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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이제 혁신을 주도하다
혁신을 이끄는 데있어서의 어려움은 기업 지배구조에 엄청난 변화sea change를 가져와야 한다는 점이다.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는 기업들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과거 경영진에게 리스크를 줄이라고 촉구하던 이사회가 최근에는 오히려 돌파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혁신을 요구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 우리는 모든 산업에서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목격했다. 특히, 핵심 사업에서 매출 둔화 문제를 해결하느라 고전 중인 포드, 코카콜라, 네슬레, 유니레버와 같은 회사들에서 이런 움직임이 더욱 눈에 띈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7. 11-12월(합본호)
창업자가 너무 막갈 때
2017년 6월, 우버Uber의 이사회가 CEO이자 창립자인 트래비스 캘러닉을 쫓아내기로 한 결정은 너무 때가 늦었지만 한편으로는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그 이전 수개월간 캘러닉과 회사는 잇따른 추문에 시달렸는데 그 사건 하나하나가 웬만한 경영자는 끝장내고도 남을 심각한 것들이었다. 한 여성 엔지니어가 사내에 만연한 성희롱과 남성중심적 문화를 장문의 글로 고발했지만 HR 부서는 묵살해버렸다. 경쟁사인 리프트Lyft의 차량을 호출하고 취소하는 비열한 짓을 하다가 적발됐고,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우버 앱을 닫은 상태의 고객까지 몰래 추적했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7. 11-12월(합본호)
잠재력을 성공으로 전환하는 법
성공의 핵심 매트릭스에서 전 세계 여러 회사들이 실패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리더십 개발이다. 66%의 회사가 잠재력이 높은 직원을 찾아내 이들의 경력 개발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조사기관 CEB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고위경영진 가운데 24%만이 자사 프로그램이 성공적이라고 대답했다. 겨우 13%만이 회사 내부에 차기 리더감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대답했으며, 이는 3년 전 17%보다 오히려 더 낮아진 결과다. 수천 명씩 임원을 고용하는 글로벌 대기업들도 신임 CEO 선임을 위해 외부 인사를 데려오는 경우가 30%나 된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7. 11-12월(합본호)
2017년 세계 최고의 성과를 낸 CEO들
15년여 전, 저명한 경영 저자 짐 콜린스Jim Collins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리더십의 위력을 플라이휠flywheel에 비유했다. 2001년 저서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Good to Great >에서 그는 하루 아침에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바뀌는 일은 없다고 했다. 기업은 ‘거대한 플라이휠을 한 방향으로 집요하게 굴리고 또 굴려 도약의 발판 또는 그 이상에 이를 수 있는 모멘텀momemtum을 구축함’으로써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으며, 일단 이 플라이휠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탄력을 받아 계속 돌아갈 수 있다고 짐 콜린스는 말했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7. 11-12월(합본호)
카리스마, 지나치면 독이 된다
사회통념상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할수록 뛰어난 리더로 친다. 카리스마형 리더는 조직원의 의욕을 북돋아 탁월한 업무성과를 이끌어내고 헌신과 믿음, 만족감이 큰 조직을 만들 수 있다는 식이다. 부하직원들도 카리스마가 약한 리더보다 카리스마가 강한 리더가 일을 잘한다고 여긴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7. 11-12월(합본호)
‘록 스타’ 보스의 특징
특별한 타입의 보스가 있다. 강한 자부심,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그런 타입 말이다. 이런 보스들은 직원들과 솔직하게 소통하면서도 그들의 사기를 꺾지 않고 더 열심히 일하도록 독려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 이런 보스들은 인기가 높기 마련이므로 ‘록 스타(rock star)’라고 불리곤 한다. 어떤 기업은 소수의 록 스타를 보유하고 있고, 어떤 기업은 거의 없다. 실제 록 가수 중에서는 어떨까. ‘록 스타’라 불리는 사람은 많지만, ‘보스’라고 불리는 사람은 단 한 명뿐이다.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이다. 그는 이번 가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7. 11-12월(합본호)
왜 우리는 관리역량을 과소평가하는가?
운영관리 & 리더십
매거진
2017. 9-10월(합본호)
비즈니스 리더가 SF를 더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19세기 말 뉴욕은 악취로 가득했다. 거리와 공터 곳곳에는 15만 마리의 말들이 맨해튼 거리에서 사람과 물건을 실어 나르며 남기는 4만5000t의 배설물이 매달 산처럼 쌓였다. 1898년에는 세계 각국의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뉴욕에 모여 최악의 재난을 막을 해결책을 모색했지만, 어떠한 아이디어도 내지 못한 채 실패했다. 말 이외의 운송수단은 아예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7. 9-10월(합본호)
왜 비즈니스 리더는 SF를 읽어야 하는가
19세기 말, 뉴욕은 악취로 가득했다. 15만 마리의 말들이 맨해튼 거리에서 사람과 물건을 실어 나르며, 매달 45000톤의 배설물을 남겼다. 거리마다, 공터마다 쌓여 있었다. 결국 1898년, 전 세계의 도시계획자들이 모여 재난을 막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어떠한 아이디어도 내지 못한 채 실패했다. 말 이외의 운송수단은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리더십
디지털
2017. 8. 4.
