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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둔 CEO가 운영하는 기업은 사회적 책임 의식이 더 강하다
미국 마이애미대 헨릭 크론비스트Henrik Cronqvist와 중국유럽국제 비즈니스스쿨의CEIBS프랭크 위Frank Yu는 S&P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을 평가하고 CEO의 자녀에 대한 정보를 비교했다. 이 연구에서 한 명 이상의 딸을 둔 CEO가 경영하는 기업이 CSR 평가지표에서 중앙값에 해당하는 기업에 비해 평균적으로 11.9% 높은 성적을 냈고 순이익의 13.4%를 더 CSR에 지출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11월호
전문가 의견
마크가 인생에서 배우자를 만나거나 가족을 꾸리기보다 커리어가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시기인 듯하고 이번 승진은 마크에게 중요한 기회이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의 역할이 사적, 공적으로 녹록하지 않겠지만 많은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이다. 어쩌면 한국인더스트리의 기업 문화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인사조직 & 자기계발
매거진
2015. 10월호
성정체성을 감추고 승진하는 게 나을까?
한국인더스트리는 전자, 제약, 해운, 건설, 화학 등에 걸쳐 지속적으로 다각화하며 급성장하는 거대 기업이었다. 그중 가장 성공한 사업 분야인 모바일사업부가 서울에 있는 본사에서 근무할 소프트웨어 개발 책임자를 찾고 있었다. 모바일사업부는 최근 카타르의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고, 향후 6개월 동안 고객사의 전체 중동 지역 네트워크에 맞춰 스마트폰 시스템을 현지화해야 했다.
인사조직 & 자기계발
매거진
2015. 10월호
글로벌팀, 제대로 꾸리려면…
오늘날 점점더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경제 체제에서 성공하기 위해 지리적으로 분산된 인력에 의존하고 있다. 가장 유망한 시장에 관한 심도 있는 현장 지식을 갖추고 세계 각지에서 최고의 업무 전문성을 발휘하는 팀을 조직하는 것이다. 기업들은 이렇듯 업무 경험은 물론 전략 과제와 조직 차원의 도전과제를 바라보는 시각도 천차만별인 여러 문화권 출신들을 팀으로 묶어 국제적 다양성의 장점을 활용한다. 이 모든 노력들이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다국적 기업들이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10월호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해법
우리 대부분은 최근까지 대체로 특정 지역에 기반을 둔 조직에서 일했다. 우리는 같은 지역에 있고 문화적으로도 닮은 구석이 많은 동료들, 그리고 고객들과 교류했다. 동료 직원들은 다같이 한 건물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적어도 같은 나라 안에서 일했다. 비슷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의사결정을 내렸다는 얘기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10월호
직원들은 언제 이직할까
직원이 기업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시기는 언제일까? 이 질문은 미국에서 고용 회복이 진행되면서 고용주, 인사 담당자, 직원들에게 공통적으로 중요한 관심사가 됐다.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고용인에서 구직자로의 권력 이동이 획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10월호
CMO는 실제로 가치를 창출할까?
최고경영진에 마케팅 임원을 두면 회사의 매출이나 이익이 늘어날까? 이는 학계와 경영 언론에서 오랜 논란의 대상이었던 문제다. 널리 인용됐던 2008년의 한 연구에서는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의 존재가 기업의 성과에 영향이 없다고 결론지은 반면 이보다 앞선 2003년에는 CMO가 매출 증가를 촉진한다는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10월호
신임 팀장,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완벽한 방법
인사조직 & 전략
디지털
2015. 9. 25.
