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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이라는 올가미
바로 이런 결과를 얻을 것이란 기대를 품은 채 나는 몇 년 전 투명성이 조직 내 업무 성과를 높인다는 실증적인 증거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철저한 현장 조사와 실험 그리고 연구자들을 파견해 관찰해본 결과, 그 일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개방형 업무 공간에 대한 다양한 연구(이번 호 스포트라이트 ‘우리와 나 사이의 균형 맞추기’ 참조)를 보완하는 내 연구 결과는 투명성이 더 높다고 해서 반드시 더 좋은 업무 환경은 아니라는 점을 말해준다. 프라이버시는 투명성만큼이나 업무 성과를 끌어올리는 데 필수적이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4. 10월
ON THE 21ST - CENTURY WORKSPACE
업무 공간의 형태 중 개방형 사무실이 가장 지배적인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협업을 증진시키고 학습을 장려하며 강력한 기업 문화를 육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깨닫지 못하는 점이 있다. 협업에는 자연스러운 리듬이 있으며, 그 리듬은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과 더불어 혼자 생각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이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10월
‘우리’와 ‘나’ 사이의 균형 맞추기
요즘 들어 개방형 사무실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개방형 사무실이 업무 공간의 가장 지배적인 형태로 남아 있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협업을 증진시키고 학습을 장려하며 강력한 기업 문화를 육성할 수 있는 공간 형태이기 때문이다. 맞는 생각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실행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심지어 협업을 지원하는 기능조차도 말이다.
운영관리 & 인사조직
매거진
2014. 10월
신흥국 저소득층 시장에서의 이익 창출
지난 10여 년 동안 여러 다국적 기업들은 저소득층의 절실한 필요를 해결하는 사업에서 이익을 거두지 못했다. 사회적 사명에 몰두해 낙관적인 기대를 갖고 야심 찬 프로젝트를 시작했지만, 빈약한 소비자 수요와 불편한 도로 같은 난관 때문에 수익 향상과 비용 절감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늘어나는 투자 부담과 기대에 어긋난 현실에 실망한 많은 기업들이 전략을 수정했고, 처음 계획과 달리 손익분기점만 맞추는 수준의 소규모 사회적 투자로 돌아섰다.
마케팅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10월
잦은 보고, 상사 호출, 회의… 업무 경험 리디자인으로 몰입도 높여라
이번 호 스포트라이트(Spotlight) ‘21세기 업무 공간’ 은 다양한 업종과 문화에서 업무 환경을 설계해 생산 성, 창의성, 협업 등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례와 근거를 제시한다. 세 편의 글은 서로 다른 각도에서 접근을 시 도한다. 각각의 글 자체로도 많은 시사점을 갖고 있지 만, 동시에 읽고 관점을 비교해봄으로써 훨씬 더 현실 성 있는 고민을 해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운영관리 & 인사조직
매거진
2014. 10월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업무 공간
오늘날의 사무실 환경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는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어우러짐이야말로 창의성과 생산성을 증진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실리콘밸리에는 개인간의 교류와 성과 그리고 혁신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강한 믿음이 있다. 그리고 혁신가들은 바로 그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거대한 성전을 건설하고 있다. 구글의 신사옥은 우연한 만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4. 10월
2022년 직업 전망
의료와 보건 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이 이뤄질 것이다. 향후 10년간 미국 노동통계국의 고용 기상도를 보면 인구 고령화 현상으로 의료•보건 서비스의 수요가 늘어나고, 2009년 대침체(Great Recession) 여파로 불황을 겪었던 건설업이 꾸준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10월
워렌 베니스를 기억하며
올여름에 향년 89세로 타계한 워렌 베니스는 리더십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한 명입니다. 그는 리더십을 주제로 20여 권의 저서를 남겼고 수많은 글을 썼습니다. 그 중에는 본지에 기고한 글도 많습니다. 그가 리더십 연구를 학계의 주변부에서 주류로 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리더는 독재적이기보다는 민주적이어야 한다고 그는 항상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워렌이 남긴 가장 크고 가장 길이 남을 선물은 그의 관대한 정신입니다. 하버드비즈니스퍼블리싱 CEO이자 워렌의 친구인 데이비드 완은 “모두가 그를 멘토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리더십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10월
