 아니면 계속 유지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이후 몇 주 동안 우즈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기업의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으로 인해 120억 달러의 손실을 봤다. 이들 기업의 경영진들은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을 모색해야 했다.
전략 & 마케팅
매거진
2019. 5-6월호
2018 HBR McKINSEY AWARDS
CEO는 엄청난 자원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늘 한 가지가 턱없이 부족하다. 바로 시간이다. 하버드경영대학원의 마이클 E. 포터Michael E. Porter와 니틴 노리아Nitin Nohria는 12년 동안 27명의 임원들로부터 6만 시간에 달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들이 시간이라는 필수자원을 어떻게 배분하는지 심층 인터뷰했다. 세심하게 기획한 연구를 통해 두 사람은 놀라운 결과를 도출했으며, CEO가 풀어야 할 과업의 핵심적인 상충요인들key trade-offs이 무엇인지를 조명했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9. 5-6월호
2019년 5,6월호 EDITOR’S PICK
이전에 비해 분명히 근로시간은 줄어들고 있고 자율근무제 등 시간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늘어나는 역설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소득이 높은 사람일수록 시간에 대한 압박을 더 크게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애슐리 윌런스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는 상품이론을 이용해 설명합니다. 가치 있어 보이는 자원은 희소한 자원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급여 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시간을 훨씬 더 희소한 자원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시간당 임금이 높을수록 낭비된 시간을 더 아쉬워하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시간과 돈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돈을 선택합니다. 개인 여행에서 싼 값의 경유 항공편을 사게 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9. 5-6월호
ESG 시대의 과제로 떠오르다
기후변화와 사이버안보 같은 시급한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업이 나서야 한다는 것을 경영자들은 이미 오랫동안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영자들은 주주들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이른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문제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경영자 본인들이야 장기적 관점에서 회사를 경영하고 싶지만, 금융시장이 분기별 재무실적에 무게를 두니 어쩔 수 없다는 식이었습니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9. 5-6월호
악덕 기업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나이키는 어떻게 변신에 성공했나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노동 착취로 악명을 떨쳤던 나이키가 지속 가능 경영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의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건설적인 조언자와 비판자의 역할로서 나이키의 이미지를 탈바꿈 시키는데 크게 일조한 '사회공헌위원회'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략 &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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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8월
세계를 휩쓴 이스라엘 기업들의 비밀
이스라엘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유형별로 분석합니다.
전략 &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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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월
위기에 빠진 서베이몽키 구한 비법은?
갑작스러운 CEO의 죽음으로 위기에 빠졌던 서베이몽키에 혜성처럼 등장한 새로운 CEO 젠더 루리는 강력한 구조조정과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회사의 분위기를 쇄신합니다. 기업을 바꾸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루리가 내세운 슬로건은 다름 아닌 ‘호기심’이었습니다.
인사조직 & 혁신
영상
2019. 1-2월호
리테일 기업이 간과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된다고 해서 오프라인 매장 직원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때 우리는 직원의 생산성을 잘 따져서 매출 증진에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전략 & 마케팅
영상
2019. 1-2월호
‘킬러 실험’ 안될 놈은 빨리 죽여야 회사가 산다!
조직을 스타트업처럼 혁신적으로 만들려면 과감한 실험도 중요하지만 엄격한 규율을 적용해야 하고 리더 또한 위험을 무릅쓰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전략 & 인사조직
영상
2019. 1-2월호
공테이프 팔자고 영화를 찍어? '놀리우드'의 미친 성공
프런티어 시장에서 시장 창출 혁신을 일으킨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전략 & 마케팅
영상
2019. 1-2월호
미셸 오바마도 ‘개똥같은 소리’ 외친 ‘일-가정 양립’
일과 가정 사이에서 항상 갈등을 겪는 워킹맘의 고충과 해결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자기계발 & 재무회계
영상
2019. 1-2월호
전자상거래 업체 ‘오존’은 어떻게 러시아의 아마존이 됐나
현금 거래만 하는 러시아에서 전자상거래 왕국을 건설한 ‘오존’의 성공 비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인사조직 & 전략
영상
2014. 7-8월
우버와 디디의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이유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우버, 디디 등 플랫폼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 간과하면 안 되는 점들을 유형별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전략 & 마케팅
영상
2019. 1-2월호
빅데이터마저 필요 없는 '톱다운' 인공지능이란?
