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추천

HBR Korea 에디터가 시기에 맞는 주제 및 아티클을 직접 선정해 드립니다. 색다른 추천 리스트를 통해 비즈니스에 관한 HBR 아티클을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하이브리드 시대의 일하기

앤로르 파야르(Anne-Laure Fayard),린다 그래턴(Lynda Gratton),윌리엄 커(William Kerr) 외
아티클 속 문장 >> 팬데믹 이전 대부분의 기업은 사무실을 개인이 업무를 완수하는 장소로 여겼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사무실은 몇 가지 임무를 수행하거나 일상적인 회의를 하기 위한 부차적인 장소에 그치게 될 것이다. 지식근로자에겐 더욱 그렇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집에서도 대부분의 일을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점차 직원들은 집 안의 업무공간과 전통적인 사무실 건물을 오가는 소위 하이브리드 사무실hybrid office에서 일하게 될 것이다. 사무실 건물은 근로자들에게 사회적 유대감을 주고, 연결을 촉진하고, 학습을 가능케 하며, 각본 없는 혁신적 협업을 촉진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퇴사를 생각 중인 당신에게

프리실라 클라만 (Priscilla Claman),니하르 치하야(Nihar Chhaya),도리 클라크(Dorie Clark)
아티클 속 문장 >> 퇴사를 생각하고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 혼자만 그런 게 아닙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직장인 25~50% 이상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일부는 단순히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싶어 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입니다. 상황이 불확실했던 작년 한 해 동안 ‘안정된’ 직장을 떠나 이직하는 것을 주저하는 경향이 나타났던 탓에 평소보다 수치가 늘어났죠. 또 다른 응답자들의 경우 회사의 포스트 팬데믹 정책에 대한 우려나 지난 1년간 원격 근무를 하면서 생긴 업무 환경 변화(혹은 다시 대면 근무나 하이브리드 근무로 전환하면서 생긴 변화) 등 다양한 이유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A/B테스트

이아보르 보지노프(Iavor Bojinov),류성락,에바 아스카르사(Eva Ascarza) 외
아티클 속 문장 >> 최근 몇 년 동안 온라인 A/B테스트는 크게 증가했다. 그 가치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테스트하는 데 드는 기술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기 때문이다. 요즘은 디지털 기업은 물론이고 점차 전통적 기업들까지도 통제군 ‘A’(현재 방식)가 실험군 ‘B’(개선안)보다 열등한지 평가하는 온라인실험을 매해 수만 건씩 시행하고 있다. 실험을 통해 개선안에 대한 사용자 반응을 빠르게 파악해서 디지털 제품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최선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공개되기 전에 무작위로 선정된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혁신을 시도해보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의 위험도 줄어든다. 또한 어느 한 혁신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성장과 혁신으로 창출되는 매출, 참여, 기타 핵심 비즈니스 지표의 증가를 구분해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중요한 정보를 토대로 기업은 기회를 포착하고 투자수익률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AI와 비즈니스

에바 아스카르사(Eva Ascarza),람 샹카르 시바 쿠마르(Ram Shankar Siva Kumar),테오도로스 에브게뉴(Theodoros Evgeniou) 외
아티클 속 문장 >> 마케팅에는 AI가 필요하다.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려면 마케팅적 사고를 해야 한다. 그러려면 마케팅팀과 데이터과학팀이 이론적 솔루션을 실행 가능한 솔루션으로 바꿀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HBR, CEO를 만나다

앨런 웨버(Alan M. Webber),제랄딘 윌리건(Geraldine E. Willigan),아디 이그내이셔스(Adi Ignatius)
아티클 속 문장 >> 2000년,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가 스타벅스 CEO에서 물러났을 당시, 스타벅스는 아주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였습니다. 안정적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었죠. 그러나 8년 뒤 스타벅스는 경제 불황뿐 아니라 자사의 전략적 실패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슐츠는 CEO 자리에 복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과거 재임 당시에는 스타벅스가 유망한 성장 전망을 보였지만, 이제 그는 자신이 직접 세운 회사의 턴어라운드를 이끌어내야 하는 도전적인 임무에 직면했습니다.
(03187)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 동아일보사빌딩 (주)동아일보사
대표자: 김재호 | 등록번호: 종로라00434 | 등록일자: 2014.01.16 | 사업자 등록번호: 102-81-03525
(03737)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빌딩 15층 (주)동아미디어엔(온라인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승환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서대문 1,096호 | 사업자 등록번호: 110-81-47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