변화에 필요한 레시피
2011년 내가 캠벨(Campbell) CEO로 취임했을 때 우리 회사는 미국 내 수프 시장에서 판매 실적이 떨어지고 사실상 획기적인 유통 경로가 바닥난 상태였다. 이보다 더 걱정스러운 문제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려는 듯한 임직원들의 모습이었다. 어떻게 하면 14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회사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운영관리 & 혁신
매거진
2014. 9월
20세기형 조직도
1900년대 초반, 미국 최대 철도회사였던 유니언퍼시픽 앤 서던퍼시픽(Union Pacific and Southern Pacific)은 8만 명에 이르는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었다. 또 북미 전역에 걸쳐 5만5000마일(약 8만8000킬로미터)이 넘는 선로를 운영하고 있었다. 다수의 작은 철도들로 구성된 이 회사는 당시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가장 복잡한 조직이었다. 이 회사의 리더들은 자사가 전례 없는 규모로 성장하고 입지를 굳혀가는 과정에서 측량과 설계에서부터 일정 편성, 재무, 유통, 회계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을 조직화할 방안을 찾아야 했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9월
팀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내라
캔자스대 마크 J. 란다우(Mark J. Landau)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암산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남은 대학 기간을 멀리 뻗은 길 위의 지점들로 마음속에 그려보는 ‘시각화’ 작업을 지시받은 학생들의 정답률은 51%로 나타났다. 반면에 남은 대학 기간을 죽 늘어선 컨테이너들로 상상해보도록 지시받은 학생들의 정답률은 39%에 불과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리는 것과 유사한 ‘여행 메타포(journey metaphors)’를 활용하면 직원들이 목표 지향적 행동을 취하도록 장려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리더십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9월
공유경제, 신생 기업만의 영역은 아니다
2년 전 메리어트 호텔 아시아태평양 영업 및 마케팅 최고책임자 페기 팡 로(Peggy Fang Roe)는 실망스러운 현상을 목격했다. 호텔 회의장이 꽤 비어 있는데도 고객들이 조용히 일할 공간을 찾아 로비와 레스토랑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던 것이다. 페기는 말했다. “우리 고객들조차 호텔 내 빈 공간에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하여 2012년 메리어트는 시간이나 하루 단위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업무 공간을 빠르게 예약해주는 온라인 서비스 회사 리퀴드스페이스(LiquidSpace)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그리고 페기의 계획 아래 워싱턴 D.C.와 샌프란시스코 내 40개 지점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시행했다.
운영관리 & 혁신
매거진
2014. 9월
Editor’s Pick
우리 집 거실에 간이침대를 놓고 낯선 사람이 숙박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는 초기에 정말 말도 안 되는 생각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숙박비와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 아이디어에 열광했습니다. 공유경제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 에어비앤비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기존 기업들은 공유경제 모델을 실행하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혁신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9월
용기가 필요합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의 경기침체(Great Recession)가 공식적으로 끝난 지 5년이 됐습니다만 미국 경제는 여전히 지지부진합니다. 기업의 수익성이 높고 주식 시장도 상승세인 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경기 회복의 효과를 나눠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의 ‘경제 번영을 가로막는 자사주 매입(Profits without Prosperity)’(p.34)에서 윌리엄 라조닉이 결정적인 원인 하나를 정확히 지적합니다. 기업이 번 돈을 자사주 매입에 할당하는 경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4. 9월
사이버 보안, 내부로부터의 위험
2013년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타깃(Target)에 가해진 사이버 공격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건이다. 범인들은 이 공격으로 약 4000만 명의 지불 카드 번호와 약 7000만 명의 고객 개인 정보를 훔쳤다. 이 일로 회사의 명성에는 금이 가고 수익은 곤두박질쳤으며,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옷을 벗었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4. 9월
‘중국식 경영’ 이해하기