알파고 충격 이후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게 된 AI는 사실 엄청난 데이터를 학습하고 패턴분석을 하며 특징을 분류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최근 등장하는 새로운 방식의 AI는 약간의 데이터만으로도 금방 패턴을 분석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수준이 되었는데요. 빅데이터마저 필요 없는 이 'TOPDOWN'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영상은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티클 경로: https://hbr.org/2019/01/the-future-of-ai-will-be-about-less-data-not-more
전략 &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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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9.
‘스타벅스의 서베이’ 온라인 설문조사로 고객의 지갑을 여는 법
B2B 기부 고객이 중심이었던 유나이티드웨이가 스타벅스에게 영감을 받아 디지털화를 통한 고객의 참여, 고객과의 관계 맺기를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성공적으로 전환시킨 비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략 &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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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10월(합본호)
그래프 리터러시_눈을 현혹하는 차트에 속지 않는 법
시각화를 중시하는 시대가 되면서 각종 표와 그래프가 난무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래프만큼 우리 눈을 현혹하기 좋은 게 없는데요. 전형적인 눈속임 그래프의 형태를 알아보고 속지 않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무회계 &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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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월호
오피스 프라이버시 사수전략, 회사가 장려해야 한다
수평적 조직문화와 협업 문화를 강조하는 회사들이 많아지면서 개방형 사무공간, 정보 공유 등 투명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목표나 팀의 성격에 맞지 않은 경우 투명성은 오히려 감시와 관리의 역할로 전락하고 마는데요. 이러한 부작용을 없애기 위한 조직 내 투명성 전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무회계 &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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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월
45초 내에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그라인의 마술
우리의 아이디어가 현실에서 이뤄지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은 바로 투자자들입니다. 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설득시키려면 흥미롭고 강력한 방식의 메시지, 로그라인이 필요한데요. 단 한 문장으로 투자자를 사로잡는 로그라인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략 &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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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12월(합본호)
피플 애널리틱스, 개인이 아닌 관계를 분석하라
개인의 역량과 능력 평가, 효과적인 인재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인사조직 & 재무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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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12월(합본호)
은행업의 혁신은 고객접대부터 남아공의 깜짝 스타 캐피텍에게 배우다
남아공의 캐피텍 은행이 일반 은행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캐피택 은행이 급성장한 핵심 비결은 고객서비스에 대한 철학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했던 그 비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략 &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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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12월(합본호)
고령 근로자와 함께하는 환경 만들기
저출산 혹은 저출생과 고령화는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고령화사회, 고령사회 진입 여부는 인구에서 특정 연령대 이상의 비율이 얼마인지로 판단하기 때문에 저출산은 고령화를 가속화한다.(‘고령화 사회란?’ 참조) 물론 의학과 위생·영양상태의 발달로 더욱 더 장수하고 있는 것 역시 중요한 고령화 촉진 요인이다. 최근의 언론 보도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고령화를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부정적인 시각에서 접근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출생으로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고 있기에 미래 성장동력이 잠식된다’고 말하는 게 바로 대표적인 ‘문제로서의 고령화 접근’이다. 이렇게 무엇인가를 ‘문제’라고 인식하면 쉽게 나오지도 않을 ‘해법’을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을 ‘기회’라고 생각하면 다양한 활용 ‘방안’이 나올 수 있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9. 3-4월호
고령화시대 한국 기업, 성별·나이·배경의 다양성 확대 시급하다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늙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14%로 2017년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통계청 2017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 즉 직업에 종사할 수 있는 인구계층인 15~64세 연령층이 처음으로 감소했다. 이 속도를 이어가면 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2037년까지 생산가능인구는 2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9. 3-4월호
나이든 직원이 은퇴하지 않을 때 젊은 직원에게 생기는 일
재능 있는 오보에 연주자가 교향악단에 들어가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다. 젊은 오보이스트들은 유수의 교향악단에 자리가 나기를 기다렸지만, 많은 오보에 수석연주자가 은퇴하지 않고 수십 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동안 꿈을 포기하거나, 다른 길을 택하거나, 몇 년째 오보에 수석 밑에서만 활동한 젊은 오보이스트가 얼마나 많았는지 모른다. 그런데 2000년 초에 오보에 수석연주자들이 대거 은퇴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떠난 덕분에 가장 높은 자리에 공석이 생겼고, 그 아래에도 연달아 빈자리가 나왔다. 어느 날 갑자기 오보이스트들에게 승진 기회가 열린 것이다. 한 유망한 젊은 오보이스트는 그 순간을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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