고객의 경험담을 이용해 회사가 지향하는 바를 강조해라
기업 경영자들은 직원들에게 회사의 목적에 대해 거창하게 연설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게 해야 자신들만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별해 보이는 연설문을 작성하려고 시간과 돈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물은 모호하고 너무 일반적으로 보이는 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회사들이 하는 얘기들과 비슷비슷하게 들리기 때문이다.
전략 & 리더십
디지털
2017. 7. 27.
브뤼셀, 보스턴, 베이징에서 보스가 되는 법
리더십 스타일에 문화적 차이가 있을 경우, 종종 예상치 못한 오해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미국인들은 일본인들이 위계적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스스로는 평등주의자egalitarian라고 여긴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미국인들이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느낀다. 미국인 보스가 부하직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불러도 된다고 하거나 회의할 때 목소리를 내라고 격려하는 등 표면적으로는평등주의자로 보이지만,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에 있어서는 극단적인 독재주의자로 보이기 때문이다. 미국에 거주하면서 미쓰비시에서 일하는 한 일본인 관리자는 이렇게 표현했다. “문화가 너무 모순되고 혼란스러워서 매일 어떻게 접근하고, 맞춰 나가야 할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7. 7-8월(합본호)
여섯 번의 CMO 재직 경험이 남긴 교훈
트리포디Joe Tripodi가 처음 마스터카드의 최고마케팅책임자로 지명된 것은 1989년이다. 이후 지금까지 그는 시그램Seagram’s, 뉴욕은행, 올스테이트Allstate, 코카콜라, 서브웨이 CMO를 역임했다. HBR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CMO 직무의 변천사와 숨은 고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7. 7-8월(합본호)
유행에 민감한 웰니스 산업에서 지속적 성장을 일궈낸 소울사이클 CEO
나에게는 한가지 원칙이 있다. 세 사람에게서 어떤 것에 대해 같은 얘기를 들으면 바로 시도해 본다. 2008년 몇몇의 친구로부터 소울사이클SoulCycle에 대해 들었다. 그 당시 생긴 지 2년여밖에 안된 신생기업으로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에 스튜디오가 고작 하나 있었다. 하지만 나는 바로 귀가 솔깃했다. 나는 그룹 트레이닝을 좋아했고, 종종 달리기를 했다. 하지만 스피닝 경험은 전혀 없었다. 실내 사이클링을 해 본 적은 있지만, 그다지 즐기지 않았다. 내 친구들은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확신했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7. 7-8월(합본호)
제대로 선행하는 법을 아는 리더들 外
몇 년 전 마거릿 배럿은 인텔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로부터 와튼스쿨의 애덤 그랜트 교수가 쓴 <기브 앤 테이크> 한 권을 받았다. 이 책은 배럿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배럿은 평소 배려심이 많기로 소문난 사람답게 중간에 끼워진 책갈피를 발견하고는 동료에게 ‘마저 읽고 다시 빌려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두 손으로 다시 책을 돌리며 “아니, 당신이 꼭 읽어야 해”라고 말했다. 그렇게 책을 읽기 시작한 배럿은 동료의 뜻을 깨달을 수 있었다. 갑자기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7. 6월호
CEO 게놈 프로젝트:성공하는 CEO는 무엇이 다른가
최고경영자는 힘든 자리다. 콘퍼런스보드The Conference Board에 따르면 2000~2013년 포천 500대 기업 CEO의 약 4 분의 1은 비자발적으로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해고로 인한 악영향은 엄청나다. 세계 2500대 기업에 대한 2014년 PwC 연구는 최고위층의 강제적인 인사 이동이 주주들에게 매년 1120억 달러의 시장가치 손실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이 같은 수치는 CEO를 선정하는 어려운 임무를 맡고 있는 이사들을 낙담시키고, C레벨 경영진을 꿈꾸는 모든 리더들을 주눅들게 만든다. 유능한 많은 경영자와 이사회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문제는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냐는 것이다.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7. 6월호
재능의 저주
토머스가 프라이빗에쿼티 투자회사를 다니던 시절,야근은 일상이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잊혀지지 않는 두 밤이 있다. 첫 번째는 그가 어떤 술집에 있었을 때였다. 그날 낮 토머스는 상사로부터 동료들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냈다는 칭찬을 들은 터였다. 저녁 술자리에서 그는 경쟁회사의 파트너와 대화를 트게 됐다. 그 남자는 토머스를 향해 “당신이 6개월 만에 계약을 두 건이나 성사시킨 바로 그분이군요?”라고 물었다. 이는 토머스가 여러 해 전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에 진학하느라 어릴 때 살던 작은 마을을 떠난 이후로, 갖은 노력을 다하며 꿈 꿔왔던 바로 그런 순간이었다.