중국에서 참신한 경영 사상을 찾기는 어려워 보일 수도 있다. 국영기업들은 대체로 국가의 통제 아래 서구의 경영 방식을 실험하는 거대 기업에 불과하다. 중국은 아직까지 GE나 삼성과 같은 글로벌 수준의 기업을 배출하지 못했다. 해외에서는 중국 사업가들을 혁신적인 경영 사상을 지닌 기업가라기보다는 단지 단시간에 부를 축적한 사람들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은 여느 국가들보다 더 많은 경영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4. 9월
한국 기업의 언어 전략, 실천이 문제다
언어 전략은 세계 모든 기업이 고민하는 문제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실제적 공용어인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미국과 영국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언어 전략으로 글로벌 인재 경영과 비전을 하나로 묶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9월
개인정보 수집, 한계는 어디인가
구글은 최근 벤처기업 네스트(Nest)를 인수했다. 네스트의 대표 상품인 온도조절장치는 집 내부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사용자가 좋아하는 온도를 ‘학습’해 자동으로 조절, 유지한다. 페이스북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개인 모바일 기기의 마이크를 켜놓으면 TV 소리나 음악을 인식하는 앱을 제공한다. 아마존의 최신 스마트폰 카메라는 눈동자와 머리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면 인식 데이터를 사용해 카메라에 비친 사람의 성별, 나이, 인종을 추정한다. (아마존은 이 기능을 아직 활성화하지 않았다.) 최근 재건축에 나선 디즈니월드도 공원 내에서 사용자의 움직임과 거래를 모니터하는 RFID 팔찌에 관심을 두고 있다.
운영관리
매거진
2014. 9월
ON MANAGING ACROSS BORDERS
해외 시장에서 성공하기란 대부분의 실무자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시간도 더 오래 걸린다. 이번 호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상황지능, 그 중에서도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능력과 언어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 임원 4명의 관점도 소개한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9월
‘우리’가 되는 방법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집단 충성심에 빠지기 쉽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세상을 ‘우리’와 ‘그들’로 나누고 타인이 어느 범주에 속하는지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대한다. ‘우리 vs 그들 (us-versus-them)’ 구도로 집단의 힘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집단이 곤경에 빠졌을 때 사용하는 가장 오래된 리더십 수단이다. ‘우리 vs 그들’ 구도를 유도하는 리더십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훌륭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하지만 내부에서 적대적인 파벌을 형성하고 외부와 협력할 가능성을 차단하는 부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 놀랍게도 상당히 많은 경영자들이 비즈니스를 할 때 그다지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이 수단을 휘두른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9월
비즈니스 스쿨이 온라인 공개수업(MOOC)을 통해 얻을 수 없는 것
최근 하버드경영대학원(HBS)에서 온라인 대중 공개수업(MOOCs, massive open online courses)을 두고 찬반 논쟁이 있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면, MOOC는 인터넷을 통한 교육 과정이며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수업 공개 정신에 입각해서, 저도 스페인 IESE 경영대학원의 MOOC 과정을 코세라(Coursera) 플랫폼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운영관리
디지털
2014. 8. 19.
R&D 부서 vs. 마케팅 부서, 누가 더 중요한가
R&D와 마케팅은 일반적으로 다른 각도에서 제품개발에 도달합니다. R&D가 “사물” 중심인 반면 마케팅은 “사람” 중심인 것이죠. R&D가 강력한 기업에서는 이해와 사용이 어려운 제품에 대해 마케터들이 불평하는 소리를 간혹 들을 수 있습니다. 반면 마케팅이 더 강력한 기업에서는 R&D 측에서 창의력 부족, 너무 많은 혁신에 대해 불만을 표하기도 하죠.
마케팅 & 운영관리
디지털
2014. 7. 24.
최상의 마케팅 조직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마케팅2020’이라는 조사 연구를 통해 우수 기업의 마케팅 업무 특성 3가지, 조직 운영 특성 5가지를 각각 발견해 요약, 정리했다. 우수 기업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IT의 발달로 마케팅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시대에 맞는 변화를 스스로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케팅부서만이 아니라 전 부서에서 마케팅 관점의 업무대응을 한다는 점이 돋보이며 조직을 먼저 만들고 거기에 맞춰 전략을 짜는 것이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한 회사 차원의 전략을 먼저 짜고 거기에 맞춰 조직을 만들어가는 점이 다르다.
