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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R Korea 에디터가 시기에 맞는 주제 및 아티클을 직접 선정해 드립니다. 색다른 추천 리스트를 통해 비즈니스에 관한 HBR 아티클을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중국 경제의 미래

라나 미터(Rana Mitter),자크 디히트발트(Zak Dychtwald),마틴 리브스(Martin Reeves) 외
아티클 속 문장 >> 중국 경제의 미래는 혁신에 달렸다. 중국 사람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늘 그랬던 건 아니다. 지난 50년 동안 중국에서 약 7억 명을 절박한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제조업 기적을 이끈 건 혁신이 아니었다. 그보다는 이른바 ‘폭력적 모방’이 동인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전후 베이비붐 동안 태어난 수억 명의 야심 찬 노동자들이 무한한 듯 제공한 값싼 노동력에 기대 다른 나라의 혁신을 만드는 데 엄청난 헌신을 했다. 이런 노력으로 산업혁명을 놓친 중국이 불과 10~20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제조기술 발전을 흡수할 수 있었다. 적합하게도 중국은 ‘글로벌 카피캣’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육아와 일, 밸런스 찾기

로라 아미코(Laura Amico),재클린 젤러(Jacqueline Zeller)
아티클 속 문장 >> 어떤 가족에게 코로나19는 수개월간 온가족이 좁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고, 살고, 공부하는 것을 의미했다. 어떤 가족에게는 돌봄 제공자가 집을 떠나 병원, 식료품점 등 팬데믹의 최전선에 있는 직장으로 출근하는 것을 의미했다. 당신 가족의 역학 관계가 어떻게 변했든, 당신의 직업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은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 더 근본적으로는 일이란 무엇이며, 일이 오늘날의 세상에서 어떻게 작동하며, 나의 일이 가족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

애자일 경영의 완성

장재웅,대럴 K. 릭비(Darrell K. Rigby),콜린 브라이어(Colin Bryar) 외
아티클 속 문장 >> 경영자에게 ‘애자일’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로 2001년 탄생한 애자일은 2018년을 전후해 경영계의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회사들의 선택을 받았다. 아마존, 구글, 넷플릭스 등 IT기업뿐만 아니라 ING은행, 알리안츠보험 등 금융사, 보쉬(Bosch), 사브(SAAB), 테슬라 같은 제조업체 등 다양한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애자일을 받아들이며 혁신에 성공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열풍과 맞물리면서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애자일 도입이 필수인 것처럼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에 최근에는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심지어 공기업들도 애자일에 관심을 갖는 추세다.

장수하는 브랜드 만들기

조지프 C. 밀러(Joseph C. Miller),줄리언 라이트(Julian Wright),데이비드 콜리스(David Collis ) 외
아티클 속 문장 >> 플랫폼을 활용하면서도 상품화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여러 전략을 사용한다. 직접적인 채널을 개발하고 투자하는 한편 플랫폼을 쇼룸으로 이용해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 플랫폼에 고도로 차별화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해서 깊이를 추구하거나 플랫폼의 특정 기능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서 넓이를 추구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에 대한 규제 및 조사의 강도가 높아진 상황을 이용해 홍보와 로비 운동을 벌일 수도 있다.

당신도 '번아웃'인가요?

조슈아 J. 보(Joshua J. Baugh),라이언 칼드벡(Ryan C aldbeck),키라 엠슬리(Kira Emslie) 외
아티클 속 문장 >> 1970년대에 번아웃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의료계에서는 이 용어를 어떻게 정의할지를 두고 오랫동안 논쟁이 이어져왔다. 2019년 WHO는 마침내 국제질병분류에 번아웃을 포함하고, ‘만성적 업무스트레스가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결과로 발생하는 일련의 증상’으로 정의했다. 이 표현은 번아웃이 단순히 직원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직 차원의 해법이 필요한 구조적 문제라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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