현실적 협업
‘협업Collaboration’이라는 단어와 여기에서 파생된 표현들은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비즈니스 유행어임에 틀림없다. 직장을 구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협업 능력을 강조하라. 고객들의 환심을 얻고 싶은가? 협조적 관계를 유지할 것을 약속하라. 새로 직원을 뽑거나 투자자들을 모으고 싶은가? 당신 회사가 협업을 잘하는 문화임을 자랑하라.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5. 9월호
이제는 디자인 씽킹의 시대
이 새로운 접근방식은 주로 현대 기술과 비즈니스의 복잡성이 갈수록 증대하는 데 대한 대응이라고 할 수 있다. 복잡성은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어떤 때는 소프트웨어가 제품의 핵심이어서 하드웨어에 통합해야 하고(이 자체도 복잡한 작업이다), 사용자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고 간편하게 만들 필요도 있다(또 하나의 어려운 과제다). 처리해야 할 문제 자체가 다면적인 경우도 있다.
혁신 & 인사조직
매거진
2015. 9월호
사이버 보안과 사람: 펜타곤의 교훈
미군의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이 하나 있다. 사이버 보안에서는 기술 향상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실수를 최소화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성공한 해킹 공격의 대부분은 네트워크 운영자나 이용자가 오래된 시스템의 취약점을 보완하지 않거나, 환경 설정을 잘못하거나, 표준 절차를 위반하는 등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에 생기는 틈을 이용한다.
운영관리 & 인사조직
매거진
2015. 9월호
비영리단체 이사회의 유감스러운 상태
비영리단체 이사들은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그들의 이사회는 전체적으로 더 엄격한 계획과 절차를 필요로 한다. 이는 최근에 비영리단체 이사 92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스탠퍼드대 연구원들이 내린 결론 중 일부다. 구체적인 조사 결과를 일부 소개한다.
인사조직 & 리더십
매거진
2015. 9월호
채용시험의 고수되기
만약 당신이 학교를 졸업하면서 시험과도 이별했다고 여긴다면 생각을 바꿔라. 최근 조사에 따르면 종업원 수가 100명 이상인 기업의 약 76%가 적성검사나 인성검사 같은 시험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수치는 향후 몇 년간 88%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채용시험이 신입사원에게만 해당하는 것도 아니다. 후보의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기업은 고위직으로 갈수록 시험에 더 많이 의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7-8월호
Editor’s Pick
많은 한국 조직에서 HR 부서는 정해진 절차를 관리하는 역할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역할만 하는 조직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지 못합니다. 또 단순 인사관리 업무의 자동화 및 아웃소싱 트렌드를 감안할 때 절차만 관리하다가 상당수 HR 부서의 기능이 구조조정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호 Spotlight 아티클 저자들은 지금 시점에서야말로 HR 부서의 역할과 기능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상당수 한국 조직들이 도입하고 있지만 부작용이 더 크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강제 등급 평가제 같은 제도에 대해 HR 부서 담당자들은 소신 있게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인사조직 & 혁신
매거진
2015. 7-8월호
인사관리(HR)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인사관리(HR)에 감정이 많은가 봅니다. 4월 호에 실렸던 글에서는 기업들이 즐겨 쓰는 HR 기법인 직원 상대등급평가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호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고경영진에서부터 말단사원까지 HR을 새롭게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HR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이 분야가 개선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7-8월호
우리는 왜 HR을 미워할까…
이런 정서가 새삼스럽지는 않다. 예나 지금이나 이런 감정이 분출되는 까닭은 우리가 남들로부터 이래라저래라 하는 말을 듣기 싫어하기 때문이고, 또 조직 생활에서 다른 부서는 물론이요, 흔히 ‘실세’로 통하는 재무부서조차도 HR부서만큼 체계적으로 우리를 휘두르려고 하진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방식, 특히 부하 직원들과 교류하는 방식을 바꾸라는 지시를 받으면 방어적인 자세를 취한다.