마케팅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7-8월
현금 거래만 하는 러시아에서 전자상거래 왕국 ‘오존’을 건설하다
처음에는 오존(Ozon)과 관련된 일을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나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파트너 승진 대상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었고 오존은 우리 고객사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했다. 이 회사가 승진에는 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았지만 선임 파트너가 고집하는 바람에 내가 오존의 일을 총괄하게 됐다. 그로부터 몇 달 뒤에 나는 보스턴컨설팅그룹을 떠나 오존의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가 됐다. 그리고 1년 반 뒤인 2011년에는 CEO를 맡았다.
리더십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7-8월
변화 관리, 한 번에 하루씩
몇 년 전 한 고객사와의 사외 미팅에서 나는 어떻게 하면 기업 문화를 변혁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분야는 내 회사에서 다루는 컨설팅 업무의 핵심이다. 강연이 끝났을 때 한 남자가 조용히 다가오더니 “혹시 빌의 친구세요?” 하고 물었다. 어리둥절한 내 표정을 보고 그는 질문을 고쳐 다시 물었다. “빌 W.의 친구입니까?” “빌 W.가 누구죠?” 하고 나는 말했다. 그 남자의 설명에 따르면 빌 윌슨(Bill Wilson)은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들 모임(Alcoholics Anonymous•AA)의 설립자인데 이 모임의 회원들은 지인에게 AA 소속 여부를 조심스럽게 물어볼 때 “빌의 친구입니까?”라는 질문을 사용한다고 했다.
운영관리 & 혁신
매거진
2014. 7-8월
ARE INVESTORS BAD for BUSINESS?
2008년 경기침체가 종료된 지 60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경제는 삐걱거리며 저성장 기조와 실망스러운 고용수치를 보이고 있다. 기업들은 오도가도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낮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현금을 쥐고 있으면서 새로운 이니셔티브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이 글에서는 최고의 혁신 전문가와 하버드 경영대학원 동문들이 이러한 침체의 이유를 분석한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4. 6월
의료 혁명에 의사들을 적극 참여시키는 전략
의학과 기술이 경이로운 수준으로 발전했지만 의료산업은 다른 모든 비즈니스에서 핵심적으로 간주되는 업무를 자주 놓치고 있다. 바로 고객의 요구에 제대로 대응하는 일이다. 요즘처럼 모든 일들이 점점 복잡해지는 상황에서는 의사 개개인이 아무리 좋은 의도로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고품질의 효율적 의료 서비스를 보장할 수 없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6월
집단 천재성
구글이 창립 후 첫 10년간 거뒀던 눈부신 성공은 이제 거의 필연이었던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구글의 시스템 인프라스트럭처 그룹 내부에 들어가 보면 꼭 그렇지도 않았음을 곧 알게 된다. 구글의 급성장은 상당 부분이 회사의 인프라를 유례없는 속도로 혁신하고 확장할 수 있었던 능력 때문이었다. 빌 코프란(Bill Coughran)은 구글의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으로서 이 그룹을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이끌었다.
운영관리 & 혁신
매거진
2014. 6월
조직의 집단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시간 관리에 대해 잘못된 방식으로 접근한다. 이들은 업무에 뒤처지는 사람들을 개인적인 역량 부족으로 실패한다는 관점에서 바라본다. 마치 다이어트나 운동 계획을 포기한 사람들을 자기 통제와 절제력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수많은 시간 관리 전문가들은 셀프헬프(self-help•자립) 프로그램 코치들처럼 주로 개인의 습관에 중점을 둔다. 이들은 업무 목록을 더 효과적으로 작성하고, 끊임없이 e메일을 확인하는 습관을 버려야 하며, 일을 질질 끌지 말라는 조언을 한다.
운영관리 & 인사조직
매거진
2014. 6월
아버지의 철물점에서 얻은 교훈
회계 감사관은 건물 검사관과 비슷한 성격의 일을 한다. 사업체의 구조와 시스템을 확인하고 투자자들이 확신을 가지고 자금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체가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입증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내 아버지가 운영하던 클리블랜드에 있는 철물점에서 일손을 도우며 자랐기 때문에 나는 언제나 이 직업이 품고 있는 다른 면을 좋아했다. 그건 바로 사람들이 뭔가를 실제로 만들어내는 일을 도와주는 것이다.
리더십 & 운영관리
매거진
2014.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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