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 & 혁신
그레그 브랜도(Greg Brandeau), 에밀리 트루러브(Emily Truelove), 켄트 라인백(Kent Lineback), 린다 A. 힐(Linda A. Hill)
구글이 창립 후 첫 10년간 거뒀던 눈부신 성공은 이제 거의 필연이었던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구글의 시스템 인프라스트럭처 그룹 내부에 들어가 보면 꼭 그렇지도 않았음을 곧 알게 된다. 구글의 급성장은 상당 부분이 회사의 인프라를 유례없는 속도로 혁신하고 확장할 수 있었던 능력 때문이었다. 빌 코프란(Bill Coughran)은 구글의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으로서 이 그룹을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