인사조직 & 리더십
매거진
2015. 7-8월호
‘인사쟁이’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HR 파트너’의 시대
웬만한 규모의 회사에는 HR 부서가 있다. 작게는 1인 HR에서 크게는 담당자가 100명이 넘는 회사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조직 안의 다양한 부서 가운데 HR처럼 모순된 평가를 동시에 받는 부서도 드물 것이다. 채용, 급여, 승진, 평가 등 직장생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부러움과 함께, ‘못 하면 욕 먹고, 잘 해야 본전’이라는 자조론이 공존한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5. 7-8월호
정년 연장, 임금피크제 등 현안만 보지 말고 미래 조망하며 선제적 인사혁신 준비하라
이번 호의 주제인 ‘Rethinking Human Resources’는 현재 HR이 처한 여러 위기와 기회를 잘 보여주고 있다. 먼저 위기와 관련해 왜 많은 사람들이 HR을 싫어하는지 혹은 적어도 왜 열광하지 않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전략적 통찰력이 부족한 채로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인사관리와 운영 이슈에 매달려 조직에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해 불만을 사거나, 인사 정책이나 제도가 일관성 없이 자주 바뀌거나 공정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일 수도 있다. 물론 HR 입장에서 보면 때로는 억울한 면도 없지 않다.
인사조직 & 혁신
매거진
2015. 7-8월호
Life’s Work: 켄 번스(Ken Burns)
켄 번스Ken Burns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대통령, 탐험가, 운동선수, 음악인의 삶 속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해 감동을 줬다. 아마추어 역사가를 자처하는 그는 34년간 작품 활동을 했으며 애미상을 받은 수상작들은 수백만의 시청자들을 미국의 과거로 데려다 줬다. 그의 대표작인 ‘남북전쟁The Civil War’이 9월 다시 방영된다.
혁신 & 인사조직
매거진
2015. 7-8월호
기발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선사하는 HR의 미래
우리 대부분은 어떤 얘기를 듣다가 문득 상대방이 얘기하는 큰 아이디어를 자신이 직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와 연결시켜본 경험이 있다. 예를 들어 뉴로리더십학회 소속 학자인 데이비드 록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노라면 신경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에 눈을 뜨게 되는 식이다. 록이 소개하는 한 가지 흥미로운 학문적 발견이 있다.
인사조직 & 혁신
매거진
2015. 7-8월호
전략보다 사람이 먼저다
CEO들은 인적자원이 기업의 성공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다. 가치를 창출하는 주체는 비즈니스가 아니라 사람이니까. 하지만 대다수 기업에서, 조직을 한 꺼풀씩 벗겨보면 CEO가 HR부서는 물론 최고인사책임자CHRO와 거리를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종종 HR에 대해 전반적으로 불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맥킨지와 경제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드가 실시한 연구를 보더라도 전 세계적으로 CEO들이 인적자본을 관리하는 일을 가장 어려운 도전과제로 여기며HR을 고작 여덟 번째 내지는 아홉번째로 중요한 업무기능으로 꼽는다는 결과가 일관되게 나온다. 이제 그런 인식을 바꿔야 한다.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5. 7-8월호
셀프 튜닝 기업의 비밀
어떤 알고리즘이 당신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언제 개발해야 할지, 또는 새로운 시장에 진입해야 할지 여부를 알려준다면 정말로 멋지지 않을까? 만약 그런 알고리즘이 정말로 있다고 우리가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을 하는 셈이 될 것이다. 그런 알고리즘은 존재하지 않으니까. 실제로 우리는 예측 가능한 미래의 어느 시점에 알고리즘 혹은 다른 형태의 인공지능이 등장해 그처럼 까다로운 전략적 질문들에 답할 수 있으리라는 상상 따위는 하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그에 견줄 만큼 흥미로운 무엇인가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믿음은 분명 우리에게 있다. 경영진의 지시 없이도 알고리즘 원칙을 이용해 비즈니스 모델, 자원배분 과정, 기업구조를 더 빈번하게 계산해 조정할 수 있는 방식이 바로 그 흥미로운 대상이다.