자기계발 & 리더십
매거진
2017. 5월호
온보딩만으로는 부족하다
한 임원이 있다. 이 글에서는 이 사람을 루카스 제이콥슨 이라고 부르겠다. 루카스는 지금 새로운 도전과제에 뛰어들 각오가 돼 있다. 포천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한 복합 제조기업 한 곳에서 10년 이상을 몸담으면서 루카스는 전력계통 부서의 제품개발 업무책임자 자리에까지 오른다. 그러나 루카스는 이직을 결심했다. 그는 전력계통 기계 부문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제조업체 에너직스의 연구개발 부서를 이끌어 달라는 제안을 수락했다.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7. 5월호
일상업무 속에서 현상 유지의 파괴를 유도하는 어느 리더의 이야기
2014년 2월 나는 금융 서비스 분야를 대표하는 250명의 여성 리더들이 참가한 임팩트 서밋Impact Summit에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여기서 내가 특별히 주목한 인물은 바로 아리엘 인베스트먼트Ariel Investments의 멜로디 홉슨 사장이다. 아리엘 인베스트먼트는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뉴욕과 시드니에 지사를 둔 재무관리회사다. 홉슨은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와 스타벅스의 이사로 활동 중이며, 얼마 전 컴캐스트-NBC 유니버설Comcast-NBCUniversal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DreamWorks Animation을 인수하기 전까지 드림웍스 이사회 의장직을 맡기도 했다.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7. 4월호
“월마트는 미래를 개척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인터넷이 등장했다. 갑작스레 나타난 경쟁기업들이 월마트처럼 고객을 추적하고 예측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그리고 아마존을 위시한 전자상거래 선도기업들의 빠른 성공은, 미국에만 4600개의 매장을 보유한 이 오프라인 리테일 제국이 사업 번성은 고사하고 과연 계속 생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던졌다.
리더십 & 운영관리
매거진
2017. 4월호
아프리카의 신세대 혁신 리더들
많은 기업의 리더들과 투자자들은 몇 년째 ‘아프리카 라이징Africa Rising’이라는 시나리오가 현실로 바뀌기를 기대하고 또 기다려 왔다. 2000년 무렵부터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집중된 점은 이해할 만하다. 젊고 도시화하고 있는 인구, 풍부한 천연자원, 증가하는 중산층이 있는 아프리카는 빠른 성장을 이루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갖춘 듯했다. 심지어 한 세대 전 ‘아시아의 호랑이들’이라 불렸던 동아시아 국가들을 앞설 것처럼도 보였다. 실제로 맥킨지글로벌연구소는 2010년 ‘사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보고서에서 그런 비교를 했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7. 4월호
새 아이디어 들으면 24초, 24분, 24시간 동안 비판하지 마라
출간을 앞둔 새 원고를 위해 지난 3년간 내가 꾸준히 진행해 온 연구가 있다. 빨라진 변화의 속도, 높아진 목표 지향성, 더욱 확산된 첨단기술의 보급에 둘러싸인 오늘날의 근무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리더가 인재를 보다 정확히 평가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지였다. 경영, 문화, 예술, 행정 등 여러 분야의 명망 높은 리더 100인을 만나 인터뷰한 결과 한 가지 특성이 유독 눈에 띄었다.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7. 4월호
CEO 버블을 터뜨려라
대기업 CEO든 중소기업 CEO든, CEO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중대한 변화가 필요한지 인식하는 것이다. 실제로, 어떤 과감한 신규 실행방안도 CEO 허락 없이는 시작조차 할 수 없다. 하지만 CEO의 이런 권한과 특별한 위치 때문에 CEO는 자신의 믿음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곧 다가올 위기나 기회를 인지할 수 있는 소중한 정보를 얻는 데 있어 고립될 수 있다. 아마 기업 내 그 누구보다도 더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 역설적이지만, CEO라는 고위직에서 요구되는 업무를 수행하려면, CEO는 오히려 그런 추앙받는 위치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리더십 & 운영관리
매거진
2017. 3월호
LIFE’S WORK - 마이크 시셰프스키(Mike Krzyzewski) 농구감독
올해 70세인 마이크 시셰프스키는 모교인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에서 경험을 쌓고 듀크대에서 36시즌을 소화하는 동시에 미국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11년간 수행했다. 이렇게 농구감독으로서 40년을 보내며 1000번 이상 승리를 거뒀고 NCAA 챔피언에 다섯 번 올랐으며 올림픽 금메달 세 개를 따냈다. 일명 ‘K 감독’으로 불리는 시셰프스키는 재능 있는 선수들을 선발, 교육, 관리하는 전문가다.
