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R Korea 에디터가 시기에 맞는 주제 및 아티클을 직접 선정해 드립니다. 색다른 추천 리스트를 통해 비즈니스에 관한 HBR 아티클을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직장 스트레스, 참는 게 다가 아니다
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크(Tomas Chamorro-Premuzic),롭 크로스(Rob Cross),에마 세팔라(Emma Seppälä) 외
아티클 속 문장 >>관리자나 리더라면 당신의 말, 행동, 기분, 표현 등의 품행이 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몇 가지 심리학적 핵심 교훈을 내면화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자신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타인의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여러 행동 패턴 중에서도 다섯 가지가 유독 큰 영향을 미친다. 이 다섯 가지 패턴을 알아챌 수 있으면 더 효과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지안피에로 페트리글리에리(Gianpiero Petriglieri),바순드하라 소니(Vashundhara Sawhney),마일스 에버슨(Miles Everson) 외
아티클 속 문장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나타나는 단점들, 즉 권태와 사회적 고립과 번아웃도 무시할 수 없다. 2020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동료들과 떨어져 일하는 직원들은 협업과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고독감이 높아지며 24시간 일 생각을 해야 한다는 점을 제일 걱정한다. 재택근무가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측정하긴 어렵지만 창조성, 혁신, 팀워크, 신뢰, 공감 같은 가치들을 희생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케네스 퍼커(Kenneth P Pucker),제니퍼 하워드 그렌빌(Jennifer Howard-Grenville),마틴 리브스(Martin Reeves) 외
아티클 속 문장 >>지난 20년간 많은 사람들은 기업이 지속가능경영 실적을 측정하고 공시하면 큰 결실이 있을 거라고 믿었다. 기업은 환경 파괴를 줄이고 사회에 더욱 기여할 것이다. 투자자와 소비자는 지속가능경영 실적이 좋은 기업들에 더 큰 보상을 할 것이다. 엄격한 지표들이 표준이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지속가능한 형태의 자본주의가 자리 잡게 될 것이다.