전략 & 인사조직
매거진
2015. 6월호
럭셔리 브랜드 그룹이 인재를 양성하는 법
어떤 측면에서 보면 이런 거대 럭셔리 그룹의 성공은 주류 경영학에 역행하는 현상이다. 기업이 핵심사업과 역량에 집중할 때 더 나은 수익을 올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는 아주 많다. 사업 다각화는 일반적으로 상당한 비용 절감이나 사업부 간의 업무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는 한 기업 가치를 증대시키지 못한다. 하지만 럭셔리 브랜드 기업들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5. 6월호
경제적 보상이 혁신을 촉진한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금전으로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그러나 학자들은 외적 보상과 처벌은 창의적이고 개념적인 업무와 혁신에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를 오랫동안 쏟아냈다. 그들은 미국의 경영사상가 대니얼 핑크Daniel Pink가 21세기의 노동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한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마저도 못미더워 한다(그의 2009년 베스트셀러 <드라이브: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Drive: The Surprising Truth About What Motivates Us> 참고).
인사조직 & 혁신
매거진
2015. 5월호
구인광고 수와 실제 일자리 수가 일치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제학자들은 흔히 온라인 구인광고를 근거로 고용 수요를 측정한다. 그러나 이 데이터의 수치는 신뢰하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다른 직종에 비해 기술직과 사무직 노동자들이 온라인에서 구직활동을 할 가능성이 크다. 어차피 그들이 하는 일이 주로 온라인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고용주들도 그런 직종에 대한 구인광고를 온라인에 게시할 확률이 높고, 같은 광고를 여러 차례 올리는 경우도 흔하다. 또 채용업체에서 광고료를 할인하는 기간에는 직원 채용이 급하지 않더라도 많은 회사에서 구직광고판으로 몰려드는 경향이 있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5월호
왜 우리는 여성 CEO를 인색하게 평가할까?
비즈니스 분야에서 여성 리더가 부족한 이유에 관해 더 할 말이 있을까? 어느 분야에서나 양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여성 리더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모두 동의하지 않을까? 여성 리더의 수는 여전히 매우 적다. 캐털리스트Catalyst[1]에 따르면 S&P 500 기업 가운데 현재 고위급 여성 간부가 있는 기업은 25%에 불과하고 이사회에 여성 임원이 있는 경우는 20%에 미치지 못한다. 겨우 4.6%에 해당하는 23명의 CEO가 있을 뿐이다.
인사조직 & 리더십
매거진
2015. 5월호
Life’s Work: 게리 카스파로프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5. 4월호
“쇼미 더 머니”를 넘어서라
비즈니스스쿨에 재직 중인 젊은 교수였던 앤드리스 졸트너스를 사로잡았던 두 가지 의문은 다음과 같다. 이익을 극대화하려면 한 회사에 얼마나 많은 영업인력이 필요할까? 그리고 시장잠재력과 업무량 사이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담당영업구역을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그는 복잡한 수학 모델을 개발해 적용했다. 1983년 당시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교수였던 졸트너스는 자신의 통찰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판단해 동료인 프라바 싱하와 함께 ZS어소시에이츠를 설립했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미래가치 높은 영업사원에 투자하라
이제 모르는 게 없을 만큼 영민해진 기업 고객들은 영업사원들이 문 안으로 발을 들여놓기도 전에 이미 자신들에게 필요한 해법과 원하는 공급업체, 지불하고자 하는 가격까지 미리 정해놓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치열해진 경쟁 환경 속에서 출중한 영업사원을 발굴해 교육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보유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전례 없이 높아졌다. 미국 기업들이 매년 영업사원 보상에 8000억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을 쏟아붓고 영업 교육에 별도로 150억 달러를 쓰는 이유도 바로 그래서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5. 4월호
여보세요? 본사에 누구 듣고 있는 사람 없나요?
선진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기업 리더들은 아시아 지역 간부들의 높은 이직률을 얘기할 때마다 ‘고도성장의 부산물로 어쩔 수 없는 문제이지 않은가?’라는 식으로 대개 숙명론적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글로벌 리서치 컨설팅 업체 CEB와 헤드헌팅 전문업체 러셀레이놀즈어소시에이츠Russell Reynolds Associates가 아시아 지역에서 근무하는 1000여 명의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지역 간부들의 높은 이직률은 본사 경영진이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요인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본사에 대한 ‘신뢰 부족’이 포함됐다.
운영관리 & 인사조직
매거진
2015.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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