리더십 & 운영관리
매거진
2017. 3월호
업무 스타일이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2년 전 내가 매리엇의 최고인재책임자였을 때 나는 조직의 학습 및 개발 역량을 능률화하고 현대화하는 업무를 맡았다. 새 팀을 꾸린 후 본격적인 업무 착수에 앞서 나는 팀원들이 서로를 잘 이해하고 팀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며 전략적 목표에 공감하기를 바랐다. 우리는 성격유형 틀을 통해 각자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업무방법을 찾아봤을 뿐만 아니라, 팀의 역량을 강화해야 할 부분과 우리가 첫해와 이듬해에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에 대해 알아봤다.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7. 3월호
‘착한’공급망 구축에 성공한 티파니 CEO
나는 티파니의 경쟁우위를 이야기할 때 공급망 수직통합vertical integration을 꼽는다. 두 가지 이유에서다. 럭셔리 명가라면 자신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확고한 사업신념. 그리고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최고의 방법은 우리 제품의 생산이력을 추적할 수 있어야 한다는traceability강한 확신 때문이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7. 3월호
Life’s Work 제리 사인펠드(Jerry Seinfeld) 코미디언
먼저 자신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건 지긋지긋해’라고 스스로 묻는 데서 혁신이 시작되죠. 전 음악이 연주되고, 누군가 데스크로 걸어 나와 “잘 지냈어요?” “좋아 보여요”라며 호스트와 악수하고 자리에 앉는 토크쇼가 지긋지긋했어요. 진부하고 지겨운 부분을 깨닫는 것은 혁신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자기계발 & 리더십
매거진
2017. 1-2월(합본호)
신임 CEO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요구할 수 있을까?
최근 임명된 은행의 CEO 세나는 현장 방문을 우선시했다. 현장 방문을 통해 자신이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개혁을 일선 직원들이 어떻게 견뎌내고 있는지 볼 수 있었고, 더 높은 직책으로 올라설 준비가 된 젊은 관리자들을 기용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 이번 방문에 세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오랜 친구이자 멘토이며, 터키 FDM은행의 프랑스 모회사에 이사로 있는 소피 르노와 함께였다. 두 사람이 밀린 이야기를 나누는 데 30분은 너무 짧았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7. 1-2월(합본호)
인수기업가가 되기 위한 당신만의 방법
야심 찬 많은 리더들이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 전통적 방법을 택한다. 대기업에서 고위임원이 되는 방법이거나 컨설팅이나 투자회사의 파트너가 되거나 아니면 자신만의 스타트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또 하나의 경로가 있다. 기존에 있는 사업을 인수해서 운영하는, 즉 ‘인수기업가’라고 불리는 경로다. 온라인 중소기업 매매장터인 비즈바이셀BizBuySell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2016년 들어 3분기까지 이런 거래가 기록적인 수준을 보였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7. 1-2월(합본호)
자선가의 책임
여행 웹사이트 카약닷컴Kayak.com의 공동 창업자이자 현재는 백만장자인 폴 잉글리시Paul English의 이야기를 다룬 트레이시 키더Tracy Kidder의 『A Truck Full of Money』를 보면 이런 점을 알 수 있다. 1981년, 저서에서 기계혁명의 연대기를 쓴 저자는 다시금 컴퓨터의 세계에 주목했다. 당시 굉장한 인기를 누리던 여행 예매 사이트를 수십억 달러에 매각한 코딩의 신동, 폴 잉글리시가 그의 관심을 끌었다. 잉글리시는 약간의 조울증이 있었으나 의욕이 넘치고, 자신도 상상 못한 성공을 거둔 독특한 인물이다.
자기계발 & 리더십
매거진
2016. 12월호
상사가 미우십니까?
스테이시는 첨단기술회사인 자기 직장을 정말 좋아했다. 그녀의 상사가 다른 회사로 떠나기 전까진 말이다. 새로 부임한 관리자 피터는 자신이 넘겨받은 팀 구성원 모두를 개인이나 집단의 성과 정도와 상관없이 싫어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냉담했고 사소한 부분까지 참견하려 했으며 자신이 낸 아이디어가 아닌 프로젝트는 무시할 때가 많았다. 피터는 1년 동안 스테이시의 동료들을 많이 갈아치웠다.
인사조직 & 리더십
매거진
2016.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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